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사 (문단 편집) === 활용사 === 나선 모양의 원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수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나사의 원리는 [[고대 로마|로마시대]] [[올리브]] 압착기에서도 사용되었다. 금속나사 못은 늦어도 15세기 유럽에서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이 후 화승총이 일본으로 전해지며 나사 기술 또한 일본으로 전파된다. 이 때 [[화승총]]을 처음접한 [[다네가시마]]의 영주가 제작의 핵심기술인 나사 기술을 얻기위해 딸을 [[포르투갈인]]에게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뒤 임진왜란을 거치며 조선에 화승총과 함께 나사기술 또한 전해진다. 하지만 동양에선 19세기 근대화 시기까지 나사는 총 외에 거의 활용되지 않았다. 나사를 처음으로 이용한 화승총이 [[청나라]]와 [[에도 막부]]에서 억압받고 천시되었으며 나사를 만드는데 너무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별거 아닌것 같은 물건이지만 '''인류 문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으로''', 일상생활에서 나사 들어가지 않은 물건을 오히려 찾기가 힘들다.[* 단짝으로 불리는 너트는 사진과 같은 나사에만 필요하고 뾰족한 나사에는 필요하지가 않아서 오히려 보기 힘들다.] 나사가 가진 견고한 고정성과 그런 고정성에도 언제든지 돌려서 빼낼수 있다는 점에 인류 문명에 없어서는 안될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당장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도 나사가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