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클럽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있다. 2003년 7월 [[제주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하며 당시 23살 여성이 무대와 벽 사이 틈으로 떨어져 두 다리가 무릎 위에서 잘렸으며 12시간이나 봉합 수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두 다리를 잃고 정도가 심한 절단 장애를 갖게 되었다.[* 2003년 당시 장애 1급이었으나 2019년 7월부터 종전 1, 2, 3급은 정도가 심한 장애로 나머지 등급은 정도가 가벼운 장애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런곳이 그렇듯 이권자들이나 일부 업계인들이 [[조폭]]같은 범죄조직과 연계되기도 해서[* 당장 [[부킹]] 문서만 해도 일부 웨이터들이 범죄조직 말단에 연결되어있다는 서술이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EDM클럽업계도 대형 클럽들이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범죄 커넥션과의 연결고리가 기정사실화되어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다.] 나이트클럽에 무지한 일반인들의 시선은 아무래도 좀 위험한 장소일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깡패들끼리[* 혹은 깡패와 그 깡패들을 잡으려는 경찰들 간에] 나이트클럽에서 시비가 붙다가 패싸움이 벌어지는 클리셰를 써 먹기도 한다. 비교적 근래 창작물의 예를 들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허삼식 산하 나이트클럽 이권 관련 항쟁씬도 이러한 부분이 반영된 것이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있다는 점, 시끄러운 소리 등등으로 사람들의 정신을 뺏는 점 등등 때문에 [[화재]] 등이 일어나면 큰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화재가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자기가 들어온 입구로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나이트클럽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등을 대비해서 출구를 여러 개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지만, 화재와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자기가 들어온 입구로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한 곳에만 사람들이 몰리기 쉽다. 불길을 피하려다 몰리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압사]] 사고도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그 때문에 탈출이 어려워져서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최근만 봐도 2009년 [[태국]] [[산티카 클럽 화재]]로 66명 [[러시아]] [[흐로마야 로사지 나이트클럽 화재]]로 156명, 2011년 [[대만]]에서 9명, 2013년 [[브라질]]에서 [[키스 나이트클럽 화재]] 242명, 2015년 [[대만]] 14명 [[루마니아]]에서 [[콜렉티브 나이트클럽 화재]] 64명 사망 등 여러 사건이 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ightclub_fires|나이트클럽 화재사건 모음]]) 200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있었던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https://youtu.be/PjiAYwmRoSk|영상(심약자 주의)]]을 보면 알겠지만 몇 분만에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볼 수 있다. 100여명 사망, 230여명 부상. 예전 사건이지만 1991년 한국에서도 [[방화]]로 16명이 사망한 적이 있었다. [[거성관 방화 사건]] 참조. 지금은 다행히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출입 시에는 [[비상구]] 위치를 잠깐이라도 눈여겨 보자. *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Fhpv6K_kRms|성인콜라텍 안전불감증 관련 뉴스]] 한편 사람이 많이 있기도 하고 (자기네들 기준으로) 타락한 서구 문명의 상징 같이 보이기도 해서 그런지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같은 자들이 [[테러]] 표적으로 삼기도 한다. [[2002년 발리 폭탄 테러]]나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이 대표적인 예. 또한 젊고 혈기 왕성한 애들이 많이 모이는데다가, 술이 끼어드는 장소이기에 만취 상태에서 간혹 다른 사람하고 시비가 붙거나 추태 행각들도 중간중간 일어난다. 그래도 그나마 나이트클럽 관련 사업을 하는 대한민국의 어깨들은 공권력의 눈치를 보는 편이라서 취객들을 주먹으로 다스리는 경우는 웬만해선 의외로 드물고, 최대한 말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무력을 쓰는 일도 많았지만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무력사용을 자제하게 된것. 사실 이건 비단 나이트 뿐만이 아니라 사창가 등 타 업소에서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