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키 (문단 편집) == 로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graphicsprings.com/nike-logo-orange-just-do-itviewing-gallery-for-orange-nike-logo-wsxefbn0.jpg|width=100%]]}}} || [[파일:Nike-Logo.png|width=100%]] || || '''1971~1978년'''[* 이 로고와 특유의 필기체 글꼴도 매우 가끔씩 빈티지 나이키 슈즈에 각인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드물다.] || '''1978~1995년'''[* 현재는 주로 NIKE 로고가 안 달린 버전으로 쓰지만 이 버전도 간간히 쓰인다. 스포츠, 전문 기능성 제품은 스우시 로고만 있고, 캐주얼 제품들은 사진처럼 나이키와 스우시 로고가 같이 들어가 있다. 축구 유니폼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흔히 나이키하면 떠올리는 '''스우시(Swoosh)''' 로고는 [[1971년]] 포틀랜드 주립대의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 '''캐롤린 데이비슨(Carolyn Davidson)'''이[* 심지어 처음부터 그래픽 디자인을 지망한 게 아니라 저널리즘 공부 도중 학점 채우기용으로 디자인 수업을 듣다가 전과했다고 한다.] 필 나이트의 제의를 받고 '''단돈 35달러에 제작'''했다. 이 35달러도 처음부터 단가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당 2달러여서 17시간 30분을 만들고 만든 시간에 따라 35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약 211달러 정도라고. 나이트는 데이비슨에게 로고를 의뢰할 때 로고가 단순하고 부드러우며 '''동적인 느낌'''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또한 [[아디다스]]의 로고와는 전혀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슨이 로고를 완성하고 나이트와 경영진들에게 보여주자 나이트는 "별로지만 보면 볼수록 좋아질 것 같다. (I don't love it, but I think it will grow on me.)"라고 밝혔다고 한다. 로고가 발탁되고나서 데이비슨은 뭔가 아쉬운지 로고를 개선하고 싶다고 했지만 나이트는 마감 기한을 맞춰야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코르테즈 슈독 팩 출시로 알려진 이야기로는 본래 나이키라는 회사명은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예전 회사명에서 바꾼 이름으로 또 다른 회사명 후보로는 팔콘과 디멘션 식스도 있었다고 한다. 셋 다 로고가 달랐으며 필 나이트는 그 중에서 나이키라는 회사명과 스우시를 택했다. 스우시는 1971년 상호를 나이키로 바꾸면서 공개되었다. 로고가 공개되고 난 후 나이키의 설명에 따르면 이 로고는 [[니케]]의 영혼과 날개를 상징한다고 한다. 사모트라케의 니케를 왼쪽으로 눕히면 나이키의 로고가 된다. 이 동상은 나이키의 로고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1971년부터 자잘한 변화가 있어왔지만 현재는 NIKE 글자가 달린 버전과 안 달린 버전만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004273-006A36D800000258-638_634x424.jpg|width=100%]]}}} || || '''스우시 로고를 만든 캐롤린 데이비슨''' || 데이비슨의 말에 따르면 [[1983년]] [[9월]], 나중에 나이키가 로고의 디자이너인 데이비슨에게 감사를 표하며 깜짝파티로 나이키 로고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금반지와 나이키 주식 500주를 선물했다고 한다. 보통 회사가 대성공을 이루고 나서 페이를 적게 받은 디자이너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도의적으로 후하게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 덕에 캐롤린 데이비슨은 백만장자는 아니어도 편하게 살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했다. 한동안 나이키에서 일했으며[* 회사가 작았을땐 전담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70년대 중반부터 나이키가 외주를 주면서 데이비슨 역시 나이키 일 말고 다른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2000년 은퇴했다. 특히 현재에 와선 이 로고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로고가 되었으며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마이클 조던]]부터 [[타이거 우즈]], [[로저 페더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레나 윌리엄스]] 등 수많은 선수들이 나이키의 협찬을 받아 장비를 입고 홍보를 하면서 이 로고가 자연스레 노출이 많이 됐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운동선수와 브랜드를 연결짓는다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1988년부터 밀어온 슬로건인 '''Just Do It'''과 함께 나이키의 대명사가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우쉬.초기.디자인.jpg|width=100%]]}}} || || '''나이키 코르테즈 슈독''' || 2019년에는 코르테즈 레트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스우쉬의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초창기 다음의 스우쉬 디자인이었고, 이를 복각시킨 것이라고 한다. 자수로 박을 정도로 얇쌍하고 조금 안정감이 덜 든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를 많이 거쳤고, 조금 더 형태에 있어서 안정적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