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사렛대학교 (문단 편집) ==== TLC 제도 ==== > TLC(Tender Loving Care)란 “교수가 학생을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듯이 보살핌으로써 전인격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는 1999년부터 도입되어 실시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고유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을 입학에서 졸업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 속에서 인격적 소양과 전공습득을 최대한으로 돌봐주기 위한 개별적 맞춤형 제도이다. >- 나사렛대학교 홈페이지 TLC 소개문 이 제도의 한국어 이름은 '''부모교수제도'''. 나사렛대학교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대학의 모든 교수가 재학생들의 부모가 되어서 학교의 이념인 진리, 경견, 사랑을 실현하고 올바른길로 이끄는 제도이다. TLC 는 매 학기마다 1시간짜리 교과목으로 개설되고, 수강신청시에 필수적으로 넣어야한다.[* 채플과 동급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졸업요건이기도하다. 채플과 같은 PASS / NON-PASS 로 평가된다] 각 학생에게는 담당 부모 교수가 지정되어,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입학시의 첫 담당교수가 졸업할 때까지 자신의 담당교수가 된다. 교과목으로 수강신청한다고 해서 다른 과목처럼 한 학기 내내 출석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교수와 일정 조율을 통해 한 학기에 몇 회씩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보통은 한 학기에 한 번 만난다. TLC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첫째는 개별 상담방식, 둘째는 단체 상담 방식이다. 전자의 경우 담당 교수가 해당 학생과 일정 조율을 통해 연구실이나 강의실, 학과 사무실등에서 상담을 진행하는데 꼭 개별로 진행하지는 않고 담당교수가 같다면, 학생과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보다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최근엔 이 방법은 교수들이 하지 않고 있다.] 후자의 경우는 담당 교수가 본인 담당의 학생들 전체를 불러 강의실 등에서 전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방식은 꼭 강의실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 근처에서 밥을 한끼 한다던가, 커피를 한잔 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학생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며, 전공 관련 고민, 진로 고민, 학업 고민 등을 상담하거나 한다. 고학년의 경우에는 취업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학생 생활이나 진로 관련해서 교수와 학생의 벽을 허무는데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문제, 법률문제라거나 혹은 조교도 해결 못 할 문제, 연애, 진로 등 폭넓은 범위에서 자신이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혀 안 귀찮아하시고 편하게 상담해주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