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서스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1 패치에서 나서스가 흡수의 일격으로 챔피언과 대형 미니언, 대형/에픽 몬스터 처치시 얻는 스택이 6스택에서 12스택을 쌓을 수 있게 버프되었다. 이 패치 이후 나서스의 성장이 더욱 빨라져 과거에 잠깐 유행했던 정글 나서스가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지만 그 정도 뿐. 초반 포탑방패를 통한 골드 스노우볼링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현 메타에서 정글 나서스는 라이너를 방치하는 RPG형 정글러이고[* 왕귀를 한다면 스택 쌓는 속도 상 정말 강력하지만, 그전까지 최소 10분 이상 라이너들은 우리팀의 갱 또는 커버는 기대조차 못하고 라인전을 수행해야 한다. 죽지 말고 버티기만 하라고 말 할 수도 있는데, 라인전 상성이 불리하거나 다이브 갱을 당해 죽은 경우 결국 정글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더구나 육식 정글러를 상대로는 초반 오브젝트 관리 및 소규모 전투 뿐 아니라, 지속적인 카정과 적 라이너의 백업이 들어오면 정말 답이 없으니 정 하고 싶으면 일반 게임이나 5인 팀랭에서나 하는 것이 모두의 멘탈을 위해 적절할 것이다.] 탑 나서스는 말할 것도 없이 허구한 날 포탑 방패나 헌납하기기 때문에 팀원들의 원성을 들을 수 밖에 없다. 운영능력이 올라가는 상위티어쪽으로 갈수록 나서스의 평가는 수직하락하는 상황. 결국 연구가 잠깐 되다가 통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다리우스, 판테온, 레넥톤, 가렌 같은 전사류 챔피언들이 탑의 주류인 현 상황에서 Q를 챔피언이 아닌 미니언에 꽂아야 하는 것만으로 딜교환에서 손해를 봐야 하고, 그렇다고 딜교환에 집중하자니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것도 아닌데 중후반 캐리력이 약해지는 모순되는 상황에 처한다. 거기다가 후반까지 가더라도 그때부터는 Q 스택을 100을 더 쌓아봤자 체감이 크게 나는 것도 아니고 스택을 쌓는 방식도 무조건 Q로 막타를 쳐야 쌓을 수 있는 불편한 방식이라 무한 성장 자체도 빛을 바랜 지 오래. 중후반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케일과 비교하면 그쪽이 사실상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킬셋의 성능이 차이가 나며, 나서스의 장점은 탱킹력이 좀 되어 중반에 존재감을 조금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아예 없다. 결론적으로 라인을 서자니 지나치게 약한 초반 라인전으로 이기기는 커녕 버티기도 힘들 정도로 힘싸움에 밀려 타워 스노우볼링을 막을 수가 없으며, 정글을 가자니 카정 싸움을 버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라인이 4대5 싸움을 하게되는 불리한 게임을 하게 되어 현재 메타에서 가장 맞지 않는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기간동안 47~48%의 승률과 5티어의 성적을 보이는 고인챔프임에도 관심한번 받지 못하는 상황. 심지어 9.16부터는 탑 챔피언으로 따져봤을 때 50개의 탑 챔피언 중에서 승률이 45위 안쪽으로 들어간 적이 없다. 그나마 프리시즌엔 정복자 고정피해 삭제로 인해 승률이 50%~51%사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