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시르 (문단 편집)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새벽의 여신]] === ||[[파일:NasirFE10p.png]]|| 전쟁중 일련의 사건으로 베그니온 제국군을 피해 갈리아 왕국으로 돌아가려던 라구즈 연합이 고르드아 왕국에 도착하고[* 퇴각하는 라그즈 연합을 쓸어버리려고 제국군이 바짝 추격해오는 상황이라 그대로 갈리아 왕국으로 들어가는 길이 들킬 수 있으니 샛길을 이용하기로 한 건데, 문제는 그 샛길이란게 '''마그마가 펄펄 끓는 화산속'''을 통과해야하고 그 안에서 출구가 갈리아로 나가는 곳 말고 '''고르드아로 나가는 곳도 있다'''. 심지어 한 번도 안 쓰다가 상황이 급하니 소문으로만 듣던 길로 간 거라 '''갈리아로 향하는 출구가 어딘지도 알 수 없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한 방법인데 하필 고른 출구가 고르드아였던것.] 국왕 [[데긴헨저]]가 이들을 즉시 내쫓으려하자 이나와 함께 설득한다. 고르드아 왕국은 철저한 절대중립을 자처하고 있어서 국왕은 라구즈 연합이 들어온 곳으로 그대로 나가라며 사실상 제국군 손에 죽으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나실은 이들이 왕의 아들을 도와준 자라며 선처를 배풀것을 요구했고, 그 덕분에 가까스로 제국군의 손에 벗어나 갈리아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4부에서 데긴헨자와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여신 [[아스타르테(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스타르테]]를 따르는 데긴핸저의 명을 받들여 이나와 [[쿠르트나가]]를 제외한 모든 고르드아인이 윤느 일행을 막아서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시르는 아스타르테의 뜻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미 전작에서 나라를 등지고 떠났던 과오를 저질렀기에 그 속죄로 이번에는 데긴핸저의 편에 선 것. 이후 나시르를 죽이지 않고 데긴핸저를 쓰러트리면, 새로운 왕이 된 쿠르트나가가 속한 아군으로 합류한게 된다. 여신의 전쟁 이후로는 새로운 고르드아 국왕이 된 쿠르트나가를 모셨다고 전해진다. 또한 하루하루 이나가 낳은 증손자의 성장을 기대하며 살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