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토/술법 (문단 편집) === 5가지 성질(오행) === [[파일:나루토 상성.svg]] 일반적으로 닌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차크라(나루토)|차크라]] 성질'''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화', '수', '풍', '토', '뇌'''의 5가지 속성 중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닌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태생적으로 특화된 속성 이외의 인술은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 정확하게 말해서 자신이 태생적으로 지닌 속성 이외의 술법을 '''사용은 가능'''한데 위력도 줄고 고등 술법은 구사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이는 카카시가 [[카쿠즈]]와 싸울 때 저런 늬앙스의 언급한다. 본인의 속성에 적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고등 술법을 카쿠즈가 구사한다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낮은 등급의 술법은 속성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이전에는 해당 속성이 없으면 그 대상 닌자가 얼마나 뛰어나든 간에 해당 속성의 술법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제4차 닌자대전]]에서 닌자연합군이 사용한 토둔 연와의 술로 반박되었다.[* 시카마루가 십미의 미수옥을 막을 대안으로 이노의 감지전달을 통해 키츠치에게 토둔 속성의 유무와 상관없이 시전 가능한 토둔 벽을 알려달라고 해서 닌자연합군이 토둔 연와의 술을 사용하게 한다.] 그리고 해당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의 기준점은 불명이다. 이렇듯 별로 효율이 좋지 않아서인지 실제로 주인공인 나루토 역시 작품이 시작되고 육도 선술을 개화하기 전까지 풍둔 이외의 술법은 구사하지도 못했으며, 카카시나 히루젠 이외의 닌자들은 사용하는 술법의 속성 자체가 일관된 것을 보면 확실하다.[* 예를 들어 바위 마을 닌자들은 토둔 속성만, 구름마을 닌자들은 번개 속성 인술만 주야장천 사용한다.] 또 타고나는 속성은 유전되기도 하는지, 화둔의 우치하처럼 일족 단위로 속성을 타고나기도 한다. 다만 사루토비 히루젠은 5대 속성을 모두 해당 속성에 특화된 닌자들처럼 자유롭게 구사한다.[* 사루토비 일족은 우치하 일족처럼 원래 화둔 위주지만 사륜안같이 타 속성 술법을 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가 없다. 그러니까 그냥 자력으로 속성 범위를 늘린 것.] '몇 개의 속성을 선천적으로 가질 수 있는가?'는 순전히 재능이나 혈통적인 부분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닌자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속성은 한 개 정도지만, [[우치하 사스케]]처럼, 본인의 일족 속성(화)과 더불어 본인의 속성(뇌)이 더해져 2개 이상의 속성을 부리는 경우도 있고, 꼭 저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선천적으로 두 개 이상의 속성을 부리는 경우는 많다. 다만 이후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자신이 가진 선천 속성 이외의 속성 차크라를 부리는 것도 가능하다. 나루토 질풍전 2기 중, 야마토의 언급에서 '''상급닌자 정도의 실력을 가진 닌자들은 2개 이상의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련과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속성을 추가할 수 있으니, 선천적인 한 가지 속성 이외의 술법도 사용할 순 있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5개의 속성은 단일로서 존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각 속성을 조합하거나 융합하기도 한다. 이를 [[혈계한계]]라고 부르는데, 수둔과 토둔을 조합해 만드는 목둔이 대표적인 예시로, 이렇듯 전혀 다른 2개의 속성으로 5대 속성에 속하지 않는 새로운 속성을 만들어 내는 행위도 가능한데, 다만 이는 특수한 혈통이나 돌연변이에 기인한 소수만이 가능한 능력이다. 전혀 다른 2개의 속성을 융합하는 것을 혈계한계, 3개의 속성을 동시에 융합하는 것을 '''혈계도태'''라고 칭한다. 속성간에도 '''상성'''이 존재하는데, 어디까지나 술자의 역량 차이가 크지 않을 때 적용되는 말이지 술자의 역량 차이가 클 경우 후에 서술된 속성간 상성과 별개의 결과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마다라의 화둔 호화멸각은 지라이야의 선법 고에몬을 뛰어넘는 범위를 자랑했으며 수둔 특화인 안개 마을 수둔술사 수십 명이[* 특히 이들은 전부 중급닌자 이상이다.] 동시에 수진벽을 사용해 겨우 막을 정도였다. 당연히 카게급인 테루미 메이는 단신으로 방어한다. 또한 같은 속성의 술법끼리 부딪칠 경우 어느 한쪽의 역량이 더 높으면 약한 쪽의 술자가 자신의 술법까지 합쳐서 맞을 수 있다.[* 일례로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사스케]]가 서로 호화구의 술을 사용했을 때 [[주인(나루토)|주인]]의 힘을 개방한 사스케가 주인을 개방하여 폭증한 차크라의 힘으로 이타치의 호화구까지 집어삼켜 밀어붙였던 적이 있다.] 5대 속성은 [[오행]]에서 목행을 뇌둔으로, 금행을 풍둔으로 바꾼 것이다. 속성간 상성도 오행의 상극 관계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요소등을 따져 보면 뭔가 이상하거나 현실과 아예 반대인 상성 관계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오행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데, 오로치마루가 오행봉인을 사용할 때 손가락에 모은 차크라에 목행과 금행이 그대로 나타나 있던 것이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불이 바람을 이긴다고 보기는 힘든게, 현실에서 불을 바람에 정면으로 쏘면 자신이 불을 뒤집어 쓰지만 바람의 측면에서 화염폭발을 일으키면 [[백 드리프트 현상|온도로 인해 순식간에 저기압이 되면서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 뇌둔의 경우도 이상한면이 있는게 현실적으로 보면 흙이 번개에 상성 우위를 지니는게 맞다. ] 자주 나오는 게 속성 인술인지라 보편적인 걸로 보이지만 사실 안 쓰는 닌자도 많고,[* 대표적으로 세계관 상위권에 속하는 나미카제 미나토는 속성이 설정집에 명시된 속성이 총 3개인데 속성인술은 정작 하나도 안 쓴다. 강캐건 약캐건 의외로 이런 케이스가 나루토 내에선 제법 많은 편이다. 또 속성인술 쓰는 모습은 1도 안 나오는 약캐들인데도 설정집에서 보면 [[노하라 린|속성이 2개인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는건 속성인술이 무조건 술법의 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설정집에는 오류가 많은 것을 감안해야한다.] [[하루노 사쿠라]]의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보편적인 인술 주제에 정작 저랭크 속성인술조차 아카데미에서도 못 배우는게 나루토 닌자 세계관의 실태다. 속성 인술을 배우고 싶다면 일단 쓰는 사람을 찾아서 가르침을 받는데 성공할 수 있어야하며[* 다른 의미에서 보면 5대속성처럼 누구나 최소 하나씩은 지니는 기본적 속성인술에마저도 정보은폐가 너무 적나리하게 적용되는 나루토 세계관의 폐해를 볼 수 있다고 치기도.] 자연히 전문적인 특정 속성을 취급하는 일족[*예 우치하 일족] 소속원일수록 이 점에서 유리해지는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