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주리 (문단 편집) === 1부 === * 49화 정기 휴가를 복귀하며 처음 등장하며, 치아 교정기를 끼고 있다. 일단 일경임에도 막내이자 신병인 [[정수아]]와 [[현봄이]]를 보고 거리낌 없이 '''"뭐야? 신병이야?"'''라고 말한다.[* 이 때의 상황이 옆에 [[박현정(뷰티풀 군바리)|박현정]]이 있고 [[설유라|수인]]과 [[권정민]]이 다들 그녀를 위로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다들 박현정한테만 위로를 하고 신경을 써주는 건 그렇다 쳐도, 나주리 또한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정기 휴가로 평택미군기지 반대 긴급 시위를 제낀다. * 51화 구보를 뛰고 쉬는 시간에 [[송미남]]이 "기상!"이라고 하자 그에 대답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 53화 1소대와 3소대와의 [[피구]]에서 [[류다희]]가 상대를 아웃시키자 "역시 역시! [[류다희]] 상경님!"이라며 아부를 떨고,[* 스토어판에서 이 장면이 나왔을 때는 이런 아부하는 모습 때문에 나주리의 기수가 높을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휴재공지 편에서 생각보다 낮은 기수라는 게 밝혀서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라시현]]이 [[류다희]]의 얼굴에 공을 맞추고 류다희가 화를 내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 뒤 등장은 없지만 1소대가 전멸한 전개를 생각해보면 본인도 길채현에게 아웃됐을듯 하다. * 57화 훈련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길채현의 방패를 뚫으려고 해보지만 별 상대가 되지 못하는지 무너뜨리지 못했다.[* 나주리가 약하기보단 길채현의 신체능력이 거의 최상위권에 달해서 그렇다. 보면 나주리가 열심히 방패를 잡고 덤비지만 길채현은 아예 다른곳을 보면서도 빈틈없이 막아낸다.] * 61화 [[최아랑]]이 [[육근옥]]을 [[업어치기]]로 넘어트리자, [[권정민]] 옆에서 패트병을 들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후 받데기들이 거꾸로 매달려 얼차려를 받을 때 [[임향희]]의 발을 붙잡고 있다. * 64화 [[최아랑]]을 보고 "X나 무식한 건 네가 1소대 최고다!" 엄지를 치켜 세우면서 언어갈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이 장면에서 입고 있는 옷이 스토어에선 이경의 보라돌이였으나, 지적이 들어왔는지 일경의 빨강이로 수정. * 71화 사복 차림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작중 등장은 없다. * 76화 [[현봄이]] 때문에 일이경들이 집합해서 받데기들에게 단체기합 받고 난 뒤에 받데기들이 떠나자, [[현봄이]]에게 "짬 먹으면 고참대우 해 줄 거 같냐, 수경 되어서도 나가리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갈구는데, [[정수아]]에게 "같이 욕 쳐먹기 싫으면 동기 관리하라"고 까는 건 덤. [[성아라]]에게 "내 맞선임인 [[한소이]] 일경님이 안 하니까, 나라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한소이]]가 보살인 점도 크지만, 일경이 이경 갈구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래도 [[허정인]]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일경 때도 몰래몰래 후임 패던 허정인과 다르게 [[현봄이]]를 패지는 않았다. 구타보다 언어로 갈구는 거 보면, 허정인과 달리 선은 어느 정도 지키는 듯. * 77화 [[현봄이]]의 미친 짓으로[* [[현봄이]]가 음어 외우겠다고 하고서는 화장실에서 몰래 그림 그리다 [[허정인]]에게 걸려 집합이 걸렸다.] 일이경들 단체로 침상 난간에 매달리는 기합을 받고 힘들어한다. "으!" 하면서 [[성아라]],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과 같이 봄이를 노려본다. * 83화 소대 복귀 후 맞이한 한마음 체육대회 때 피구를 즐긴다. 고기회식 자리에선 [[성아라]], [[조미주]],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과 함께 앉는다. 이보현에게 술을 한 잔 받고, [[설유라]]의 건배 제의 때 양팔을 뻗고 활짝 웃으며 누구보다 가장 즐거워한다. 실세 선임들에게 잘 보이려 하는 [[허정인]],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과 달리, 근접기수 후임들을 더 중시하는 걸로 보인다. * 84화 야자타임 턴이 돌아오자, [[한소이]]에게 "후임들을 좀 잡으라"고 한다. 76회에 나온 대로 [[한소이]]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있는 듯 하다. 딱히 사건 없이 부드럽게 넘어간 걸 보면, 다른 선후임들도 이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단 유쾌한 표정과 말투를 봤을 때 [[한소이]]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 하고, 너무 착한 성격이라 답답한 마음에서 "애들 잡을 땐 잡아달라"고 얘기한 것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 99화 2006년 11월이 되며 844기([[길채현]], [[라시현]],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수경으로 진급하자 [[라시현]]에게 [[허정인]]과 함께 "수경 진급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한다. [[라시현]]이 단셋과의 싸움에 휘말린 인원들 중 [[민지선]], [[육근옥]], [[정수아]]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류다희]], [[한소이]], [[최아랑]])들에게 근신 처분을 내리는데, 이로 인해 소대 내에는 정수아가 [[라시현]] 라인이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주리는 [[성아라]]와 함께 "[[라시현]] 라인에 들기 힘든데, 수아가 결국 해냈다"고 마치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이 들으라는 듯이 대놓고 속닥거린다.[* 우지영보다 6기수 위이니 괜히 귓속말 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고참들 있는데서도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데도 굳이 자기 맞후임과 귓속말을 한 거 보면, 일부러 [[라시현]]의 눈에 가장 들고 싶어하는 우지영의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거 이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 104화 [[정수아]], [[허정인]], [[성아라]]와 구두를 닦으며 타 중대로 떠난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에 대해 "곧 여기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정황 상 거의 1년 동안 버틸 건 다 버텨놓고 [[기수열외]]가 풀리는 날, 즉 [[설유라]]가 제대하는 날을 얼마 앞두고 전출자에 대한 인식도 별로 안 좋은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 사회에서 타 중대로 간 게 이해가 잘 안 가는 모양.[* 물론 나주리가 오정화를 대놓고 핍박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주리가 [[기수열외]]이자 [[관심병사]]로까지 등록된 오정화를 고참 대접해줄 인물은 아닐 걸로 보인다. [[현봄이]]에게 날린 경고에서, '군 생활 잘 못하면 계급이 올라가도 짬 대접을 잘 못 받는다'는 사고방식을 지닌 걸 엿볼 수 있다. 이런 인물이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처럼 "수경 달면서 고생하겠다"고 비웃긴 커녕 순수하게 의문만 표한 걸 보면 [[기수열외]] 후에도 그다지 문제 일으킨 건 없는 모양.] * 106화 106화에서 [[한소이]]는 근신이 풀린 뒤 예비 받데기로서 [[권정민]]의 지시하에 받데기 임무를 수행하나, 후임에게 싫은 소리는 커녕 눈조차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나주리는 그런 [[한소이]]를 보고, 기가 찬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한소이 대신 후임들을 지적하고 갈군다. 진짜 받데기 올라가는 사람은 한소이인데, 실제 받데기 일은 나주리가 더 많이 하고 있다. 후임들에 대한 영향력은 한소이를 앞지를 건 확실해 보인다. * 108화 [[민지선]], [[육근옥]], [[박상미(뷰티풀 군바리)|박상미]], [[엄미선]]이 전역한다. 289 중대원들과 함께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른다. 노래가 끝난 뒤 [[류다희]], [[현봄이]], [[정수아]], [[최아랑]] 등과 함께 살기 띤 눈빛으로 [[육근옥]]을 둘러싼다. 나주리는 '''"근옥 씨! 갈 땐 가더라도 계산은 하고 나가야지?!"'''라고 말하며 으르렁댄다. 나주리는 이들과 함께 육근옥을 구타하고, 육근옥은 결국 코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다. 표현이 안돼 있었을 뿐 나주리도 진상 폐급 고참인 육근옥에게 어지간하게 억하심정이 컸던 모양. * 112화 기대마 안에서 받데기들이 [[류다희]]에게 맞는 가운데 기대마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한소이]]가 있음에도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과 함께 대놓고 후임들을 갈군다. 한소이를 만만히 보는 태도는 여전하다. [[권정민]]이 기대마에서 나오자 놀란다. [[권정민]]과 [[허정인]]이 물깨스, 화장실깨스에 치약 미싱을 선포하는 것을 듣는다. 우지영과 함께 기대마에서 [[정수아]], [[주희린]]을 기다리고 있다가, 주희린이 들어오자마자 주희린의 얼굴에 물병을 던진다. 나주리는 소매를 걷으며 주희린을 구타하려 하는데, 우지영은 [[라시현]]처럼 그런 나주리를 말리며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한다. 이에 나주리는 기대마에서 나가고,[* 일각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일경이 이경을 구타하다 걸리면 골치아퍼지기에, 대신하겠다던 우지영에게 맡기고 자기는 빠져나가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다.] 기대마에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정수아]], [[주희린]] 세 사람만이 남게 된다. 작중 나주리가 처음으로 구타하는 모습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 짬이 안 돼서 항상 말로만 갈구던 주리가 일경임에도 폭력을 사용하려 든 것은, 그만큼 [[주희린]]이 저지른 사건이 너무도 스케일이 컸기 때문이다. [[주희린]] 때문에 군 생활의 숨구멍인 면회와 외출이 다 막혔고, 그게 언제 풀릴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뚜껑이 안 열릴 리 없다. * 113화 활동복 차림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71화때처럼 작중 등장은 또 없다. * 114화 [[현봄이]]를 싫어하는 선임들 중 하나로 묘사된다. 현봄이에게 "내가 받데기 달 때까지 좀만 기다려보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받데기를 단 후 현봄이를 조지려고 벼르고 있는 걸로 보면[* 77화에서 [[현봄이]]가 저지른 미친 짓 때문에, 언젠간 복수하려고 벼르고 있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챙받뿐만 아니라 근접기수들도 현봄이의 군 생활에 대해 전혀 좋게 보지 않는 걸 암시한 듯. * 116화 침상에 누워 자는 모습으로 나왔다. 머리 톤을 보면 나주리가 확실한 듯. * 123화 중대 연합 훈련을 나가서 훈련 도중 쉬는 시간에 힘든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24화 중대 연합 훈련이 끝난 후 기대마 안에서 [[주희린]] 옆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39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게 콜라를 따라주는 컷으로 한 컷 등장 후, '가슴을 열어라'에서 [[권정민]]에게 "근접 기수 무시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 체육대회 편에서 [[한소이]]에게 말할 때는 웃으면서 말했는데 여기서는 평소 표정으로 말하고 있어, 권정민과의 사이가 친밀한 건 아닌 모양. 이 후 [[고효원]]이 [[주희린]]의 일을 폭로했을 때, 일경 이하의 선임들 중 '''유일하게 웃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 * 140화 2007년 1월 1일부로 [[한소이]]와 함께 상경으로 진급한다. 신고식 때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한소이를 곁눈질로 바라보며 실실 쪼갠다. * 141화 [[라시현]]이 진급주 파티를 열자 그것을 [[한소이]]와 함께 마신다.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진급주를 얼마 마시지 못하고 정수아에게 넘긴다. 이후 "다시 한번 전설을 만들어 보자"며 수아에게 진급주를 마실 것을 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