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OnlyOneOf) (문단 편집) === 연습생 시절 === *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댄스동아리 친구가 나인 몰래 나인 이름으로 댄스학원 오디션에 강제 지원을 한 것부터 시작됐다. 그 당시 밴드를 준비하던 소속사 등 여러 소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 * 1차 때 '김범수 -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불렀다. 그 당시 변성기가 일찍 오는 바람에 고음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키를 낮춰서 불렀고, 높은거 부를수 있냐는 요청에 '엠씨더맥스 - 어디에도'를 또 낮춰서 불렀다. 심사위원에게 같은 음이 아니냐고 지적을 받았고 기타 칠 줄 알면 아이돌 대신 밴드를 준비해보자고 제안을 받았다. 오디션에서 그닥 좋은 말을 못들었던 나인은 그렇게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한다. * 급식을 먹고 있는데 1차 합격 통보를 받고 2차 때 서울에 올라가 '박효신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그 당시 제 2의 아버지(이사님)를 처음 뵀고 아버지께서 노래를 다 듣고 춤을 요구하셨다. 춤을 준비하지 않아서 당황했지만 1학년 축제 때 춤췄던 기억을 살려 즉흥으로 춤을 췄다. 아버지의 반응이 미적지근해서 떨어진줄 알았으나 다음날 바로 2차 합격 통보를 받고 연습생이 됐다. * 18살(2016년)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입사해 19살~21살 무렵에 지금의 멤버들과 다같이 에잇디로 이적했다. 주말마다 김해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 * 첫 월말평가 때 '박효신 - 눈의 꽃'을 불렀다. * 월말평가때 몇번의 위기가 있었다. 어느날, 브릿지 파트에서 순간 음원이 이상하게 들렸고 당황해서 삑사리를 내버렸다. 음원이 잘못돼서 억울했던 나인은 모니터링을 했는데 알고보니 음원은 멀쩡했고 본인 혼자 삑사리를 내버리고 주저 앉은 것이었다. 잘못을 순순히 인정한 나인은 '백퍼 떨어졌다. 형들 못보겠다.' 생각했고 형들도 '나인이 이제 가겠다'고 생각했지만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 월평때 지난일에 불안했던 나인은 멤버들에게 "나에게 파트주지 마라. 팀원들이 다 가져가라"고 양보했고 2분 30초의 노래에서 나인의 분량은 '유 메이크미 브레이크 아웃'이 끝이었지만 나인은 만족스러웠다. * 연습생 초반에는 조용하고 쑥스러움을 탔으며 지금 성격과 정반대였다. [* 지금은 멤버들때문에 활발해졌다.] * 규빈은 나인의 첫인상에 대해 매우 예의가 발라서 군대 다녀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 당시 김해와 서울을 왕래하며 연습실을 다니던 나인은 월말평가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규빈의 봉천 자취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한 침대 위에서 같이[* 방 면적을 잘못 계산해서 침대를 넣고 나니 손가락 한뼘 정도의 빈 공간이 생겼고 차마 그곳에 동생을 재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한다.] 라라랜드를 보다가 너무 지루했던 나인은 싫은 티도 내지 못하고[* 그 당시 나인은 규빈에게 엄청 예의를 차렸었다.] 꾸역꾸역 보다가 중반부에 잠들었고[* 결국 아직도 라라랜드를 다 보지 못했다.]규빈은 이에 대해 미안해했다는 후문이다. *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규빈과 함께 미디레슨을 받고 있다. * 프로듀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러하다. 연습생 시절 월말평가 때마다 자작곡으로 공연을 했는데 그 당시 나인과 같은 팀에서 프로듀싱을 맡고 있던 연습생이 회사를 나가서 공석이 됐고, 나인은 프로듀싱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회사의 제안을 받아 들여 그 때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배우게 됐다. * 연습생 때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폴킴 - 비'로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규빈이 나인을 '폴정'이라고 불렀었다. * 데뷔조 연락 받을때 규빈,밀,나인 셋다 자신감이 없었고 셋한테 연락이 오자 "우리는 안됐다"고 체념하던 순간, 유정이 연락을 받자 왠지 데뷔조에 들거같다는 희망이 들어서 갔는데 정말 데뷔조에 들었다고 한다.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연락할 정도로 기뻤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던게 같이 준비하던 형과 동생들이랑 헤어지는게 아쉬웠다고 한다. * 연습생 때 리에와 같은 팀을 많이 했는데, 그가 없었다면 아마 데뷔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리에는 나인에게 매일 춤을 자세하게 알려줬고 춤을 잘 못춰도 못한다고 지적하지 않았다고 한다. 데뷔 확정이 되고 리에에게 "형 아니었으면 나 김해 갔을거다"고 감사의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