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시(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소개 == 나시와 아라리 둘 다 디자인한 사람은 [[스기모리 켄]] 본인이다. 1세대부터 있던 풀 포켓몬. 모티브는 아마 [[야자나무]] 중 [[코코넛]] 혹은 [[빈랑나무]] + '''[[인면수|인면수 (人面樹)]]'''이며, 드래곤 타입인 알로라 리전폼이 등장하면서부터 [[용혈수]]도 모티브 중 하나라는 설이 부각되었다. 아라리는 깨진 달걀처럼 생겼으면서 기괴하게도 풀/에스퍼 타입 포켓몬이다. 설정이 외모 못지 않게 기괴한데, 아라리 6마리가 모여야 1마리 취급을 받는다는 점,[* 뿐만 아니라 성별이 표시되는 점을 보면 저 6마리가 전부 같은 성별인 모양. 후에 등장한 다수의 개체가 하나의 종을 이루는 [[대여르]]나 [[파밀리쥐]]는 성별 구분 없이 모인 탓인지 성별이 표시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나시로 진화하면 '''머리가 절반인 세 개가 된다'''는 점, 나시의 머리가 떨어지면 다시 아라리가 된다는 점까지 온갖 기괴하고 불가사의한 설정이 다 붙어있는 포켓몬. 아라리의 영문 이름의 유래는 영단어 execute에 '알'을 뜻하는 egg를 적절히 합쳐 놓은 것. "Execute"는 '실행하다', 혹은 '처형하다'라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실행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으면 아무래도 서로 다른 자아를 가진 생명체 여러 마리가 하나의 포켓몬을 이루면서 의무를 다하기 (실행하기) 때문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반면, '처형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으면 진화할때 알 몇개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부가 해석이 가능하다. 한편 나시의 영칭에 들어가는 단어 "executor"는 '실행자'라는 뜻이면 '서로 각기 다른 자아 여럿을 가지고 행동하는 자'로 해석할 수 있다.[* 허나, 영단어 "execute"는 오직 각각 아라리와 나시의 영칭에만 들어가며 무엇보다 프랑스어 (Noeunoeuf, Noadkoko) 와 독일어 (Owei, Kokowei) 공식 이름에는 execute를 의미하는 단어가 없으므로, "처형하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완전히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다.] 1세대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레드·그린]]·[[포켓몬스터 블루|블루]]와 3세대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라이벌(포켓몬스터)|라이벌]]이자 [[챔피언(포켓몬스터)|챔피언]]인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이 이상해씨를 스타팅으로 고르지 않을시 이 녀석으로 풀 포켓몬 자리를 메운다. 그린과 2세대 사천왕 [[일목]], BW2 PWT에서 대결하는 [[민화(포켓몬스터)|민화]], [[포켓몬스터 레츠고]]의 [[목호]]가 드래곤 타입으로써 알로라 나시를 쓴 것 외의 네임드 트레이너들은 사용한 적이 없는 포켓몬. 굳이 따지자면 비인기 포켓몬에 속하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 할 수도 있는데, 의외로 역대 포켓몬 시리즈 중[* 단, 레드/그린/블루, 파레/리그에서 그린이 이상해씨를 스타팅으로 고를 경우 제외] 정말 다양한 포켓몬을 사용하는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의 소유 포켓몬 엔트리에서 빠진 적이 '''단 1번도 없는''' 그린의 유일한 포켓몬이다. 나시의 이미지 컬러 또한 초록색이기에 그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포켓몬들 중 하나이다. [[고로아와세]]에 따라 매년 [[7월 4일]]을 "나시의 날"로 정하여, 이날이 되면 나시에 대한 1세대 게임보이 시절의 추억이 포켓몬스터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유되거나 나시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다루어지기도 한다. 일본어로 7이 나, 4가 시로 읽힐 수 있는 점에 착안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