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히토 (문단 편집) ==== 자녀 ==== ||<#bd0029> '''{{{#dca600 자녀}}}''' ||<#bd0029> '''{{{#dca600 이름}}}''' ||<#bd0029> '''{{{#dca600 출생}}}''' || || 1녀 || [[아이코 공주|도시노미야 아이코 내친왕]][br]{{{-2 (敬宮愛子内親王)}}} || [[2001년]] [[12월 1일]] ([age(2001-12-01)]세) || 어렵게 얻은 귀한 딸 [[아이코 공주|도시노미야 아이코 내친왕]]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나루히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는 일본에서도 화제였는데 그는 직접 딸의 [[기저귀]]를 손수 갈아줬고 황태자가 아기 캐리어를 직접 매고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물론 [[일본 황실]] 최초였다. 나루히토는 1000년 전을 사느냐고 비판받을 정도로 보수적인 황실의 후계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틈만 나면 [[아이코 공주]]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발언을 종종 했었고, 자기 나름의 육아방침을 열심히, 꾸준히, 자주 얘기하였다. 황태자 부부는 아이코 공주가 미취학 아동이던 시절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리듬체조]] 발달 코스를 들었는데, [[마사코 황후]]가 몸이 아파 참가하기 어려우면 나루히토가 직접 딸과 함께 와서 참여했다고 한다. 이 당시 나루히토는 부부가 나누어서 해야 할 수많은 공무를 혼자서 하랴, 자신을 위시한 집안 전체에 대한 황실 내외 음해 세력들의 음험한 공작 막아내랴, 아픈 아내 신경써주랴, 외국어 등 개인 공부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을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시간을 내 참석할 만큼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애하여 딸에게 모두 쏟아부었다. [[아이코 공주]]가 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마찬가지라 시간이 나면 그는 딸의 등하굣길을 함께 하면서, 아이코 공주를 언론 매스컴의 부정적인 보도로부터 잘 지켜낼 수 있었다. [[아이코 공주]]의 어린 시절 영상 중에 해외로 떠나는 나루히토를 배웅하러 나갔을 때에는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시무룩해하더니 반대로 아버지가 귀국하는 날에는 설레는 표정으로 활짝 웃으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부녀지간의 돈독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물론 오냐오냐만 한 것은 아니다. '''아이코 공주가 등교를 거부하자 "이제는 꼭 가야 한다"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불안함에 떨던 [[아이코 공주|어린 딸]]을 잘 설득'''했으며 '''딸이 [[거식증]]을 앓자 "키운 사람, 만든 사람의 성의를 생각하라"고 꾸짖으면서 밥을 먹게 하였다.''' '''이처럼 부모의 깊은 애정이 자칫 잘못하면 과잉보호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적절한 훈육을 해주었고, 그 결과 이러한 애정에 근거한 훈육 등으로 올바르게 자란 [[아이코 공주]]는 명석한 두뇌 외에도 성숙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도 주변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당히 이상적인 부모자식 관계'''인 것이다. 제수인 [[키코 비]]는 이것이 너무 과하여 [[히사히토]]를 지나치게 과보호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사춘기인 히사히토는 지금 친구나 주변 시종 그리고 15살이나 위인 큰누나 [[마코 공주]] 등을 하대하거나 함부로 부른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영 삐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도쿄대학]]을 바라보고 있는 조카 아이코 공주를 견제하고 아들을 꼭 차차기 천황으로 즉위시켜야 한다는 조급증과 강박증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것을 잘 볼 수 있는 것이 나루히토 천황 내외와 아이코 공주의 승합차 합승 배석이다. 나루히토는 사람들 눈에 잘 띄고 기자들의 사진에 잘 찍힐 수 있는 앞좌석이 아니라 찍히기 어려운 맨 뒷좌석에 앉고, [[마사코 황후]], [[아이코 공주]]를 앞좌석에 태운다. 일본의 상징인 천황이 되면 그만둘 것으로 생각했으나 [[2019년]] [[5월 11일]] 상황 내외와 첫 식사를 하러 [[고쿄]]에 갔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타고 고쿄로 들어와서 앞으로도 이런 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