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동물농장(소설)|동물농장]]의 [[돼지]] ==== 본래 메이저 영감의 가르침을 받드는 돼지였지만 누군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특유의 능력과 스퀼러라는 선전에 능한 [[돼지]]의 능력에 힘입어 정적인 [[스노우볼]]을 제거하고 동물농장의 [[독재자]]로 군림한다. 자신의 힘을 과시할 요량으로 [[풍차]]를 건설하나, 처음에 내세웠던 말과는 반대로 [[동물 복지]]를 위해 사용되지는 않고 제분용으로 만들어 돈을 벌어들였다. 이 와중에 죽어나간 [[복서]] 같은 경우, 폐마 도살업자에게 팔아넘기고 [[위스키]]를 사들이거나, [[달걀]]을 강제로 [[차출]]해서 인간들에게 팔아넘기거나 하는 등 타락한 독재자의 한계를 보여 준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독재자를 다루는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작품 마지막까지 패망하여 실각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것. 최후에는 스스로 [[인간]]처럼 두 발로 걷고 옷을 입으며, 회초리를 들고서 동물들을 공포로 통제한다. 거기다 인간들을 초청하고 '동물 농장'의 폐지와 함께 농장의 이름을 원래대로 바꾼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모티브는 '''[[소련|소비에트 연방]]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며, 그의 정적이었던 스노우볼은 '''[[트로츠키]]'''를 비유한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이름의 유래 때문에 초판에서 [[세자르]], 즉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번역되었다. 이 녀석 때문에 프랑스에선 지금도 돼지 이름을 나폴레옹으로 지으면 불법이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