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랏말싸미 (문단 편집) == 기타 == * [[송강호]]와 [[전미선]]은 이전에도 <[[살인의 추억]]>에서 커플로 나온 바 있다. ~~그리고 [[박해일]]도~~ * 개봉일을 1달 남기고 [[소헌왕후]] 역의 [[전미선]]이 사망하여, 이 영화가 유작이 되었다. 참고로 드라마 쪽 유작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다. 그런데 영화 발표회에서 [[송강호]]가 전미선을 "내가 선배지만 친누나 같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는 기사가 전미선 사망 후에 나왔는데, 전미선은 10대 때 연기생활을 시작한 [[아역]] 출신이라 3살 위인 송강호보다 드라마든 영화든 데뷔가 5년 이상 빠르다. 송강호가 [[1991년]] 연우무대로 시작한 연극 경력까지 쳐도 늦으며, 전미선은 이미 연극 무대에 서고 있었다. 어떤 경력에서 송강호의 착각이 있었던가, 아니면 '인생 선배'라는 말처럼 경력이 아니라 연장자라는 뜻으로 썼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위에도 나왔듯이 영화가 너무 지나치게 역사 왜곡을 때려버려서, 졸지에 유작이 씁쓸해지고 말았다. * 7월 2일 원작 출판사가 법원에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영화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59514|#]] 이에 대해 <나랏말싸미> 측은 “해당 출판사의 출판물은 <나랏말싸미>의 원저작물이 전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579634|#]] 이후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예정대로 개봉하게 됐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38855|#]] ~~이 때 상영 금지됐어야~~ * [[송강호]]는 2015년 영화 <[[사도(영화)|사도]]>에서 [[영조]]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송강호는 "우리가 본 적 없던, 세종의 황량한 얼굴" 세종을 새로 조명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도>는 [[노론 음모론]]을 배제한 수작이었기에 [[역덕후]]들에게 호평받았지만, <나랏말싸미>는 역사 왜곡으로 [[역사덕후]]는 물론이고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혹평을 받고있다. 더 아이러니 한 것은 <나랏말싸미>의 조철연 감독이 <사도>의 각본가 중 한 명이라는 것. * 여러 논란 덕분에 판독기로 유명한 <[[자전차왕 엄복동|엄복동]]>과 엮여서 ''''글복동''''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566528|#]]. * 이 영화의 최대 피해자로 [[세종대왕]]이 많이 거론되지만, [[신미대사]] 역시 세종과 더불어 양대 피해자다. 실제 신미는 [[언어학]] 전문가이면서 세종은 물론 [[세조(조선)|세조]] 시절에도 중용되어 [[한글]] 보급에 공헌을 한 인물인데, <나랏말싸미>에서는 한글을 신미가 만들었다는 쓸데없는 왜곡으로 인해 신미 본인의 실제 업적까지 무시당하고 까이게 됐다. * [[조선구마사]]가 친중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이씨 종친회의 항의를 받지 않은 영화라고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물론 당시 항의를 받지 않았을 뿐 지금 항의하면 나랏말싸미 제작진과 불교측에서 할 말이 없어지는 건 마찬가지라 긍정적인 재조명이 없는 편이다. * 일본에서는 2021년 6월 25일 개봉 예정이며, 일본판 타이틀은 [[https://youtu.be/yzNa8Muv4gU|왕의 바람 한글의 시작(王の願い ハングルの始まり)]]. --미쳤군.-- * 53사단 모 직할대대에서 대대장의 재량 하에 부대 문화활동이 결정되었는데, 하필 이 영화가 걸린 바람에 주둔지 내 장병들이 2교대로 단체관람을 갔었던 적이 있었다. --복귀 후 대체로 눈 버렸다는 반응...-- * 감독 조철현은 제작자, 각본가로서 더 활동했으며 [[달마야 놀자]] 기획, [[즐거운 인생]] 제작을 비롯하여 [[이준익]] 영화들에 많이 참여했고 [[부당거래]]에 이준익과 같이 카메오로 나오기도 했으며 [[사도]] 공동각본을 맡기도 했다. 감독으로서는 이 영화가 첫 작품인데, 문제는 무슨 배짱인지는 몰라도 조철현 감독 본인이 작품 내의 역사왜곡과 한글 신미 창제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헛소리들을 쏟아내며 논란의 확산에 불을 지폈다. 결국 그에 대한 업보인지 영화가 호되게 망하면서 조철현의 차기작 소식은 아예 끊겼다.[* 유튜버 [[튜나]]는 나랏말싸미를 리뷰하면서 조절현 감독에 대해 신입 영화 감독이지만 경력만은 30년 달인인 감독이라고 평하면서 이 영화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것은 이 감독의 충무로 짬밥이 크게 영향 받은게 아닌가 의심했다.] * 감독도 불교계 지원을 받았다고 시인했고 불교 홍보를 위한 목적이 가능성이 높은 영화이지만 홍보는 커녕 되지도 않은 세종대왕의 폄하로 오히려 불교의 이미지가 크게 깎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