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훈아 (문단 편집) == 대표곡 == * 사랑: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br]아내들이 남편에게 듣고 싶어하는 노래 1위. 각종 대중가요 관련 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상위권에 선정되는 국민 애창가요이다. * 영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br]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br]1982년 [나.훈.아 1982' 3집] 앨범의 공동 타이틀인 '울긴 왜 울어'와 '잡초'는 동반히트를 기록했는데, 이 두 곡은 모두 뽕짝, 트로트 등의 단어로 불리며 쉽게 폄하되기 일쑤던 한국 성인가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노래들이었다. ([[https://genie.co.kr/magazine/subMain?ctid=14&mgz_seq=4770|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 [[잡초]]: "아무도 찾지 않은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 [[무시로]]: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br]일본어라고 오해받지만, 무시로의 뜻은 '''정한 때가 없이 수시로'''라는 단어이다. 2011년 백지영이 [[나는 가수다]]에서 열창해 재조명을 받았으나 그 후 모종의 문제로 2017년까지 음원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비운의 곡. 최근 저작권 협의가 되어 들을 수 있게 됐다. 박우철 그리고 훗날 조항조가 불러 유명해지게 된 '남자라는 이유로'의 모티브가 되어 다시 화제가 되었다. * 고향역: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br]나훈아의 무명시절을 날려 준 곡. * [[공(空)|공]]: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 물레방아 도는데: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 대동강 편지: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br]1981년 발표곡으로 오랜만의 컴백 앨범이었다. 당시 보기 드물었던 8페이지 풀컬러 화보집이 LP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태양음향 전속으로 발매. * 갈무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br]1989년 발표곡으로 나훈아가 재기할 수 있게 해 준 결정적인 곡 중 하나. * [[https://youtu.be/qHO_gvdq7vs|홍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br]1992년 후배 가수 김지애의 앨범에 '석류가 웃는 이유'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김지애의 앨범에 레퍼토리로 자주 나왔음에도 뜨지 못 했고, 나훈아 본인이 리메이크하여 대박이 나자 김지애가 아예 수록곡으로만 치부했던 곡으로 새 앨범을 내서 활동 중이며, 나훈아 모친을 회상하여 추모하는 곡으로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떠나가신 어머니와 부모님을 생각해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많이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어머니를 추모하는 가사이기 때문이다.[*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65기의 기수가로 사용되었다.] *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 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 --천리길--: "돌뿌리 가시밭길 산을 넘어 천리길"[br]나훈아의 첫 데뷔곡[* 손석우 작사, 유현석 작곡.]으로 한동안 큰 인기를 누렸지만 [[배호]]의 노래 ‘황금의 눈’을 표절했다 하여 문제가 되었고, 이후 새로운 홍보곡으로 내세운 노래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었다.[[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110141650081&nlv|#]] * 너와 나의 고향: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 머나먼 고향: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 강촌에 살고 싶네: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역|강촌]]에 살고 싶네" * 해변의 여인: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 [[어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감나무 골: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 인생길 나그네길: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 사랑은 눈물의 씨앗: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br]첫 히트곡은 '천리길'[* 손석우 작사, 유현석 작곡.]이었으나, 이 곡은 표절시비가 있었으며[[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110141650081&nlv|#]], 나훈아를 가수로 부상시킨 곡은 '사랑은 눈물이 씨앗'[* 지금은 남국인 작사·김영광 작곡으로 돼있지만 발표당시는 손석 작사·작곡이었다.]이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42900209207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4-29&officeId=00020&pageNo=7&printNo=18636&publishType=00020|#]] * 가라지: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최근 자신이 부른 노래 중 [[테스형]]의 후렴구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테스형의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이 부분은 가라지의 후렴구인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넌 넌 왜 모르니" 이라 하는 부분과 유사하다.] * 사내: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지 않았다" *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 18세 순이: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 * 건배: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은" * 모정의 세월 : "동지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br]나훈아의 '[[https://youtu.be/dGYtZ8sXSv0|모정의 세월]]'은 1972년 TBC 드라마 《어머니》의 주제가로 쓰였으나, 노래는 흥행하지 못했다.[[https://blog.naver.com/bee_1004/221739541309|#]] 무명가수였던 한세일(본명: 박현진)이 1973년 이 곡을 [[https://youtu.be/RTT2-OD0O7Q|리메이크]]하면서 히트를 거두고 MBC 10대 가수 신인상까지 차지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01280032920802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4-01-28&officeId=00032&pageNo=8&printNo=8718&publishType=00020|관련 기사]] * [[고장난 벽시계]] :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br]2005년에 발표한 나훈아의 히트 넘버 중 하나.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 땡벌 :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br]흔히 트로트 곡 제목 '땡벌'이라고 한다면 [[강진]]이 부른 [[노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나훈아가 부른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나훈아판 땡벌과 리메이크 땡벌은 가사 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트로트]] [[가수]]들끼리도 다른 가수가 히트친 곡을 자기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서 출시하는데, 나훈아 버젼이 아닌 강진이 리메이크한 가사와 구성을 바탕으로 리메이크를 하는 일이 잦다. * 녹슬은 기찻길: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br]1972년에 발표한 이 노래는 끊어진 경의선 철길을 ‘녹슬은 기찻길’로 표현해 실향민의 아픔을 드러냈다. ([[http://sgsg.hankyung.com/apps.frm/news.view?nkey=2016070400520000211&c1=03&c2=02|한국경제신문]]) * 평양 아줌마 :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br]이 곡은 [[1985년]] [[대한적십자사]]와 북한 적십자사의 주최로 분단 40년 만에 처음 남북 이산가족 교환 상봉 및 남북 예술단 교류로 [[나훈아]], [[하춘화]], [[김희갑]] 등 많은 연예인과 MC, 국악인 등 예술인들이 평양을 방문하고, 북한 예술인들이 처음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한 역사적인 일이 있었는데 이 때 [[나훈아]]가 평양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 이 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곡이 발표되고 방송과 공연에서 불리우자 많은 [[실향민]]과 [[탈북자]]들이 [[고향]] 생각을 하며 울었다고 한다. * 청춘을 돌려다오 : "청춘을 돌려다오 --실제 발음은 돌리다오~~-- 젊음을 다오"[br]발표 당시 가수 신행일의 노래로 녹음됐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80년대 들어 나훈아와 [[현철]]이 다시 불어 비로소 히트됨. * 고향으로 가는 배 : "고향으로 가는 배 꿈을 실은 작은 배 길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br]2017년 11월 3일 나훈아 Dream 서울 콘서트에서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북한의 '''[[김정남(북한)|김정남]] 얼굴을 스크린에 띄우고'''는 "난 정치를 모르지만 이 사람이 생전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10번 불렀다고 한다"며 '고향으로 가는 배'를 부르기도 했다.[* 이 노래 역시 가라지처럼 신곡 테스형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테스형의 "어쩌다가 한번쯤 턱빠지게 웃었다" 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고향으로 가는 배의 도입부인 "고향으로 가는 배 꿈을 실은 작은 배" 와 비슷하다.] * 팔자[br]인생의 팔자를 표현한 곡으로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살자고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 불길 * 가지마오[br]라디오에서 나오기 시작하며 엄청난 히트를 쳤던 나훈아의 '가지마오'는 원곡이 있는데 박철이라는 가수가 불렀다. 자세한 사연은 '[[https://youtu.be/HKDjc8BNY24|나훈아 - 가지마오 (1970) (1970 박철 원곡 포함 Karaoke)]]' 설명에서 확인하시길. * 님 그리워[br]1969년 노래로 사촌지간인 가수 나진기씨가 가요무대에서 불렀고 다른 가수들도 많이 부른다. * 남자의 인생[br]2017년 11년만에 컴백하면서 발표한 타이틀 곡. 현대적인 느낌의 가사와 중장년 층 남자의 삶에 대 하여 나훈아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새로운 느낌 의 신곡. * 몰라 * 아이라예(아닙니다) * 찻집의 고독[br]70년대 초반 발표한 곡. 서정적인 가사로 남녀의 애틋한 마음을 그 시대의 분위기에 잘 맞게 세련된 느낌으로 부른 곡. 1972년 6월 4일, 젊을 적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 괴한에게 흉기로 칼을 맞아 얼굴을 다쳤던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왠만한 공연에서 이 노래만 부르면 그때가 생각난다해서 잘 안부르긴 하는데, TV쇼에서는 간간이 사연을 얘기한 다음에 [[https://www.youtube.com/watch?v=gWotNpbMhtA|(27분 30초경)패널 옆에서]] 부르거나 보디가드[* '진기'와 '오서방'을 보디가드로 불렀는데, 진기는 사촌동생 나진기, 오서방은 [[오재미]]이다.]를 [[https://www.youtube.com/watch?v=bmhAUH45Wbs|세우고(30분경)]] 불렀다. * 아리수[br]2005년 한강 아리수 기념으로 만든 곡. 무대 위에 말을 타고 갑옷을 입고, 병사 300명의 코러스와 함께 부르면 그 모습이 천하제일대장군이다.[[https://m.blog.naver.com/lineeye/221830788813|아리수 실황]] 거북선을 타고 부르는 모습도 장관이다. [[https://twitter.com/jilly__veritas/status/1017449621612720128?s=09|공연 아리수 엔딩]] * 아담과 이브처럼: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그냥 좋아"[br]먼저 솔로곡으로 발표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후에 탤런트 [[배종옥]]과 듀엣곡으로 부르면서 히트하게 되었다. 2001년 취입, 동명의 KBS 일일드라마 삽입곡이기도 했다. 나훈아씨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면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곡. 래퍼가 피처링한 버전도 있다. 2001년 명예의전당 무대에서 가수 장나라씨와 이지훈씨가 이 노래를 헌정곡으로 불러 나훈아씨의 미소를 자아냈다. * 낙엽이 가는 길[br]나훈아의 노래 중 몇 안되는 가을 곡.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면 너를 잊기도 하지"[br]나훈아 특유의 창법과 애절하고 예쁜 가사로 만들어진 곡.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발매되어 나훈아가 90년대에도 건재함을 알렸다. 발라드 풍의 곡으로 수많은 남녀 커플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 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 오로라[br]인도풍 느낌이 나지만 나훈아 특유의 간드러지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느껴지는 애절한 느낌의 노래. * 꿈속의 고향: "가고파도 갈 수없는 고향이기에" * 한백년: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은 살고 갑시다" * 행복을 비는 마음: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 후회: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 공항의 두 얼굴: "떠날 시간 남겨놓고" * 자네! (8자는 뒤집어도 8자): "자네는 아는가 진정 아는가 팔자는 뒤집어도 팔자인 것을" * [[테스형!]]: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br]2020년 신곡.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명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