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시(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대전 == 종족치 합이 매우 높은 편으로 특히 특공 수치는 7세대 기준으로 [[로즈레이드]]와 함께 풀 포켓몬 공동 3위이자 비메가진화 풀 포켓몬 1위, 비전설 에스퍼 중에선 [[가디안]], [[벰크]], [[듀란]]-[[란쿨루스]]와 함께 공동 3위. 낮은 스피드는 특성이나 트릭룸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생긴 건 전혀 관계 없어 보이지만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을 배운다. 알폭탄을 전신기폭 시키는 원리가 아닐까. 트릭룸이나 쾌청 세팅 하자마자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아라리와 나시만 배우는 전용기로 [[구슬던지기]]를 배우지만 전혀 쓸 일이 없다. 문제는 약점이 상당하다는 것. 가뜩이나 약점 많은 풀 타입인데 저기에 에스퍼 타입까지 붙어버려서 약점이 더더욱 늘어났다. [[눈설왕]], [[다탱구]], [[밤선인]] 등과 같이 약점이 최다인 7개다. 풀 타입의 약점과 에스퍼 타입의 약점은 서로 상쇄되는 것이 없고, 특히 벌레 공격에 4배를 받는다는 건 매우 치명적으로, 당연히 [[핫삼]]과 [[불카모스]], [[비비용]] 같은 녀석들에겐 답이 없고, [[헤라크로스]]라면 트릭룸 + 에스퍼 공격이 아니라면 그 [[메가혼]]에…. 다행히도 약점이 상쇄되지 않는 만큼 반감도 상쇄되지 않는다. 물, 전기, 풀, 격투, 땅, 에스퍼로 총 6개의 반감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동 타입 [[세레비]]도 마찬가지다. 1세대 때는 에스퍼가 극강을 달리던 시절이어서 [[후딘]]을 필두로 [[아쿠스타]]나 [[루주라]]도 사기스러운 포켓몬이었지만, 물/에스퍼의 아쿠스타나 얼음/에스퍼의 루주라와 달리 당시 배울 수 있는 풀 기술이 위력 40의 [[메가드레인]]과 쾌청 없는 [[솔라빔]] 뿐이어서 공격상성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게다가 스피드도 느리고 그 당시에 또 사기 타입이었던 얼음에 2배 데미지를 입는 게 걸림돌이 되었다. 그나마 1세대는 특공과 특방 능력치가 특수로 통합되어 있었기에 지금과는 달리 나시의 특방이 높아[* 현재로 환산하면 대충 580족에 준하는 종족치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특수 높은 포켓몬도 마찬가지.], 프리저의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를 한방은 버티는 괴이한 내구를 보여주었다. 1세대에는 에스퍼 타입이 매우 강세였고, 에스퍼 타입 공격을 반감한다는 것과 함께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으로 내구가 약한 게 흠인 에스퍼 타입 중 내구가 출중하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또한 [[수면가루]],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자속 [[사이코키네시스]] 등 나시만이 가능한 행동도 있기에 풀 타입의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강한 포켓몬이었다고 볼 수 있다. 4배 약점인 벌레 타입 공격과 독 타입 공격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불꽃 타입 포켓몬도 마이너였고, 고스트, 악 타입 공격 또한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현재까지 자주 쓰이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과 [[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 등 물, 땅 타입에 반감이기 때문에 현재에 비해 1세대 때는 약점이 사실상 그렇게 많지 않고 공격/내구 모두 훌륭한 포켓몬 이라고 할수 있다. 만일 1세대에서 사기적인 사양을 가졌던 잎날가르기를 배웠다면, 정말 어이 터지는 포켓몬이었을지도 모른다. 2세대에서는 특수 능력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화되어 특방이 65로 떨어졌지만 사기적인 얼음 타입이 칼질을 당하고 [[잠만보]]의 대두로 속도의 중요성이 많이 낮아지면서 [[사기 포켓몬]] 반열으로 올라왔다. 풀 타입답게 각종 가루계열, 씨뿌리기 등의 보조기를 배우고, 화력도 자속 사이코키네시스로 매우 높았다. 물리도 준수한 편이라 대폭발의 위력이 결코 가볍지 않았으며, 잠재파워로 괜찮은 서브웨폰을 줄 수 있었다. 여전히 괜찮은 풀 타입 자속 기술이 없는 점은 흠이었지만, 2세대에서는 기술폭이 엉망인 포켓몬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수면가루]]와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이라는 큰 밥줄 기술 두 가지 만으로도 매우 강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더군다나 2세대의 환경 자체가 강한 화력으로 상대의 막이 포켓몬을 돌파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잠만보라는 희대의 사기 포켓몬이 지배하는 메타 특성상 1대1 교환 +알파를 이끌어내는 데 특화된 나시는 매우 껄끄러운 상대였다. 잠만보나 썬더와 1대1 로 교환하면 큰 이득이기에 대폭발의 위협으로 쉽게 기점을 잡아서 변화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잠만보 상대로도 강했지만, 무엇보다 2세대 나시가 메이저했던 이유는 '''[[텅구리]]''' 상대로도 제격이었기 때문.[* 반대로 텅구리가 잠재-벌레 등을 채용 시 많이 아프긴 하다.] 같은 이유로 대폭발이나 강한 화력은 없지만 내구가 안정적이었던 [[메가니움]]도 의외로 메이저 취급받을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러나 3세대에 와서 성격과 노력치 시스템의 대격변으로 인해 나시는 주로 쌍두형으로 쓰이기 때문에 꽤 큰 하향을 먹게 되었다. 더군다나 4세대부터 고스트, 악, 벌레의 상향으로 에스퍼가 아주 약세를 보인다는 점은 치명적이다. 그로 인해 루주라나 아쿠스타나 후딘 등의 에스퍼들은 사기 반열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리프스톰]]이나 [[에너지볼]] 같은 좋은 풀 기술이 생기는 등의 상향을 받기는 했지만 대전환경이 너무 불리하게 바뀌었다. 더군다나 누구나 고화력 기술을 쉽게 배우게 되고, 사이코키네시스와 대폭발을 받아낼 수 있는 강철 타입 포켓몬이 대거 추가되어서 상대 사이클을 부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수 있는 대폭발의 장점이 희석되었다. 5세대에서는 대폭발이 칼질을 당해 큰 하향과 함께 사용법이 크게 바뀌었다. 5세대 신특성은 수확. 쾌청 상태에서는 무조건 발동하므로 리샘열매나 자뭉열매, 반감열매 등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활용이 어렵다. 이 특성을 사용할만한 기술은 [[자연의은혜]] 정도?][* 아니면 아예 무한으로 리필되는 자뭉열매를 이용한 대타출동/판별 무한 깔짝으로 상대방의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혹은 랭크업 열매의 효과를 두 번 노릴 수도 있다. 단지 열매의 무한 발동을 방지하기 위해 한 턴에 두 번 사용된 열매는 재생성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포켓몬에 비해 두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W2에선 자력기 중 [[사이코키네시스]]가 [[신통력]]으로 교체되었고 희귀기술인 [[기프트패스]]를 습득하였다. 둘 다 아라리 때 막판에 배운다. XY 이후 [[파이어로]], [[리자몽]], [[이상해꽃]]같은 포켓몬이 메이저해짐에 따라 사용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파이어로의 기세는 꺾였지만 [[리자몽]]은 아직 [[메가진화]]로 사기 포켓몬의 위용을 뽐내고 있어 여전히 불안하다. 물론 메가리자몽 Y를 사용한다면야 더블배틀에서 충분히 쾌청팟에 쓸 수는 있다. 더불어 페어리 타입의 위세로 이들을 저격하는 독 타입 공격빈도가 더 늘어난것은 덤. 7세대에서는 리전폼이 공개되었다. 불행히도 이 리전폼은 곧 원종의 라이벌로 부상했는데, 공격이 더 높고 기술폭이 훨씬 더 넓어서 어느 쪽으로 가든 원종은 리전폼에게 밀린다. 결국 원종 나시가 차별화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쾌청팟의 엽록소 스위퍼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