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체 (문단 편집) === 순우리말 === [[순우리말]]은 '겉을 덮어 싼 것이나 딸린 것을 다 제거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알(동음이의어)|알]]-'^^2^^을 쓴 '알몸'이다.[* 저 접두사가 '알'^^1^^[卵\]과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아재개그]]도 있다.] [[한국어]]에서 용언으로는 형용사가 없고 동사 '벗다'[* 한국어 '벗다'는 뜻이 좀 넓어서 [[사동 표현|사동사]] '벗기다'의 경우 '페인트를 벗기다', '껍질을 벗기다'와 같이 [[옷]]이 아닌 것을 떼어내는 데에도 쓸 수 있다.]의 완료형 '벗은'을 써서[* '잘생기다'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잘생겼다' 식으로 '-[[ㄴ|은]]', '-[[었]]-' 결합형으로 상태의 의미를 나타낸다. 단, '벗다'의 경우 '벗었다'는 상태의 의미가 별로 없다. 파생어 '벌거벗다', '헐벗다'는 '벌거벗었다', '헐벗었다'와 같이 '-[[었]]-' 결합형으로 자주 쓰인다.] 나타낸다. 파생어 '벌거벗다'[* 양성모음 형식 '발가벗다'가 있으며, 각각 된소리가 된 '뻘거벗다', '빨가벗다'도 표준어로 실려있다. 방언형으로 '빨개벗다'도 있다. '적나라'(赤裸裸)와 유사하게 '붉다'[赤\]와 '벗다'가 합성된 것이다.], '헐벗다', '깨벗다'([[서남 방언]])도 있다. 은유적으로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 '자연 그대로' 등등의 말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