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당전쟁 (문단 편집) === 결말 : [[기벌포 전투]] === 676년 3월부터 당나라는 대륙 반대편 서쪽에서 [[토번]]군에게 국경선 안쪽까지 공격받기 시작해 [[매소성 전투]]의 패전을 기점으로 신라 전선에서의 퇴각을 결정하게 되었고, 옛 백제 영토를 지배하던 [[웅진도독부]]를 옛 백제와 전혀 관련 없는 [[요동]]의 건안성으로 옮기겠다는 결정을 하고 철수를 시작했다.[* 이상훈, 《나당전쟁연구》, 주류성, 2012, 218p] 676년 11월, 신라군은 바다를 건너 철수하려는 당군을 소부리주의 기벌포에서 공격했는데 설인귀의 당 수군에 처음에는 패배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반격을 가해 승리했고, 당군 4,000여 명의 수급을 베는 전과를 올렸다. 이 '''[[기벌포 전투]]'''를 끝으로 당나라는 사실상 패전한터라 신라에 대한 공격을 포기하고, 구 백제 땅을 지배하기 위해 설치한 [[웅진도독부]]도 이 때 요동으로 철수시켜 7년간에 걸친 나당전쟁은 끝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