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리 (문단 편집) == 음식 == 나폴리는 이탈리아 요리에 매우 큰 공헌을 한 곳으로, 이탈리아 하면 누구나 떠올릴 [[스파게티]][* [[봉골레]]. [[알리오 에 올리오]]도 나폴리 유래 파스타인데, 한국에선 K-푸드식으로 약간 고급화되어 현지화된 감이 있으나 이탈리아에선 마늘과 올리브유로만 맛을 낸 대표적인 서민 음식 중 하나다. 또한 [[토마토 소스]]를 파스타 소스로 처음 사용한 곳도 나폴리이다.]와 [[피자]]([[나폴리 피자]])의 발상지가 이곳이다. "나폴리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하면 다른 지방 사람들에게 뺨 맞을 소리(...)이긴 하지만,[* 유럽인들이 전반적으로 지역주의가 강하지만, 이탈리아인들도 애향심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다.] 이탈리아 요리 세계화의 선봉이 나폴리 요리라는 건 부정하기 어렵다. 당장 [[이탈리아 요리]] 인지도의 투톱이 [[피자]]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이다. 다만 외식 여행으로는 조금 애매한 곳인데, 나폴리는 즐길만한 식당이 생각보다 적다. 대부분이 피제리아(Pizzeria)[* 피자 등 가벼운 음식을 주로 파는 식당. 흔히 생각하는 정식 식사를 파는 레스토랑보다는 좀 편한 이미지다.]고, 극히 일부만 고급 식당으로 되어 있으며, 어지간한 식당들 모두 '''[[시에스타]]''' 타임을 갖기 때문에 도저히 여유를 두고 먹을 수 없게 만든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딱 점심 타임과 저녁 타임에만 운영한다. 그나마 피제리아에서 나폴리 피자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자. 어지간한 피제리아가 모두 본격적인 화덕이나 설비를 갖추고 있어서, 미리 만들어서 파는 곳이 아닌 이상 아무데나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이 나온다. 가격 또한 고급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다. 추천할 집으로는 디 미켈레, 디 마테오, 지노 솔비로(Sorbillo) 같은 곳이 있다. 이탈리아 국기를 닮은 [[피자 마르게리타]]를 최초로 개발해 만든 원조집은 Brandi라는 리스토란테이며, 레알레 궁전과 플레비스치토 광장 사이 위쪽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자리세 1.30유로가(2017년 3월 기준) 별도임을 참고할 것. 나폴리타노라는 지역 특유의 피자도 유명하다. 참고로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이곳의 지명을 땄을 뿐 사실상 일본 요리다. 진짜 나폴리 사람들은 요리로도 안 쳐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