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빛나 (문단 편집) === 지우와의 관계 === || [[파일:하이터치.png|width=100%]] || || '''{{{#WHITE 2010년 9월 9일 방영분 }}}''' || >빛나: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싸우고, 말하고 싶은 것은 잔뜩 있지만 제일 말하고 싶은 것은... '''「있어줘서 고마워!」''' >지우: 여행은 길동무 세상은 인정, 알고 있다는 표정 하고 있지만 사실은...'''「있어줘서 기뻐!」''' >---- >오프닝 High Touch 中[* 이 가사는 극초반부 일부일 뿐으로 노래 내내 둘의 관계가 어떤지 잘 알 수 있다.]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줄곧 특별한 동료야''' >---- >ED 너의 가슴의 LaLaLa 中 같이 여행했던 지우와는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절친'''으로 발군의 호흡과 파트너십을 자랑했고 여행내내 동고동락했던 사이다. 물론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닌데 포켓몬을 빛나가 어리버리까다 놓쳤던 것 하나로 다툰다던지 콘테스트랑 체육관 관련으로 괜히 자존심 싸움을 한다던지 처음 케미는 너무 안 좋았다.[* 지우가 이슬이 자전거를 냅다 빌려가서 망가뜨리기까지 했기에 이슬이는 지우와의 첫 만남이 최악에 가까웠다. 그래서 초반에 많이 다퉜었는데 이와 달리 빛나는 로켓단 때문에 낙오된 피카츄를 구하고 지우에게 데려다주면서 만나게 되었기에 첫 인상이 서로에게 매우 좋았다. 그런데도 처음에 그렇게까지 싸웠다는건 둘이 정말 안 맞는 동료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극초반부인 '''4화'''에서 내레이션이 이 둘의 앞으로의 여행을 걱정했을 정도고 웅이는 둘이 싸우는게 진절머리가 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태그배틀도 처음 했을 땐 명령도 다 따로놀고 작전도 엉망인 최악의 호흡을 보였다. 그러나 여행을 하면 할 수록 둘은 호흡이 점점 맞아떨어져가고 서로에게 스킬을 획득하기 시작한다. 지우는 빛나의 회전 기술을 무쇠시티 체육관전에 응용했고 겟핸보숭으로부터 신기술 카운터 실드의 영감을 얻기도 했다. 빛나가 완성하지 못했던 브이젤의 얼음 아쿠아제트를 지우가 완성하는가 하면 빛나는 지우의 수풀부기가 에너지볼을 먹는 것을 보고 맘모꾸리에 그 기술을 응용했다. 태그배틀 호흡도 엄청 좋아져서 호흡을 못 맞춘 첫 한 번을 제외하곤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서로 체육관전과 콘테스트를 할 때 열심히 응원해주는데, 가끔씩 지우는 가쿠란을 입고 빛나는 치어리더복을 입고 응원해준다.[* 바람의 메시지 엔딩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지우가 가쿠란을 입은 장면은 더빙에선 왜색 때문에 짤렸다. 왜색이 없다시피 한 DP 내의 몇 안되는 왜색 요소. 사실 엔딩에 나오는 것 빼고는 본편에서 한번도 나온 적은 없지만.] 처음으로 입었던 에피소드는 무쇠시티 체육관 2차 도전 때. 이 당시부터 지우x빛나 커플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었다. 지우를 연심으로 좋아했던 세레나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지우를 응원하지 않았던 걸 보면 이 둘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겟핸보숭은 지우에게 받은 아주 소중한 포켓몬이라 하며, 지우를 위해서라도 꼭 우승할거라는 말까지 했다. 둘의 관계를 상징하는 요소는 '''하이터치(ハイタッチ)'''[* 우리말로 하면 [[하이파이브]]라고 볼 수 있다.]로 오프닝으로 나오기까지 한 중요한 상징이다. 처음 나온 장면은 DP 11화 때인데 지우가 콘테스트에 [[에이팜]]과 같이 출전해서 자신의 순서를 끝내고 바로 다음 순서의 빛나와 복도에서 만나 지나가면서 했었다. 그 뒤 태그배틀에서 승리한다던지 기운을 복닫아주거나 화이팅할 때 자주하게 되고 일본판 지우와 빛나의 성우가 듀엣으로 제목이 '하이터치(ハイタッチ)'인 오프닝을 부르기까지 하면서 공식적으로 둘의 상징이 되었다.[* 부른 가수가 사토시, 히카리로 나와 있으므로 이 노래의 가사가 곧 둘의 관계를 나타내어주는 것이다.][* 한국어판은 그 영상에 자작곡인 Yes I Can을 사용했는데, 이 점을 반영했는지 부른 가수의 음색이 지우와 빛나와 비슷하다.] 위 사진처럼 마지막화에서 헤어지기 전에 둘이 이별의 하이터치를 하는 장면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 후에 BW2에서 재회할 때도 하이터치로 인사를 했다. 둘을 옆에서 지켜본 [[금선]]이는 '''"둘 다 똑같은가?"''', '''"싸우면서 친해지는거구나"'''라고 평했다. 성격 항목에서 말했듯 둘은 성격이 비슷하기도 한데 그 때문인지 앞에서 말했다시피 호흡이 매우 좋았지만 투닥거리는 일도 많았다. 물론 빛나가 이슬이와 같은 츤데레 부류가 아니기에 이슬이만큼 자주 티격태격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빛나가 '괜찮아!'라고 하면 지우가 '안 괜찮거든?' 식으로 태클 걸어서 티격태격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상황이다. 물론 지우 본인도 전염(?)된 건지 괜찮다라는 말을 똑같이 자주 쓰지만. 마지막화에서 동료들과 헤어져서 침울해있던 빛나를 기운내게 해준게 지우의 '괜찮아!'였다. 둘은 특히 여행하면서 각자 좌절하고 마음 고생할 때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준 동료다. 우선 빛나가 처음으로 콘테스트 1차 심사에서 탈락했을 때 지우가 빛나를 기운내게 해주기 위해 태그 배틀 토너먼트에 같이 참가하자고 제안했고 초유의 2연속 1차 심사 탈락 때는 빛나가 애써 분함을 감추고 웃는다는 걸 가장 먼저 지우가 눈치채고 같이 슬퍼했다. DP 62화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빛나가 우는 모습을 보고 애써 모른척해주기도 했다.[* [[한지우/인성 왜곡]]에도 있는 내용인데 당시 지우는 빛나의 심정을 가장 먼저 파악했었으므로 애써 모른척해줬다고 해석하는게 더 타당할 것이다. 물론 지우의 심리 묘사가 표정 말곤 자세히 나온게 아닌지라 확실히 알 수 없긴 하다.] [[진철]]과의 자존심을 건 6대6 풀배틀에서 지우가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려서 침울해있을 때는 빛나가 어떻게 하면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하면서 특별 공연으로 지우 기분을 풀어주었다. 공연 자체는 중간에 로켓단이 끼어들어서 조금 흐지부지된 감이 있지만 이 때 난입한 로켓단을 해치우는 과정에서 지우가 기운을 완전히 회복하게 된다. 이렇듯 둘이 가장 힘들 때 큰 도움이 되어준 건 서로였다. 괜히 둘이 위에 적혀있듯 '있어줘서 고마워!', '있어줘서 기뻐!'라고 말해주는게 아니다. 주인처럼 포켓몬인 피카츄와 팽도리도 서로 매우 절친한 사이다. 둘은 진화를 거부하고 볼 밖에 있는다는 공통점도 있는데 다친 피카츄가 10만볼트로 팽도리를 한 방에 K.O시키면서 첫 만남.[* 이 때 빛나는 지우의 피카츄를 야생 포켓몬인 줄 알고 있었다.] 이후 이런저런 일들을 모두 겪으며 서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40화에서는 지우 일행이 포켓몬 상점에 들러 쇼핑을 하고 있는 사이 포켓몬들끼리만 있을 때 둘이서 대장 역할을 담당하며 둘만 따로 낙오돼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있다. 마지막에 헤어질 땐 팽도리가 헤어지기 싫다고 피카츄에게 울면서 달라붙기까지 했으니 이 둘도 주인 못지않게 매우 각별한 사이다. 이런 둘의 사이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지우x빛나 커플, 통칭 '''사토히카'''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고 그 외 요소로도 빛나의 이어롤이 피카츄를 좋아한다거나, DP 180화에서 건오에게 같이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거절하고 지우의 리그전을 응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등 지우와의 사이를 부각시켜주는 장면을 상당히 보여줬다.[* 이후 XY에서 아예 연심이 있다고 못박은 [[세레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세레나]]가 나와서 어느정도 묻혔지만, 아직까지도 지우 관련 커플링에서 꽤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픽시브 투고수를 참고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사토세레 다음의 투고수를 가지고 있을 정도.] 방영 당시에 지우의 기나긴 여정을 끝나게 할 진히로인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지만 이러한 예측은 베스트위시에서 지우의 출연이 계속된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빗나갔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특징이 있었는데 일단 둘의 사이를 확인하기 전에 먼저 둘의 캐릭터 특징을 확인해야한다. 한지우는 일단 모두 알고 감정면에선 둔감해서 패스. 그럼 빛나하면 생각나는 특징은 무엇이있을까?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콘테스트와 포켓몬을 좋아하는 여자애란걸 다들 동의할것이다. 빛나는 한지우를 모티브하고 만들어낸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사실 빛나와 맘모꾸리에 관계를 돌이켜보면 지우와 리자몽의 관계를 모티브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모든 팬들이 동의하고 금선이 얘기했듯이 둘은 서로를 무척이나 닮아있다. 그렇기에 애니 초반을 보면 알수있듯이 빛나도 이쪽방면에 둔감하다는것을 알수있다.[* 한지우까진 아니지만....팽도리의 마릴 짝사랑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 || [[파일:포켓몬 dp 9화.jpg|width=100%]] || || '''{{{#WHITE 2006년 11월 16일 방영분 }}}''' || >'''전기타입을 좋아하나?''' >'''사랑엔 이유가 없어!''' >'''사랑?진짜로?!''' 게다가 제작진에서 금선을 통해 전달했듯이 >'''빛나 진짜 예쁘다!!''' >'''단연코 이 안에서 1등!! 그치 지우야?''' >'''당연하지 우승은 빛나니까!''' >'''그 1등이 아닌데...지우 죽어도 이해를 못하네...''' >'''빛나도 일걸?''' 하지만 이런 빛나에게 자신의 감정을 돌이키고 눈을 뜨게한 몇가지 계기가 생겼다. >'''아...아냐!''' - 금선이 빛나에게 지우가 남친이냐고 묻자 손사래치며[* 더빙은 대화 내용이 살짝 다르다. 금선이가 지우랑 사귀냐고 물어보며 빛나는 "사..사귀긴 뭘 사귀어!"라고 답한다.] >'''지우 괜찮치 않아?''' >'''그런가?''' >'''빛나는 그럼 3명이서 1명을 고르면 누구랑 결혼할꺼야?''' >'''잘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이 대사를 본 팬들은 빛나는 지우에 대한 감정이 아예 없다고 지적하지만 사실 여기서부터가 빛나가 자신의 감정을 고민하게된 첫 번째 계기이다. 위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빛나는 콘테스트와 포켓몬외로 한번도 자기의 감정을 고민해본적이 없는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 대사들이 아무의미가 없다면 후속편에서 다시금 빛나의 연애를 언급을 할 이유가 없다.(아동용 애니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건오의 후반 고백도 무의미한 에피소드가 된다.] 동시에 DP 145에서 지우와 빛나가 싸우는걸 보자 금선이 얘기했듯이 >'''뭐 싸울 정도로 서로 사이가 좋으니까''' 두번째 계기는 건오의 고백이다. 건오는 어릴때 남자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을 할 줄 모를때 괴롭히고 장난치는 보편적인 현상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볼 수 있다.(건오의 초반 등장을 보면 빛나가 지우의 칭찬을 할때 빛나의 흑역사를 지우에게 얘기하는것을 보면 더더욱 알 수 있다.) 그리고 건오가 얘기하는것을 듣고 이때 빛나는 지우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알아차리게 됐다고 볼 수 있다. >'''빛나야 이 이후에 난 지우에게 대결을 신청할꺼야.''' >'''그리고 내가 이기면.''' >'''이기면?''' >'''나랑 같이 여행을 했으면 좋겠어!''' 그도그럴게 건오눈에는 빛나와 지우가 서로 호흡이 잘 맞고 전부터 빛나가 지우의 칭찬을 서스럼없이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론 이때 빛나가 완전히 자기 감정에 눈을 뜨게 됐다. [* 동시에 더블주인공 체제에서 빛나라는 주인공이 여러면에서 완전히 성장한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거라고도 볼 수 있다.] DP 제작진이 빛나의 감정 디테일을 엄청 신경썻다는걸 알 수가 있는데 180화에서 빛나와 규리에 대사중 >'''제 목표는 톱 코디네이터인거는 명확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신오리그에 참가하는 지우를 응원하는거 빼고는 고민을 안해봐서...''' >'''나중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자신의 진로는 자신이 결정하는거야''' || [[파일:dp.png|width=100%]] || || '''2010년 6월 10일 방영분''' || 그래서 DP 마지막화에서 빛나의 결정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왔다. >'''지우는 다음에 어디 리그로 도전할거야?''' >'''아직 결정은 안 했는데 일단 태초마을로 돌아가서 포켓몬들 한테 수고했다고 얘기해야지''' >'''나도 가볼까나 관동?''' 빛나가 내린 결정은 지우와 여행을 계속 하고 싶다는 걸로 볼 수 있다. [* 빛나의 어머니가 이어롤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까진] 그리고 DP를 살펴보면 제작진들이 오프닝이랑 엔딩곡 안에 둘의 감정묘사를 함축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DP 마지막 엔딩곡 '너의 가슴에서 LaLaLa'를 보면 제작진이 감정묘사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엔딩곡에는 포켓몬과 아예 상관이 없는 해바라기 꽃이 뜬금없이 등장한다.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으나 포켓몬 히로인들을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몇몇 여주는 꽃말에 해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xy 시절 야지마 테츠오 감독은 트위터에서 꽃말을 주의깊게 관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적 있다. || [[파일:야지마 트윗.png|width=100%]] || 번역: >'''감사합니다 이걸 발견한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맞아요! 제 메시지는 꽃말 속에 있었어요!''' [* 팬들이 찾은 후에 올린 트윗.] 그래서 XY 마지막화에 지우가 집으로 돌아간 후 세레나의 꽃인 안개꽃이 등장한다. 꽃말은 순수한 감정을 뜻한다. || [[파일:xy.png|width=100%]] || 빛나의 상징 꽃인 해바라기는 일본에서의 꽃말이 ''''너만을 바라봐''''서양에서는 ''''침묵의 사랑''''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등이 있다. 근데 일본에서 해바라기의 꽃말은 갯수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데 애니에서는 7송이로 꽃말이 ''''은밀한 사랑''''이다. ||[[파일:dp ed.png|width=100%]] || 그리고 최근에 포켓몬스터 W에서 제작진이 여전히 DP 전작과 비슷한 상황으로 지우빛나 팬덤을 다시 들뜨게 만드는 상황이 나타났다. W 74화 이후 빛나의 후일담 이스터에그에서 하루와의 대화를 통해[* 이거는 일본 포켓몬 통화 이벤트라고 알려져있는데 자료는 [[https://weibo.com/1001770703/KqxTC4QUb?filter=hot&root_comment_id=0&type=comment|해외 사이트]] 에서 찾을 수 있다.] 간략하자면 >'''빛나와 팽도리는 비슷하네''' >'''어디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럴수도.''' >'''포켓몬과 트레이너는 점점 닮아간다고 하잖아.'''[* 포켓몬이 트레이너를 닮아간다는 말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쓰인 말이다. 포켓몬스터 67화에서 오박사가 넌지시 꺼낸 말을 시작으로] >'''팽도리 이후 잡은건 이어롤이네.''' >'''좋아한다고 얘기하자면 전에 여행하던 피카츄를 엄청 좋아해서.''' >'''잘됐으면 좋겠네 힘내 이어롤!''' >'''아 그치만 [[피카츄(한지우)|피카츄]]의 [[한지우|트레이너]]가 [[둔감|엄청 둔해서]] 피카츄도 이어롤의 마음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빛나의 대사중 도가 의미심장하다.][* 여기서 도가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 0.5배속으로 조정을 하면 도가 들린다.][* 해외사이트에서도 첨에 못 듣고 나중에 댓글로 알아차린것도 덤....] 위에 대사를 보면 사람과 포켓몬은 점점 닮아간다고 하는 얘기 그리고 빛나에 얘기를 들어보면 이어롤의 마음이 빛나의 마음이라는것도 추측해 볼 수 있다. 지금은 팬들 사이에서 빛나와 지우는 매우 친했던 성별만 다른 절친 정도로 여겨지는 중이다.[* 물론 2차 창작에선 서로 연애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즉, [[남사친]]-[[여사친]] 관계. 물론 티격태격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부분이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고 이 둘을 밀어주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꽤 된다. 지우와 빛나의 관계를 그린 팬 만화 '하이터치!'가 있는데 거기선 빛나가 지우를 좋아하는 걸로 그려진다. 전작 히로인들과 비교해보면 [[최이슬|이슬]]이가 선배이자 조력자였고[* 이슬이 역시 지우와의 사이가 각별했고 몇몇 올드팬들은 이슬이가 지우를 좋아한다고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공식적으로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가 2기 극장판의 칼럼을 통해 지우에게 감정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칼럼에선 정정하긴 했지만)] [[봄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봄이]]가 가르쳐야 할 후배였다면 빛나는 서로 힘이 되어주고 배울 수 있는 파트너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파트너이긴 하지만 빛나가 후배의 위치에 있기는 하다. 특히 초반에 포켓몬을 잡을 때에는 집중을 하라고 잔소리를 했을 정도니...] 이후 BW에서 다시 지우랑 만날 때는 아이리스랑 같이 지우를 놀려먹는다. DP 시절에는 지우가 성격이나 실력이 가장 원숙했던 시절+빛나 본인이 초짜 트레이너였던 시절이라 다른 여주인공들에 비해 지우의 배틀바보적인 면에 대한 태클이 약했는데, 베테랑 트레이너가 되고 지우가 무인 시절로 리셋된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BW2에 들어서서는 아이리스와 함께 손잡고 신나게 지우의 배틀바보와 성급한 성격을 놀려먹는 듯.[* 많은 팬들이 빛나의 재출연 소식을 듣고 아이리스가 지우를 놀리는 것에 대해 심한 것 아니냐며 빛나가 그녀를 만류하기를 기대했었다고 한다. 문제는 정반대로 했다는 것. 때문에 BW 시리즈에서 빛나의 재출연에 큰 기대를 했다가 실망한 팬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지우와 같이 다니는 구도를 바라고 있던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빛나는 비판을 많이 받던 아이리스와 다녔고 지우는 거의 덴트하고 같이 어울렸다. 물론 앞서 언급했던 빛나의 성격과 리셋되버린 BW의 지우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러는 쪽이 자연스럽기는 하다. '''즉, 지우의 리셋이 원인이자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W에서 지우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는 것이 드러났고, 팽도리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제일 먼저 지우에게 연락했다.[* 지우도 연락을 받고 고우, 하루와 함께 바로 빛나를 위로해주러 갔다.] 그리고 마스터즈 토너먼트 관중석에서 단델과 대전하는 지우를 하루와 팽도리와 함께 응원한다. 이때 팽도리는 DP에서 입었던 치어리더 복장. 가장 중요한 순간 현장에 직접와서 응원해주는 것으로 보아 서로가 서로에게 둘도없는 절친이라는 점은 W에서도 변함없이 나타나고 있다. 히로인들 중 직관을 가다보니[* 유일하게 직관한 건 아니고 하루와 함께 직관했다.] 지우 빛나팬덤에서 대환호를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