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위시 (문단 편집) == 타르야 투루넨 보컬 시절 == 초기에는 그다지 주목 받는 밴드가 아니었으나 'Oceanborn(일명 오본)'에서 핀란드의 차세대 밴드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00년에 내놓은 3번째 정규 앨범인 'Wishmaster'가 인기를 끌고 2002년의 'Century Child'로써 심포닉 요소를 본격으로 도입하고, 2004년의 'Once'로써 대중과 평론에게 극찬 받으면서 성공한, 심포닉 메탈 밴드 중 하나로 추앙 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Ghost Love Score'를 들어보자. 이때까지는 심포닉 오페라 풍의 [[파워 메탈#s-2|멜로딕 파워 메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을 주로 지향하였다. 이때의 보컬인 타르야 투루넨은 성악을 전공한 정통 가수로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자랑하였으나 2005년 10월 22일에 해고 당했다. 그 이유가 바로 '돈을 너무 밝힌다'였다. 팀 활동보다 개인으로서 하는 솔로 활동에 치중하고 자신의 개런티 비율에도 까탈스러웠다고 한다. 이전부터 다른 팀원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리더와는 공연 외의 용무로는 얼굴조차 마주치기 싫어했을 정도. 현지 팬들도 타르야의 해고는 전체에 걸쳐 타르야의 잘못이라는 평이 절대. 삐걱대던 타르야와 팀원들 사이에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은 타르야가 [[결혼]]한 뒤로 멤버들을 철저히 따돌리고 남편 겸 매니저인 마르셀로와 둘이서만 알콩달콩하면서 팀원들을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취급하는 것에 격분한 것에 있다고 한다. 한 번 2007년도 앨범 'Dark Passion Play'의 'Bye bye beautiful', 'Master Passion Greed', 'The Poet and the Pendulum'을 들어보자! 투오마스의 타르야와 마르셀로를 향한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타르야 투루넨의 해고에는 말이 많다. 그룹 내에서 상당히 겉돌았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2000년 과달라하라에서 공연할 때 관객의 난입으로 타르야가 곤란해 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온 것은 투어 가이드(현재의 남편 마르셀로)였고, 여타 멤버는 모른 척(하거나 진짜 몰랐거나) 계속 연주하기만 했다고 한다.[* 공연장에 괴한이나 팬들이 난입할 때 자칫 잘못하면 2차 피해가 일어나기도 하므로 제지하는 것은 보안 요원의 역할이다. 감마레이 공연 영상([[https://youtu.be/0pt_jB4f--M?t=5m40s|링크]])에도 건장한 기타를 잡고 있던 [[독일]] 청년 둘은 그냥 보고만 있고 요원들이 끌고 나갔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계속 방치를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함부로 달려드는 것도 안전한 행동은 아니다.] 'Oceanborn' 시절 키보드를 맡은 투오마스가 "Sing, bitch, sing!"이라고 타르야에게 말했다는 소문이 있고, [[다운헬]]의 보컬 마크이 주장한 바로는 마이크 테라나[* 현재 다운헬의 드럼을 맡았고 타르야와도 작업한 적이 있다. 그 외에 [[잉베이 말름스틴]], 토니 매칼파인 등 많은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슈퍼 드러머.]가 말하길 나이트위시 내의 모 멤버(테라나 본인이 안 밝힌 건지 마크가 알아서 필터링한 건지는 모르지만)가 타르야와 사귀려고 했으나 타르야가 거부하는 바람에 그 지경까지 갔다고도 한다. 더불어 타르야의 성품을 대상으로 해서는 대단히 좋게 평가했을 뿐만 아니라 국외 웹사이트에서 자료나 기사를 찾아보면 타르야 투루넨을 해고하는 편지에서 나왔듯이 "마르셀로와 만나고서는 공연은 뒷전으로 미루고 그 사람과 붙어다닐 생각만 했다", "밴드에 일체를 다 걸지 않았다", "음반 녹음조차 연습 없이 했다" 등 이런 이야기는 보기 힘들다. 팬들은 이걸 공개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비판한다.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어도 전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예우가 아니고, 너무 무례한 데다가 자신들에게 좋은 여론을 드러내놓고 끌어들이려는 대중 조작이라는 이야기. 게다가 투어 당시 아네트 올즌에게 했던 행동을 보면, 타르야의 해고에 관련한 나이트위시 측의 주장을 믿기가 더 어렵게 됐다. 그런데 2007년도 'Dark Passion Play'를 들어보면 차라리 타르야보다 그 여자의 남편, 마르셀로를 더 까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Master Passion Greed'만 들어 봐도 가사에 욕[* 노래 가사 중, 마르셀로의 뻔뻔한 태도를 빙의하여 보여주는 말: 'I fuck up everything, but let me explain.']을 써 놓았다. 참고로 투오마스는 현재까지 28년간 가사에 욕을 앞의 예를 포함하여 총 2번 썼다. 노래 자체도 분위기가 매우 노골스럽다. 나머지는 마찬가지로 이 자를 까는 듯한 노래, 'Slaying the Dreamer'('Century Child' 수록)에서의 'Bastard'.[* 여담으로 투오마스는 2012년도의 앨범 제작 다큐멘터리, 'Making of Imaginaerium'에서 2005년도, 즉 타르야가 퇴출되기 직전이 더는 노래를 쓸 의지가 고갈되어 었어서 자신의 음악 생활에서 가장 큰 슬럼프 시기였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서 나이트위시 멤버들과 타르야와의 앙금을 풀었는지 베이시스트인 마르코 히에틀라는 타르야와 같이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https://youtu.be/iLdDjG1XAv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