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문단 편집) == 경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01/2009/02/25/PYH2009022511190001300_P2.jpg|width=100%]]}}}|| || {{{#000,#fff {{{-1 낙동강 유역도.}}}}}} || 너덜샘에서 발원한 황지천은 [[태백시]] 시내를 거쳐 남류하다가, 구문소에서 산을 뚫고 지나며, 도강산맥이라는 특이한 지형을 만든다. 그리고 바로 철암천과 합류하는데, 여기서부터 낙동강이라고 불린다. 이후 계속 남류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에서 [[경상도]]로 들어가고, 봉화를 지나면서, 남류 혹은 남서류 하다가, 청량산을 지나서, [[안동시]] 도산면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다가, [[안동댐]]을 지나, 안동 시내 근처에서 [[반변천]]이 합류한다. 계속 서류하며, 많은 곡류(ex> [[하회마을]])를 이루고, [[예천군]]과 [[의성군]]의 경계를 이루다가, 예천 풍양에서 내성천과 금천이 합류한다. 최후의 전통 [[주막]]으로 알려진 예천 풍양의 삼강주막은 낙동강과 내성천, 금천 이 세 강이 합쳐진다고 해서 삼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삼강리를 지난 낙동강은 다시 방향을 바꾸어 남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방향을 바꾸자마자, [[문경시]]의 영강이 합류한다. 이 후 지속적으로 남류하며, [[상주시]]와 [[구미시]], [[칠곡군]]을 지나는데 상주에서 병성천과 위천이 합류하며, 구미 선산에서 감천이 합류한다. 칠곡을 지난 후, [[성주군]]과 칠곡군([[왜관]]), [[고령군]]과 [[대구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며 남류하는데,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금호강]]이 합류한다. 고령 우곡면과 대구 구지면을 지나서, 낙동강은 [[경상남도]]로 들어가는데, 경남, 경북 경계에서 회천이 합류한다. 경남으로 들어간 후에는 [[합천군]]과 [[창녕군]], [[의령군]]과 창녕군의 경계를 이루면서 계속 남류하는데, 합천에서 황강이 합류한다. 낙동강은 창녕 남지를 지나면서 다시 방향을 바꾸어, 이제는 동쪽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이때 의령군과 [[함안군]] 경계에서 [[남강]]이 합류 한다. 방향을 동쪽으로 바꾼 낙동강은 창녕군과 함안군, 창녕군과 [[창원시]], [[밀양시]]와 창원시의 경계를 이룬다. 이 후 낙동강은 밀양시와 [[김해시]]의 경계를 이루는데, 여기서 밀양강이 합류한다. 이 후 [[양산시]] 원동에서 양옆의 평야가 산으로 바뀌며, 깊은 계곡을 이루는데, 여기서부터 방향을 남쪽으로 서서히 바꾸어, 양산시 물금읍에서 완전히 남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양산 물금에서 [[양산천]]이 합류하며, 이 후 낙동강은 [[부산광역시]]로 들어간다. 부산광역시로 들어가자마자 [[서낙동강]]이 분기 되고, 김해 [[삼각주]]를 이루며,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서 [[남해]]로 들어간다. 바다와의 공식적인 경계는 [[을숙도]]의 [[낙동강하굿둑]]으로 본다.[* 다만 엄밀한 지리적 구분이 아닌 일반인들은 하구둑 남쪽으로도 [[을숙도대교]]를 지나 을숙도가 끝나는 지점까진 강으로 인식하지 바다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역사적으로는 1935년까지 [[서낙동강]]이 본류였다고 한다. 1930년대 이전에 발행된 지도를 보면 서낙동강은 강폭이 넓은 반면, 지금의 낙동강 본류에 해당하는 물줄기는 오늘날과 달리 더 가느다란 여러 개의 물줄기로 나뉘어 흐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다 1935년 대저수문과 녹산수문이 설치되면서 낙동강의 본류는 동쪽 낙동강으로 바뀌어 흐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