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서스 (문단 편집) === [[우르프 모드]] === 예전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고 AP 빌드로나 쓰였지만, 궁극기에 Q쿨 감소 옵션이 추가되면서 Q를 주력으로 삼는 빌드가 떠올랐다. Q를 주력으로 삼을 경우 아이템 빌드는 말그대로 '''극탱'''. 어차피 Q는 능력치와는 무관한, 전적으로 스택에 의존한 딜구조다 보니 애매하게 공템에 투자하기 보단 방템을 최대한 둘러 한대라도 더 많이 Q를 적중시키는게 핵심이다. 당연하지만 신화템까지 온전히 탱템으로 가는 게 좋다.[* 너도나도 극딜을 올리기 때문에 선제공격이 불가능에 가까운 나서스는 극딜만 올리면 그냥 좀 센 강아지가 될 뿐이다. 하지만 극탱 나서스는 스택을 잘 쌓으면 남의 딜은 받아내면서 자신의 딜은 쾅쾅 때려넣는 괴물로 돌변한다.] 일반적인 협곡에서처럼 Q를 때려서 흡혈 겸 탱킹을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딜을 받아내면서 Q를 한 대라도 더 때리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나서스가 Q를 선마하는 이유는 일단 쿨타임을 줄이기 위해서이지만 다른 스킬들의 마나 소모량이 큰 것도 한몫하는데, 우르프는 이미 매우 높은 스킬 가속이 적용되어 있고 마나 소모량도 0이기 때문에 Q는 하나만 찍어두고 다른 스킬을 선마하는 게 좋다. 상대를 괴롭히거나 1:1로 두들겨 패려면 W를, 위협적인 적 탱커를 상대하고 싶거나 상대를 원거리에서 견제하려고 할 때 E를 선마하는 식. 운용은 초반에 스택을 열심히 쌓고, 스택이 어느 정도 모였다면 일절 다른 행동 없이 철저하게 '''백도어'''에만 치중하는 것이다. 궁극기를 사용한 나서스는 과장 조금 보태면 '''모든 평타가 Q로 나가는 수준'''인지라[* 공격 속도가 느린 저레벨에도 Q 한번과 평타 한번이 번갈아 나가는 꼴이며, 궁극기를 막 찍은 6레벨 시점에는 Q만 난타하면 궁극기 지속시간 동안 진짜로 Q만 쾅쾅 찍어댄다.] 꾸준히 스택을 쌓았을 경우 미니언이 하나라도 살아있다면 본인이 포탑을 대신 맞으며 '''3초''' 안에 철거할 수 있다. 전술했듯 탱템을 주로 가기 때문에 포탑의 공격 따위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뚜벅이에 상태이상 관련 저항이 없는 나서스 특성상 먼저 이니시를 걸어줄 아군이 없다면 한타에서 영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한타에 참여한다면 상황을 잘보는게 좋다. 그래도 탱템을 두른다면 탱킹은 되고, 적 챔피언의 뚝배기 역시 빠르게 쪼개버릴 수 있으므로 '''접근만 한다면''' 나쁘진 않다. 얼마나 아군에 하드CC기가 많은지, 반대로 적팀엔 얼마나 하드CC기가 적은지에 따라 한타 참여를 고민해보는게 좋다. 그러나 아무리 스택을 잘 쌓는다 한들 정면 전투는 할게 못된다. 나서스가 스택을 그득히 쌓았을 때면 다른 챔들도 이미 템을 한가득 들고있어서 나서스의 흡수의 일격(Q) 한 대보다 AD 캐리의 평타 한대, AP 메이지의 스킬 한대가 배는 더 강하게 나온다. 아무리 스킬쿨이 빨라져도 뚜벅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으므로 애쉬의 둔화 카이팅, 티모의 무한 실명, 아칼리의 무한 연막탄 등 일방적으로 딜교를 강요하는 적들에겐 극히 취약해지므로 이런 부류랑은 아예 만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다. 반대로 말파이트나 세트, 요네처럼 선진입형 챔프들을 상대로는 궁을 포함한 첫 공격만 어찌 잘버텨내면 Q를 통한 깡딜과 회복을 기반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다. 11시즌 아이템 개편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챔피언 중 하나. 과거에는 주문 검 같은 자동 발동형 아이템의 쿨타임이 줄지 않아 딜탱 빌드를 가도 한계가 뚜렷했으나 개편 이후 아이템 스킬 가속 300의 영향을 받게 바뀌면서 신파자를 가장 잘 쓰는 챔피언 중 하나가 됐다. 덕분에 2022년 우르프 기준으로는 52~53%라는 뚜벅이로서는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