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선 (문단 편집) == 소설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절교측 인물 == 羅宣 화룡도(火龍島)에 거주하는 선인으로, 도호는 연기선인(煉氣仙人). 사는 곳과 별호답게 불의 성질을 가진 보패를 다루는 선인이며, 동료인 [[유환]]과 함께 문중의 요청으로 서기정벌군에 참여한다. 넓은 곳을 공격하기 적당한 자신들의 보패인 만리기운연, 오룡륜, 만아호를 사용해 서기성을 불바다로 만들어 대혼란에 빠트리고, 이는 은나라 군대의 사기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지만, 뜬금없이 [[갑툭튀]]한 [[용길공주]]의 공세에 자신의 보패들이 모조리 무력화되고 동료 유환은 목이 달아나고 만다.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 화룡도로 가는 길에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는 도사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려 하나 운나쁘게도 그 도사는 서기군에 합류하러 가던 [[이정(봉신연의)|이정]]이었던지라 이정이 집어던진 영롱탑 안에 갇혀 불타죽고 만다. 봉신 후 화덕성군의 자리에 올라 불을 관장하게 된다. 보패일람 만리기운연(萬里起雲煙): 손으로 던지는 작은 화살모양의 보패로 이름처럼 불과 연기를 일으킨다. 대인살상용이라기보단 대량을 투척하여 불을 지르는 광역파괴형 보패. 오룡륜(五龍輪): 수레바퀴에 다섯 마리 용이 새겨지고 손잡이가 달린 모양의 보패. 손잡이를 돌린 후 공중으로 던지면 바퀴에서 다섯 마리 화룡이 튀어나와 회전하며 불을 지른다. 비연검(飛煙劍): 이름처럼 불꽃과 연기를 뿜어내는 보검. 나선은 이걸 들고 용길공주에게 덤벼들었으나 사해병에 빨려들어가버리고 만다~~보패스틸~~. 적연구(赤煙駒): 이름처럼 붉은 색에 불길처럼 일렁이는 갈기를 가진 말 모양의 영수. 발굽에서 연기를 피워내며 하늘을 달리는 능력이 있다. 용길공주가 집어던진 이룡검에 다리가 잘려 추락하며 죽고 만다 ~~동물학대범 용길공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