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만화) (문단 편집) ==== 악인 [[미화]] 및 정당화 ==== 전체적으로 악인들이 용서를 받거나, 혹은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알고보니 불쌍한 인물이었다는 설정]]이 자주 나온다. 이 과정에서 악인 미화가 이루어지는 면이 있다.[* 오히려 전작인 천랑열전에선 [[석전웅]]을 비롯해서 대부분 악역들이 과거팔이 하지 않고 깔끔하게 죽었다. 그나마 [[구마소]] 정도가 불쌍한 과거가 있긴 했다.] 일단 최종보스인 [[시바(나우)|시바]]는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약물을 먹여 협박한 사람이다. 하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불쌍한 과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당장 브라흐마는 '''시바에게 다리가 잘리고 눈이 실명당한 인물들인데''' 마지막에 시바에게 별말 안 한다. 라크슈미나 칠륜자도 마찬가지. 라크슈미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인물인데 마지막엔 시바가 죽어서 불쌍해보이는 인물로만 나오며[* 시바의 생사유무가 정확히 나와있지 않는 상태로 작품이 끝나기에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다.] 이를 도와줬던 칠륜자도 마지막엔 대부분 생존했고[* 이름도 없이 죽은 월륜만 이래저래 불쌍한 위치에 처해졌다.] 시바, 라크슈미를 포함한 이들을 찾아 다니는 것으로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 마염철 역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텐데[* 첫등장인 6권에선 단순히 연오랑, 월하랑과 싸우고 싶단 이유로 죄도 없는 연아린을 죽이려 들었고, 그 이전부터 임철심이 마염철을 보고 엄청나게 긴장하였다. 심지어 이땐 마염철은 임철심하고 거래도 할 정도의 사이였는데 말이다.] 마지막엔 딸을 구하고 싶었던 아버지로만 표현되며 [[귀왕모]]도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악인이지만 죽어서 잘됐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소군에 의해 좋은 스승으로만 나온다. 유세하도 이용당했다고는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지만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본인이 반성을 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