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클럽 (문단 편집) === [[콜라텍]] === 무알콜 나이트클럽이라고도 한다. 1990년대 중반에 도입되었으며 술을 전혀 팔지 않는 나이트클럽으로 [[의도는 좋았다|본래 도입 취지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것이었으나, 요즘에는 그러한 취지는 상관없이 완전히 변질된 곳]]이다.([[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85978_30729.html|당시 콜라텍 영상]]) 1990년대 중반, 청소년의 일탈을 막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유럽권에 있던 "청소년 전용 댄스클럽"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곳이었지만 [[야간자율학습]] 실시 및 [[피씨방]] 등의 대체제가 등장하면서 인기가 확 떨어졌다. 게다가 당시에도 콜라텍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치하고 시시한 곳'으로 외면받았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555979|#]]), 기성 사회의 여가 문화에서 단순히 주류만 뺀다고 해서 청소년 문화가 될 수는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금 콜라텍이라 불리는 곳들은 변질되었다고 보는 게 통설이지만, 청소년용 클럽이라는 개념 자체는 근근이 연명하고 있다. 하단 서술 참조. 그리하여 업주들은 변칙 영업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중장년~노년층 공략.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춤추고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변질된 것.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성인콜라텍'이라는 형태의 업소가 등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09540|#]]), 편법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콜라텍은 자유업종이라 편법 영업을 단속할 법규가 없었다. 콜라텍 내부의 식당을 별도의 업소로 신고하면 술과 안주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28527|#]]) 이런 성인콜라텍을 중장년~노년층의 건전한 문화로 받아들이려는 시각도 있는 한편([[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013050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0162389|#2]]), 관련 법규 부족으로 안전 사고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연령대가 조금 더 높아져서 60대 이상의 '신 중년층'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만 원 남짓한 돈으로 식사와 술도 즐기고 동년배들도 만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16980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274843|#2]] 2011년 말부터 [[신촌(상권)|신촌]]의 "틴플"[* [[이대역]] 근처에 있었으며, 현재는 사라졌다.]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댄스클럽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다.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실시 및 [[야간자율학습]]의 선택제 실시 등을 통해 생긴 여유 시간을 가진 청소년층을 공략하는 것. 위의 콜라텍과 동일한 면허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콜라텍이라 불리는 것이 맞지만, 이미 콜라텍이라는 용어는 노년층들의 사교장이라는 의미로 변질된지 오래이므로, "청소년 클럽"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사실 나이트클럽보다는 전문화된 [[클럽(장소)|댄스클럽]]에 가까운 장소이다. 하지만 생기자 마자 일부 [[청소년]]들과 개념없는 업주들에 의한 사고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시선이 싸늘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성인 나이트클럽의 [[유흥주점]]이나 일반음식점 면허와 달리 콜라텍 면허의 경우 자유업이기 때문에 단속이 어렵다고 한다. 나이트클럽/일반클럽 등을 섭렵한 [[DJ]]의 분석 및 우려.([[https://www.youtube.com/watch?v=xRDnX030YvA|#]]) 해당 업계인이 나이가 있는 탓에 청소년 클럽에는 입장할 수가 없어서 외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및 논란의 현장으로 간접적인 실태만 바라볼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요점만 말하면 업장에서 홍보할때 플로어에서 키스하는 커플의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홍보해 일부러 탈선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고 업계에서 이런저런 내부 문제를 스스로 규제하지 않는 이상 콜라텍의 변질을 능가하는 사회적인 문제로 터질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