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리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종합하자면, '''스토리, 작화, 배경설정'''등은 전체 웹툰들 중에서도 최고봉이라며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다만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살짝 비판받는 부분이 있다. --특히 여캐가 많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SF 장르이면서 근미래 안드로이드 액션물이다. 또한 그림체가 깔끔하고 예쁘다는 평이 많다. 상당한 복선을 깔고 들어가는 구조이며 연출 또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2부에 접어들면서 복선들이 회수되자 스토어에서 미리보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등 평가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분량도 질을 감안하면 아주 많은데, 다만 네이버 웹툰 중 초기에는 분량이 많았으나 나중에는 적어지는 사례가 많으므로 더 지켜봐야할 듯. 초기보다 20%가량 적어진것으로 보인다. 악역을 비롯한 조연의 성격설정이 돋보인다. 전체 이야기와 상황 전개가 매끄러운 이유 중 하나. 분위기의 완급조절이 상당히 좋다. 쓸데없이 욕설이 들어가는 대사 배분이 단점으로 지적 받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의 거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도하여 매끄럽지 못한 장면이 종종 보인다. 다만 욕설 부분은 딱 중고등학생들 취향이라 호평을 받기도. 라인 웹툰에서도 뛰어난 현지화로 욕이 찰지고 재밌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 안드로이드가 너무나도 강해서 작 중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방공호 사건 이후부터는 점차적으로 나노가 힘을 못 쓰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 네이버 웹툰은 저연령층이 많아 조회수만으로 평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5화만에 토요 웹툰 3위까지 치고 올라오다가 약간 순위가 떨어져서 2018년 5월 19일 현재 6위이다. 캐릭터성이나 작화, 부분적 연출이나 전개력이 좋아서 초반에 흥한 판타지/SF 웹툰들이 굵직한 스토리 진행이 미숙해서 기세가 꺾이는 일들이 굉장히 많음을 감안하면 그래도 나노리스트는 탄탄히 구성해놓은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여전히 중상위권 이상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편. 해외 [[라인 웹툰]][* 네이버 웹툰 해외서비스.]에서도 연재되기 시작했는데, 6월 28일에 1회가 나온 이후 7월 1일에 단번에 21회까지 나와버렸다. 덕분에 해외 독자들은 정주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금요 웹툰(라인 웹툰은 네이버와 연재일이 다르다) 3위까지 하루만에 박차고 올라가더니 2위를 거쳐 현재 금요 웹툰 1위이다. 해외 로컬라이징이 상당히 잘 되있는 편이여서 순위가 높은 듯 하다. 작중 등장하는 각종 개드립을 잘 번역해놨다. [[http://postfiles11.naver.net/20160702_186/minsongaaa_1467396331715JGHry_JPEG/KakaoTalk_20160702_030117005.jpg?type=w1|이런 식으로]] 이런 부류의 작품에서 흔히 드러나는 특징이지만,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게 당연시될 정도의 세계인데도 아직도 초인종을 쓴다거나 하는 등 자잘한 부분에서 구시대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얼핏 보기엔 안드로이드 빼면 과학이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 안드로이드가 등장할 시기가 아닌데 안도화라는 천재가 억지로 앞당겼다거나 하는 식이어도 최소 4-50은 나보이는 차차와 안도화의 나이차이를 생각하면 좀 많이 껄끄럽다는 반응도 있다. 단점으로 조금만 살펴보면 여러모로 플롯에 흠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초록잎은 본작 중반부터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에 간접적으로나마 요인을 제공했고, 심지어 주위 인물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장면들이 많다. 나노가 낚여서 봉변을 당했던 것도 이 녀석 탓이며, 도진을 속이고 통수를 쳐 전개를 암울하게 만든 홍결도 초록잎이 옥타곤을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엮일 일이 없었을 인물이었으니 도진 측에서는 분명히 상황 관계를 따지고 보면 바로 죽여도 시원찮을 인물일텐데 '''등장하는 장면마다 적당히 화만 내고 대화하다가 넘어간다.''' 뿐만 아니라 도진이 잡혀있는 동안에 말 몇 마디만으로 폭주할 위험이 있는 나노를 기껏 벙커에 넣어두고 외부와의 통신은 허용해두는 이상한 대처를 해놓았다가 끝내 초록잎의 연락에 의해 폭주해서 피를 보는 등, 군데군데 의문이 느껴질 장면이 많다. 그래보이지 않지만, '''작품의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유혈 묘사도 상당히 많고, --성적 묘사는 '''산의 행보 하나로 정리'''된다.-- 욕도 나노같은 욕쟁이 캐릭터가 가끔 있어서 만약 영화로 리메이크할 시 적어도 15금 이상이 될 것 같다.[* 이 이상의 수위로 하지 않으면 이 웹툰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 [[디파티드]] 정도의 수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