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형사 (문단 편집) == 평가 == * 원작의 수위를 감안하더라도 선정적 가학행위를 있는 그대로 연출한다는 것은 모방범죄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반응을 반증하듯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본작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 * 극을 이끌어가는 타이틀 롤인 신하균의 연기는 연륜있는 배우답게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으나 상대역이자 여주인공 격이 되는 은선재 역의 이설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 경력이 짧은 탓인지는 몰라도 신하균에 비해 가려진다' 는 식의 비판을 제기하고 있으나 '신인이라는 꼬리표의 영향일 뿐 충분히 잘하고 있다' 는 옹호의 시선 역시 존재한다. * 7~8회가 방영된 현재 배우들의 연기력은 둘째치고, 허술한 대본과 연출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ddetective&no=408&page=1|#]] 원작인 루터가 에피소드 형식인데 반해, 본 작은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요소를 넣고 그걸 드라마 통째로 끌고나가려고 시나리오를 무리하게 구성한데다가 원작의 전개를 그대로 짜집기까지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발생한 괴리의 결과물로 보인다. * 지상파 드라마 특징인 억지 로맨스가 없고 순전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로 [[OCN]]의 시리즈 드라마들의 지상파판이라 할 수 있다. 19세 타이틀을 건 만큼 잔인하고, 흉기 모자이크가 최대한 안될만큼의 연출을 사용했다. * 잔인함 묘사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앞서 평가했 듯이 에피소드 형식과의 괴리로 결말이 상당히 설득력이 없다. 서로의 굴레를 벗어던지며 일상에 돌아갔다는 식의 결말이 20년 간 해묵은 애증과 은선재의 살인 혐의라는 큰 일을 덮기엔 모자라다는 것. 게다가 마지막에는 등장이다! 하면서 슬로우로 걸어나오는 클리셰로 마무리를 짓는게 너무 뜬금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