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서스 (문단 편집) === 2018 시즌 === 7.22 패치부터 시작하는 프리시즌 초에는 평가가 좋지 못했다. 기존에 애용하던 폭풍전사의 포효는 난입으로 변경되어 나서스와 궁합이 미묘해졌고[* 한 대가 아닌 세대를 쳐야 발동하므로 라인전 약캐인 나서스가 발동시키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한타에서도 세 대 때리기 전에 카이팅 당해 녹는 것은 마찬가지.], 결의 빌드는 착취의 손아귀 정도를 채용했는데 역시 미니언에게 평타 한 대 때리는 것도 눈치봐야 하는 나서스에겐 활용하기 쉽지 않은 룬이었다. 예전 방관룬을 들었을 때와 달리 방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해져 같은 스택 대비 기대 딜링 능력이 너무 떨어진 것은 덤. 그만큼 탱킹 능력은 향상 되겠지만, 이는 한타 때 한 대 치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나서스가 무난하게 성장했을 때 2대 쳐서 잡을 원딜을 최소 3대 쳐야 하는 것이 되면서 결국 아군 의존도가 더 높아지게 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거기에 탑 생태계가 죽창 메타로 인해 견제형 챔피언들이 득세하면서 착취나 난입이나 장식인 룬이 되는 경우가 많이 나왔다. 실제 성적도 나빴던 편. 그러나 이 평가는 나서스가 결의-착취의 손아귀를 버리고 영감-도벽을 메인 룬으로 사용하면서 반전되기 시작한다. 어차피 결의 빌드의 유지력은 재생의 바람에서 나오기에 그것만 찍고, 영감-결의 빌드의 스탯 및 물약 버프, 비스킷, 천상의 신체, 거기에 도벽의 물약 수급까지 빨아먹어 유지력은 유지력대로 상승하고 어마어마한 골드 수급으로 왕귀 시간은 훨씬 빨라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나서스에게 어마어마한 버프가 됐고, 승률 역시 대폭 상승해 전 티어 및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게 됐다. 하지만 8.2 패치로 도벽이 너프되고 코어템인 승천의 부적이 사라지자 탑 승률 48%라는 고인급 승률로 돌아왔다. 하지만 도벽 너프보다는 승천의 부적이 치명적이었다고 보는 편이 옳다. 다른 도벽 챔피언은 큰 영향이 없었고, 나서스가 뚜벅이이며 흔한 이속증가버프 또한 없어 승천의 부적 사용효과가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었기 때문. 그러던 중, 8.6 패치에서 정밀-정복자 룬이 추가되면서 잘 쌓은 Q스택의 일부가 고정 피해로 들어간다는 점에 착안,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결국 스택을 잘 쌓을 때만 장점이 발휘되는거라 곧바로 묻히고 말았다. 8.14 버전에서 패시브 영혼의 포식자의 흡혈량이 증가하는 버프가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