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선정벌 (문단 편집) == 성과 == 1차의 경우 7일만에 적군을 패퇴시키고 조선군은 6월에 본국으로 개선하였다. 루스 차르국 소속 카자크들은 조선 포수의 위력에 놀라서 그들을 대두인이라고 말하며 두려워했다고 한다. 2차의 경우 10여 척의 배를 앞세우고 공격해 오는 러시아군에 총과 불화살로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청군은 조선군을 선봉으로 세우려 했는데 조선군은 작은 자피선만 가지고 있어서 러시아의 큰 군함에 대응할 수 없어 취소되었다. 방심하고 배에서 대기를 하던 러시아군을 향해 기습적으로 불을 저질러 큰 혼란을 주는 방법으로 스테파노프를 포함하여 270여 명이 전사하였고 잔당은 모두 패퇴하였다. 조선군은 전사자 7명[* 다음은 전사자 명단이다.[br]길주 출신 김대충, 윤계인[br]부령 출신 김사림[br]회령 출신 정계룡[br]종성 출신 배명장, 유복[br]온성 출신 이응생[br]+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상을 입었던 군기시 관헌 이충인이 숨졌기에 전사자를 8명으로 보기도 한다.]을 냈는데 전사자가 나온 경로가 황당하다. 조선군의 조총 사격에 러시아인들은 모두 뱃속에 숨어 있었고 조선군과 청군은 러시아 배에 불을 질렀으나 러시아배에 실린 재물을 탐한 청나라 장수가 배의 불을 진화하고 전리품을 얻을 것을 명령하면서 조선병사들은 황급히 불을 끄고 다시 배로 돌아가는 뻘짓을 해야 했다. 그때 숨어있던 러시아인들이 사격을 가하면서 조선군 7명을 포함한 다수의 전사자가 났고 분노한 조선군은 반격을 가해 러시아인들을 모두 섬멸했다. 청군은 조선군 시신을 나포한 러시아 함선에 올려 [[화장(장례)|화장]]하면서 강에 떠내려 보낼 것을 명령했으나 조선군은 조국의 산하에 묻어주진 못할 망정 이국에서 그것도 이국의 배와 함께 태워 가라앉게 할 순 없다고 하며 근처에서 매장을 했다. 이후 러시아군은 북방으로 밀려나 더 이상 조선군이 파병되지는 않았으며 한동안 북쪽에서 대치하다 [[네르친스크 조약]]으로 청나라와의 국경을 확정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