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리 (문단 편집) == 교통 == 교통 안좋기로 나름 유명한 [[로마]]보다도 더 안 좋은 편이다.[* 당장 여행 커뮤니티만 가도 "나폴리에서 길 건널 때 죽는 줄 알았어요"라는 후기가 수두룩하다. 나폴리가 딴건 좋은데 교통, 치안이 문제라는 식의 선입견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건널목에 신호등이 없는 곳이 꽤 많아 길을 건널 때도 조심해야 할 정도. 한때 (구시가지만 치자면)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도시였던 명성이 있는 만큼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을 크기가 아니며, 지하철 시스템은 노선 자체가 복잡하면서도 시설은 매우 열악하고, 트램은 관광구역을 벗어나 있어 사실상 도움이 안 되며, 버스는 노선도 자체가 없어서 불친절하다. 일단 지하철은 1호선과 교외선 및 푸니쿨라가 [[트레니탈리아]] 소속, 2/3호선이 나폴리 메트로 소속이며, 트램과 버스 운영사가 또 다르지만 모두 통합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나폴리 첸트랄레역|중앙역]]은 나폴리의 교통의 중심지로[* 나폴리 첸트랄레(Napoli Centrale) 또는 나폴리 피아차 가리발디 (Napoli Piazza Garibaldi)으로 주로 표기되는데, 전자는 국철, 후자는 나폴리 지하철과 사철 교외전철인 치르쿰베수비아나 노선이 다니는 역의 이름인데 둘이 바로 붙어 있다. 중앙역이 있는 광장 이름이 가리발디 광장인데 그 광장 이름을 딴 역이 앞에 하나 더 있는 셈. 마치 서울역과 구 지하철 서울역 앞 역 관계, 또는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역과 우메다역 관계와 유사하다.], 이 안에 [[트레니탈리아]] 도시간및 통근열차, 지하철 2개노선, 사철인 치르쿰베수비아나(Circumvesuviana)[* 이탈리아에서 탈 수 있는 전철, 지하철, 기차 중 가장 개판이다. 기차 자체가 폐기차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을 만큼 상태가 안좋으며, 기찻길도 안그래도 950mm 협궤인 데다 관리상태까지 개판이라 멀미하는 사람도 속출한다. 좁은 데다 낡았는데 전철 안에서 연주를 하며 구걸하는 사람까지 있어서 매우 복잡하다. 1호선의 종점이 소렌토라서 나폴리에서 캐리어 등 많은 짐을 들고 소렌토로 이동하는 여행자가 많은데 문자 그대로 열라 힘들다. 안그래도 짐을 놓을 만한 곳이 적은데(좌석 쪽에는 아예 없다고 보는게 좋다) 엄청나게 흔들리는 데다 나폴리-소렌토 구간은 이용자도 많다. 여기에 음악을 연주하며 구걸하는 이들이 밴드째로 온다면 굳이 장점을 꼽아보자면 '''싸고 [[폼페이]] 유적을 가는데는 사실상 필수다'''.]가 다니고 있다. 당연하지만 사철은 유레일 패스를 사용할 수 없는데, 사실상 교외선 전철이나 다름없다. 가리발디 역 근방에 이탈리아 대표 시외버스인 시타(Sita)가 있으니 참고. [[나폴리 국제공항]]으로 이탈리아 국내 및 유럽 각국으로 오고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 치고는 시내에서 꽤 가까운 편이지만, 공항철도는 아직 없다.[* 지하철 1호선이 확대순환선으로 완성되면 공항을 경유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