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당연합군 (문단 편집) === [[나제동맹]]의 해체 === 전성기의 고구려 군대를 상대하기에 있어서 비교적 열세인 백제와 신라였으나, 백제 성왕과 신라 진흥왕 시절까지도 [[나제동맹]]으로 연합해서 고구려를 몰아내는 형국이었다. [[진흥왕]]대 신라는 [[신라의 한강 유역 점령|고구려가 한강 유역에서 격퇴]]되고, 진흥왕이 백제 성왕의 뒤통수를 치며 나제동맹은 해체되고, [[관산성 전투]]까지 치닫았고, 이후에 신라는 영토를 3배 이상 늘리는 급격한 팽창에 성공했다. 신라의 영토는 이전보다 넓어졌지만, 한반도 중부 지방 전체를 차지하면서 북쪽의 [[고구려]]와 서쪽의 [[백제]]에게 포위당하는 형세가 되었다. 그리고 동쪽 [[현해탄]] 너머, 신라의 배후에 있는 [[왜국]] 역시 백제의 동맹국이었다. 신라 입장에선 적대적인 세 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던 형국이었던데다, 백제 [[의자왕]] 집권시기에 백제의 적극적인 공격과 고구려의 협공으로 급속도로 영토를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위기감이 고조되었고, 생존을 위해 강력한 외부 세력과의 동맹이 필요했다. 마침 고구려를 껄끄럽게 여기고 있던 당나라 역시 고구려를 견제할 동맹국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신라와 당나라가 동맹을 맺으니 이것이 바로 '''나당동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