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방 (문단 편집) == 기타 == 대부분의 나방이 불빛에 이끌리는 성질이 있는데 밤에 가로등의 불빛을 보면 불빛의 몰려든 나방 한 두 마리씩은 볼 수 있다. 또한 사인펜에 있는 성분도 나방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사인펜 뚜껑을 열고 있어도 나방이 모여든다고 한다.[* 이걸 역이용해 나방이 많은 곳에서 [[살충등]]을 켜놓으면 나방들이 폭발하면서 쉴 새 없이 타닥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방이 빛에 반응하는 본능을 지닌 근본적인 이유는, 밤이 되면 활동을 하면서도 나방의 시력은 그리 좋지 못해서 달빛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누에나방]]의 애벌레가 비단실을 뽑아내는 누에이다. 그리고 그 누에나방의 [[번데기]]가 흔히 먹는 [[번데기(음식)|번데기]]다. 유충과 성충을 막론하고 대부분이 초식동물인데, 하와이에 서식하는 자나방 종류의 유충은 [[http://blog.naver.com/ws4561/10129678626|육식을 한다.]] 일부 나방은 [[박쥐]]의 [[초음파]]를 흉내내어 박쥐를 교란하거나 형상 스텔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초음파로부터 숨을 수 있다. [[ECM]], [[산누에나방]] 문서 참조. [[터키]]에서는 나비든 나방이든 둘다 kelebek(켈레벡)이라고 부르며 사실상 구분하지 않는다. 불어로도 나방이나 나비나 둘다 빠삐용이다. 가끔 산에 있는 군부대에서 [[산누에나방]]이 나타나면 거의 군대의 [[팅커벨]]로 취급한다. 국내에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갈라 때 든 연두색 천이 나방을 연상케한다며, 소트니코바에게 형광나방이란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케냐의 민두 강 유역에 거주하는 푸르반 부족은 나방의 날개를 먹는 특이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나방을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실명]]된다는 [[도시괴담]]은 꽤 유명한데 실제로는 실명까지는 되지 않는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나방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나방을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면 안 좋은 것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