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프 (문단 편집) == 나이프 제작사 == 이하의 목록 중에는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다 하는 곳, 디자인 위주로 하고 생산은 주로 OEM을 맡기는 디자이너, 반대로 외주 받은 디자인을 생산만 하는 곳 등이 섞여 있다. 가령 힌더러의 경우 고가의 자체 디자인 나이프를 생산하지만, 디자인만 자신이 하고 생산은 [[커쇼 나이프|커쇼]]에서 OEM 하는 저가 엔트리 모델도 있다. 힌더러는 그나마 자체 생산 라인도 꽤 되지만, 빌 하시 주니어, 레스 조지 등 대부분의 유명 나이프 디자이너들은 개인 공방에서 직접 제작도 조금씩은 하지만 수량이 너무 적어 큰 의미가 없으며 대단히 비싸므로,[* 거기에 더해 이렇게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나이프가 성능이 돈값만큼 좋다는 보장도 없다. 나이프 디자인 실력하고 실제 도검 제작능력은 별개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개인제작하는 나이프는 그 엄청 비싼 가격과 합쳐서 대개 수집용으로 거래된다.] 대개는 해당 디자이너들이 디자인만 하고 생산은 크리스 리브, 스파르탄 등 생산 능력 있는 다른 회사에서 하게 된다. 위에서부터 알파벳순 정렬. * 악타 논 베르바(Acta Non Verba[* '말이 아닌 행동으로'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Knives; ANV) 2019년 설립된 [[체코]]의 프리미엄 나이프 제작사. 신생 회사지만 높은 품질[*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체코는 사실 꽤나 전통 있는 공업 강국이다.]과 멋진 디자인, 합리적인 가성비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엔트리 모델에는 Sleipner나 N690를, 프리미엄 모델에는 [[Elmax]]를 주로 사용한다. 다만 대부분의 제품 디자인이 기존의 다른 유명 나이프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은 있다.[* 가령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인 Operation Anthropoid를 모티브로 한 [[https://www.anvknives.com/military/m500/|M500 Anthropoid]] 모델은 스파르탄의 [[https://spartanbladesusa.com/shop-all/spartan-harsey-dagger/|Harsey 대거]]와 [[https://spartanbladesusa.com/shop-all/spartan-george-v-14-dagger/|V-14 대거]]를 섞은 것처럼 생겼다. 물론 모두 고전적인 [[페어번-사익스]]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지만, 핸들과 칼날의 디테일이 상당히 비슷한 것은 사실이다.] * 알마(Al Mar) * 바크 리버(Bark River) [[칼덕후]]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밬강. 3V, CruWear, S45VN 등 좋은 강재로 만든 대단히 실용적인 칼을 합리적인 [[가성비]]로 팔며, 브라보, 오로라, 헌터 등 주력 라인 제품들은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칼덕후]]들은 최소 한두 자루 이상 갖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인기도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연마가 까다로운 컨벡스 그라인드가 주력인데 그걸 죄다 손으로 갈다보니 대칭과 마감이 안 좋다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대칭이 안 맞는 게 정품 인증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창업주이자 사장이 SNS를 상당히 활발히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좋게 말하면 소통이 활발한 것이지만 성격이 좀 까칠한 편이라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거나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있다. * 바스티넬리(Bastinelli Creations Knives) 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작자. 소위 택티컬스런 '뽕'이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고품질 나이프를 제작한다. 대부분의 이태리 업체들처럼 강재는 주로 N690나 [[M390]]를 사용하며, 디자인만 하고 생산은 [[폭스 나이프]]에서 담당하는 제품도 많다. * 벤치메이드(Benchmade)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로 나비 엠블럼이 인상적이다. 고급 [[폴딩 나이프]]와 [[발리송]]으로 유명하지만 [[픽스드 나이프]]와 [[식칼]]도 만든다. * 블랙 호크(Black Hawk)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해 보았다면 이 회사의 물건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바로 USP 45를 잡았을 때 왼손으로 같이 들고 있는 나이프가 이 회사에서 나온 나이프 'TATANG'이다. * [[보커]](Boker) 독일 나이프 제작사. 고급보다는 대중적인 브랜드에 가깝다. 정확히는 크게 나누어 중국 OEM 저가 브랜드인 '보커 매그넘'[* 간혹 보커 매그넘 소속 모델이면서 생산지 독일이라고 구라 치는 판매페이지도 있는데, 보커 매그넘은 전량 중국생산이다. 일부러 속이려 적은 게 아니라면 그냥 '보커=독일 브랜드=독일산'이라고 생각해서 별생각 없이 적어놓은 것일 수도 있다.], 그보다는 상위 브랜드인 '보커 플러스'[* 중국산 OEM 대부분에 일부 대만 OEM 모델이 섞임]와, 독일 졸링겐 본사와 프랑스 지사 등 서유럽에서 생산하는 고급 브랜드인 '보커 졸링겐'으로 나뉜다. 그런데 보커 매그넘과 플러스는 특히 싼 몇 가지 모델들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모델들이 사용하는 강재에 비해 중국산치고 너무 비싼 감이 있어 가격경쟁력이 없고, 보커 졸링겐은 성능보다는 장식성에 치중된 감이 있는 고풍스러운 물건들이 많아 필요 이상으로 비싸기에 실사용하는 사람들이 사기에는 역시 가격경쟁력이 없다. * 브래드포드(Bradford Knives) 미국 [[워싱턴주]]의 나이프 제작사. 가격 대비 상당히 고급 강재를 쓰며 [[열처리]]도 검증된 업체인 피터스(PHT)에 맡기기 때문에 칼날 성능만은 확실하다. 가디언 시리즈로 유명하며 [[식칼]]도 만든다. [[마그나컷]]도 빠르게 적용중. * 벅(Buck)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고전적인 디자인의 [[폴딩 나이프]]인 110, [[보위 나이프]]인 119 모델 등이 유명하다. * 부세(Busse Knife Group) 자사 특유의 고 [[인성#s-2|인성(靭性)]] 강재인 INFI 강을 사용하며 높은 품질과 [[글라디우스]]나 [[일본도]] 등 역사 속의 칼들을 근미래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워낙 구하기 힘들어 사실상 실사용이라기보다는 [[칼덕후|매니아]]들의 수집용 취급 받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팬보이]]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하며 [[빠가 까를 만든다|그 반대급부로 안티도 많다.]] 하위 브랜드로 Swamp Rat과 Scrap Yard가 있다. * 카밀러스(Camillus) * 케이스(Case) 클래식 디자인의 폴딩나이프를 만드는 브랜드. 페어번-사익스의 후계자중 하나인 V-42 스틸레토를 생산한 업체로도 알려져있다. * 크리스 리브(Chris Reeve Knives; CRK) 회사라기보다는 1인 제작업체에 가깝지만 매우 명성이 높다. 나이프뿐 아니라 강재 개발자로도 유명한데, 스파르탄을 비롯한 많은 업체들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강재인 [[S30V]], S35VN 등을 Crucible과 함께 개발했다. 당연히 자신이 개발한 강재를 이용한 나이프를 제작하며 나이프의 품질 또한 우수하다. 스파르탄처럼 빌 하시와 협업을 자주 하다 보니 비슷하게 생긴 나이프가 있는 편이다. 간판 폴딩 모델이자 [[폴딩 나이프#s-8.4|프레임 락]]이 적용된 최초의 제품이었던 세벤자는 [[산렌무]]에서 710이라는 이름으로 카피되어 산렌무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일조(?) 하기도 했다. ~~[[크리스 리브|원본 만든 회사 문서]]는 없는데 [[산렌무|짭 만든 회사 문서]]는 있는 슬픈 현실~~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의 양성과정인 Q코스를 수료하면 크리스 리브 나이프가 수여된다. 폴딩 나이프의 락 방식 중 하나인 [[폴딩 나이프#s-8.4|프레임 락]]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며, 현재도 몇몇 브랜드들의 프레임 락은 크리스 리브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한다. * 시타델(Citadel) * 콘도르(Condor) * [[콜드 스틸(회사)|콜드 스틸]](Cold Steel) 본래 [[일본도]] 등의 장검으로 유명하지만 단검도 많이 만든다. 나이프 커뮤니티에서는 적절한 가성비템 취급. * [[콜럼비아 리버 나이프 & 툴]](Columbia River Knife and Tool. CRKT) 미국의 나이프 제조사. 여러 나이프 디자이너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나이프를 많이 출시한다. * 코리올리(Coriolis) 프랑스의 식기 및 캠핌용품 제조사. 발라데오(Baladeo), 디조(Deejo), 아키노드(Akinod)등 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디조와 아키노드는 사실상 폴딩 나이프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 * [[에머슨 나이프]](Emerson Knives, Inc.) [[넵튠 스피어 작전|빈 라덴 사살작전]]에 투입된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 대원이 이 회사 제품(CQC-6)을 사용했다. * 익스트리마 라티오(Extrema Ratio)[[https://extremaratio.com/?lang=en|#]] 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조사.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세계 나이프 업계에서는 고급 강재[* 같은 이탈리아의 폭스와 비슷하게 N690을 주로 쓰는데, 사실 옛날 기준으로는 고급이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썩 좋지는 않다.]를 이용해서 품질 좋은 나이프를 만들기로 옛날부터 유명한 회사다. 이렇다 할 저가라인 없이 고가 라인만 만들기 때문에 대중화가 안 된 점도 이 회사가 상당히 옛날부터 있어왔는데 인지도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디자인이 철저하게 실전성에 맞춰져 있어 일반인들이 끌려할 만한 디자인은 아니다. * 폴크니븐(Fällkniven) 스웨덴의 나이프 제작사. 군납 회사로 유명하며 [[부시크래프트]] 분야에서 바크리버 못지않은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많이 생산하며 때문에 일제 VG-10이나 Lam.Cos 스테인리스강을 많이 사용한다. * [[폭스 나이프]](Fox Knives) 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작사. 이탈리아 회사들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라인업도 다양하다. * 간조(Ganzo)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흔히 말해지는 [[대륙의 실수]] 계열 중국 브랜드 중 하나. 멀티툴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아웃도어용 나이프도 제법 유명하다. * [[거버]](Gerber Gear) [[미국]]의 유명 나이프 회사로 [[도끼]]나 [[멀티툴]]도 판매한다. [[베트남 전쟁]]에 군납되어 큰 호평을 받은 [[거버 Mark II]], 콜드 스틸의 SRK와 더불어 군인들이 많이 쓰는 스트롱암 모델로 유명하다. 다만 그리 고급 회사는 아니다. * [[헬레나이프]](Helle) * 헤레틱(Heretic Knives) [[마이크로텍]]의 창립자 안토니 마피오네의 아들 안토니 마피오네 2세가 창립한 소규모 개인 브랜드. 기본적으로 마이크로텍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개성적이고 튀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든다. * 힌더러(Hinderer Knives) 미국 오하이오의 프리미엄 나이프 제작사. 창업주 Rick Hinderer는 타사 제품들의 디자인도 몇 번 맡았을 정도로 디자인 능력에 정평이 나 있다. 실용성과 택티컬 감성 양쪽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 호그(Hogue Knives)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고급 [[오토매틱 나이프]] 전문이다. 총기 회사인 [[헤클러 운트 코흐|H&K]]나 [[SIG|시그 자우어]]의 상표를 단 나이프를 외주 제작하기도 한다. * 헥스 아웃도어(HX Outdoor)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산렌무와 간조에게 브랜드 파워면에선 밀리는 감이 있지만 이쪽도 저가모델 양산하는 중국회사 치고 잘 만든다는 평이 많다. 부담없는 가격의 저가 나이프를 주로 생산하면서도 중국 나이프 업계의 특징인 타사 디자인 도용에서 벗어나, 따로 디자이너를 두거나 외주줘서 만든 독자 디자인의 나이프가 꽤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케이바(Ka-Bar) 2차 대전 때부터 현재까지도 [[미합중국 해병대|미해병대]] 제식 나이프 제조 및 납품회사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중국 OEM이 아닌 것 치고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괜찮은 퀄리티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간판 모델은 [[https://www.kabar.com/img/BK2_Overview.jpg|Becker BK2]]이며, [[https://www.kabar.com/img/1217_Overview.jpg|클래식한 군용 단검 라인]]도 여전히 인기가 많다. 특히 이름 그대로 기존 군용 대검을 크기만 줄인 [[https://www.kabar.com/img/1258_Overview.jpg|Short 라인업]]은 날 길이가 15 cm를 넘지 않아 [[도검 소지 허가증|도소증]] 없이 택티컬 나이프의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저렴한 대량보급 제품 답게 소위 프리미엄 강재는 쓰지 않으며 대부분 평범한 1095 Cro-Van 탄소강을 쓴다. * 카네츠네(Kanetsune) * [[커쇼 나이프]](Kershaw Knives) 미국의 나이프 제조사. 실패랄만한 모델이 별로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중국OEM 저가라인 모델들의 QC가 탄탄한 회사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저씨(영화)]]에서 [[차태식]]이 쓴 Blur모델이 유명하다. * 카이저(Kizer)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스테드먼이나 위나이프와 비슷하게 고가 나이프를 제조한다. * 키즐리야 슈프림(Kizlyar Supreme) 몇 안 되는 [[러시아]]의 나이프 제작사. * [[레더맨]](Leatherman) 칼보다는 [[멀티툴]]로 유명하다. * 라이온스틸(LionSteel) [[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작사. 좋은 강재와 품질 대비 높은 가성비[* 가령 M4 모델을 예로 들면, 오스트리아제 슈퍼 스틸 M390 강재를 쓴 4인치 나이프를 국내에서 20만원 이내로 살 수 있는 경우는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제]] 말고는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그 중국제도 진짜 M390라는 보장은 없다.]로 유명하다. * 매드독(Mad Dog)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컴뱃 나이프 디자인을 추구하면서도 그립감이 좋고 서바이벌 용도로 쓰기에 밸런스가 좋은 나이프를 만드는것으로 유명하고,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이슈에서 멀어진 감이 있지만 한때 한화 100만원이 넘어가는 초고가 컴뱃 나이프 모델로 꽤 유명했었다. 다만 엄청난 가격에 비해 주 사용 강재는 O1 공구강으로 썩 고급 소재는 아니다. * [[마이크로텍]](Microtech) [[오토매틱 나이프#s-3.2|OTF 나이프]]로 유명한 미국의 고급 나이프 제작사. [[존 윅 시리즈]]에서 주인공 [[존 윅]]이 사용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밀러 브라더스(Miller Bros. Blades; MBB) 미국의 도검사. 단검부터 [[정글도]] 등 [[한손검]]까지 만든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이나 [[사이버펑크]] 물에서 등장할 법한 개성적인 디자인, 그리고 웬만해서는 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두껍고 육중한 덩치가 특징이다. Z-Wear PM이나 Z-FiNit 같은 최고급 강재를 쓰고 품질도 우수하며 그만큼 비싸다. 국내 나이프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환상종 취급 받는다. * MKM(Maniago Knife Makers) 이름 그대로 단일한 제작사라기보다는 도검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마니아고 지역 나이프 회사들의 느슨한 연합체 겸 유통업체에 가깝지만, 자체 브랜드 나이프도 제작한다. M390 슈퍼 스틸을 주로 사용한 품질 좋은 나이프를 만들며 [[멀티툴]]도 만든다. * [[모라 나이프|모라]](MoraKniv) 스웨덴의 나이프 제작사. 저가 아웃도어 나이프 부문에서 굉장한 가성비로 유명하다. * MS 나이프(MS(Modestas Skirmantas) Knives) [[리투아니아]]의 신생 프리미엄 나이프 제작사...라기보다는 개인 공방. Modestas Skirmantas가 창업주의 이름이다. 2022년 현재 아직은 신생 회사라 라인업이 세 개 뿐이지만 [[https://youtu.be/Sny12kJXyqA?t=168|초현실적인 수준의 팩토리 엣지]]로 화제가 되었다. * 엠텍(M-Tech)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태생에 걸맞지 않게 자사 나이프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안좋은 쪽으로 유명하다. 어느정도냐면 엠텍 오리지널 모델보다, 그걸 따라한 중국산 짝퉁의 성능이 더 좋을 지경이다.(...) 실사용자들에게는 대표적인 기피대상 중 하나. 비슷한 평가를 받는 유나이티드 커틀러리는 디자인이라도 판타지스럽고 자극적인 물건들을 만들어서 일부 수요층이라도 있지, 엠텍은 그것도 아니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10000~20000원대의 매우 싼 가격에 이 회사에서 제작한 케이바 나이프의 모조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정도이다. 물론 이걸 살 바에는 비슷한 가격에 품질이 훨씬 더 좋은 모라를 사거나 그냥 케이바 정품을 사는 편이 낫다.] * 네모토(Nemoto) 일본의 나이프 제작사이자, 나이프 디자이너의 필명이기도 하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회사라기보다는 그냥 개인 작업자의 이름에 더 가깝다. 디자인 하나에만 올인한 초고가 관상용 나이프를 제조하는데, [[총몽]], [[애플시드]], [[길티기어]] 등 일본 공상과학 만화에 나와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철저하게 "세상에 없던 나이프 디자인을 어디까지 해낼 수 있나?"를 모토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싼게 60만원일 정도로 초고가를 자랑하며, 사고싶다고 바로 살수 있는게 아닐 정도로 매물도 없다. * 온타리오(Ontario Knife Company; OKC) 각종 군납단검으로 유명한 브랜드. [[미 해병대]] 제식 [[총검]]인 [[OKC-3S]]가 이 회사 제품이다. * [[오피넬]](Opinel) 프랑스의 나이프 제작사. 대량생산되는 공산품 나이프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오피넬 특유의 수동식 잠금장치가 적용된 폴딩 나이프로 유명하다. * 오터-메서(Otter-messer) 독일의 졸링겐의 나이프 제작사. 제품을 전 과정 독일에서 제작하며 수달 모양 로고를 사용한다. 소규모 회사라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867년부터 제작되어 락백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클래식 나이프인 메르카토르 k55k 블랙캣 나이프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 프로텍(ProTech Knives)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고급 오토매틱 나이프 전문이다. * [[레이돕스]](Raidops) 몇 안되는 국내 브랜드다.[* 제작 자체는 해외 OEM으로 한다.] 스팅레이 모델이 유명하다. * 랜달(Randall Made Knives) 미국 [[플로리다]]의 수제 커스텀 나이프 제작사. 높은 품질과 비싼 가격으로 유명하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생산량이 워낙 적어 구하기가 힘들다. 매드독보다는 싸지만 전설템 취급 받는 것은 동일하다. * [[산렌무]](Sanrenmu)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어째선지 산레뮤[* 특히 이 이름으로는 국내 판매업자가 일본회사라고 광고하며 팔던 경우까지 있다.], 산롄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데 중국어 발음으로는 산런무에 더 가깝다. 한국식 한자읽기로는 삼인목 * 소그, 에스오지(SOG) [[블랙스쿼드]]에서도 나온 그 유명한 씰 펍(Seal PUP)이 이 회사의 모델이다. * 스파르탄(Spartan Blades)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출신들[* 한 명은 [[주한미군|한국에서도 잠깐 복무했어서]] [[한국어]]도 조금 할 줄 안다고 한다.]이 2008년에 세운 회사. 비록 역사는 짧지만 높은 품질과 멋진 디자인, 그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선주문 후제작인데다 주문이 밀려 있어서 2021년 현재 한국 기준으로는 주문 후 최소 3~4개월 후에나 받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CPM-S45VN[* 원래 S35VN이었으나 2019년 말 S45VN이 개발된 이후 약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어느 시점 이후로 제작 들어가는 제품은 모두 S45VN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인성이 살짝 낮아진 대신 엣지 유지력과 내부식성이 향상되었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며 (일부 저가 엔트리 OEM 모델에는 XHP나 1095 사용.) 특수부대 출신들이 세운 회사답게 실전성을 내세워 군더더기없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택티컬 디자인에 무광 코팅이 되어 있다. 유명 나이프 디자이너인 빌 하시 주니어(Bill Harsey Jr.)와 협업을 자주 한다. 다만 품질 좋고 예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비싸다는 평도 많다.[* 비슷한 크기의 [[폴딩 나이프]]를 기준으로 20CV제 [[제로 톨러런스]] 제품보다 S35VN제 스파르탄 제품이 더 비싸다. 20CV가 S35VN보다 살짝 윗급의 강재에다, 그렇다고 ZT가 제3국 OEM이냐면 그것도 아니고 같은 미국제인데도 말이다.] * [[스파이더코]](Spyderco) 이름처럼 거미엠블럼을 사용한 나이프 제작사, 고강도 경량 폴딩 나이프를 주로 만들며, 그 중에서도 드래곤플라이라는 폴딩 나이프가 유명하다. 물론 픽스드와 식칼도 만든다. * 스테드먼(Stedemon)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중국 회사로서는 드물게 독자 디자인의 고가 나이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 [[스트라이더]](Strider) 택티컬 나이프로 유명하며 미군에 SMF모델 납품 중이다. 다만 사장에 대해 안 좋은 뒷말이 많다. * 탑스(Tops)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영화 헌티드에서 나오는 탑스 트래커 나이프가 이 회사 모델이다. 헌티드로 인해 해당 모델도, 회사도 유명세를 탔으며, 미국 전술교관인 톰 브라운[*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톰 브라운]]과는 동명이인이다.]이 설계한 특유의 디자인을 가진 탑스 트래커는 해당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나이프 중 가장 유명한 모델이 되었다. 다만 나이프 강재에 1095 탄소강을 주로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강재에 비해 비싼것들이 많아서 가성비면으로는 애매한 취급이다. * 트라이던트(Trident) * [[TRC Knives|TRC]] [[리투아니아]]의 프리미엄 나이프 제작사. 2010년 창립된 신생 회사지만 엄청난 마감 품질과 최고급 강재로 빠르게 명성을 쌓았다. * 유나이티드 커틀러리(United Cutlery)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나이프 제작사라기보다는 판타지스러운 디자인의 무기들을 종류 가리지 않고 만드는 괴짜 회사다. 나이프의 질은 별로 안좋지만,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든 전투용 몽둥이나 여타 근접무기들이 의외로 실전적이라 나이프보다는 이쪽이 더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 [[빅토리녹스]](Victorinox) [[멀티툴]]([[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유명하지만 칼도 잘 만든다. * 위나이프(Weknife) 중국의 나이프 제작사. 스테드먼처럼 고가 나이프를 제조한다. * 시비비(CIVIVI) 위나이프의 하위 브랜드.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제]] 답지 않은 상당한 품질로 [[칼덕후]]들 사이에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다. Ferrum Forge 등 해외의 유명 나이프 디자이너와 협업한 제품도 만든다. 그냥 카피해 버리는 [[산렌무]]와는 다른 모습. * 화이트 리버(White River) * 윙클러(Winkler) 미국의 나이프 제작사. 강재는 80CrV2라 썩 고급은 아니고 개인이 대장간에서 만드는 수준이라 마감 품질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비해 값은 꽤 비싸지만, 특유의 감성 품질로 팬이 많다. 에머슨과 마찬가지로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 대원이 소지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커쇼의 자회사 혹은 프리미엄 브랜드. 커쇼가 대중적인 중저가의 나이프를 생산한다면 이쪽은 브랜드명처럼 타협없는 성능의 고가 제품들을 생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