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년화개월정원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주영'''~~사신~~[* 주변 사람들이 자꾸 죽는다... 드라마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사건에 휘말리니 미신을 잘 믿는 4숙은 초창기에 주영을 재신(재앙귀)이라 부를 정도.](배우 [[쑨리]]): 양부 주노사와 무예와 사기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던 여주인공. 생활력이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인색할 것 같지만 '''절대로''' 사람 위에 돈을 두지 않으며, 자신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마저도 설득하고 따르게 만드는, 배포와 포용력이 큰 여인. 지략이 뛰어나고 장사에 재능이 있으며, 후에 오가동원의 며느리가 되었다가 나중에는 시아버지 오위문의 유언에 따라 오가동원의 대표로 자리매김한다. [[약밥]] 덕후이다. * '''심성이'''(배우 [[천샤오]]): 심사해의 차남. 잠깐 노비로 팔려온 주영에게 약이 올라 되갚아주려다가 주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후에 [[상하이시|상하이]]로 건너가 성월무역점을 개점, 사장이 된다. * '''오빙'''[* 중드팬 사이에서 [[유니콘|오빙콘]]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고장극에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최고의 남주. 주영을 아끼고 사랑하며, 출신이나 성별로 차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매 씬에서 주영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서 꿀이 떨어진다--. 짧은 혼인기간에도 불구하고 주영이 그를 오래도록 잊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될 정도. 한편 오빙을 맡은 배우 하륜동은 아내가 드라마를 보면 오빙처럼 하지 못하는 자신을 욕할것이라며 농담을 하였다.](배우 하륜동[* 허룬둥. 패왕전기에서 항우, 신삼국지에서 여포역을 도맡았었다.]): 오가동원의 주인 오위문의 외동아들. 주영의 남편. 의문이 가득한 상태에서 젊은 나이에 돌연사하고 만다. 살아있었다면 오가동원의 대표가 되었을 인물. * 조백석(배우 임중): 섬서성 경양의 현령. 공적으로 엄격한 판결을 내리는 것을 넘어 평소 성격마저도 융통성이 부족하지만,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아는 바른 인물이다. 과부인 주영의 행보를 다소 못마땅해 하며 체통을 지키라며 충고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주영이 신경쓰인다. * 호영매(배우 [[호행아]]): 약재상인 호지존의 외동딸. 오가동원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이라, 오위문의 외동아들 오빙을 어릴 때부터 사모해왔다. 그러나 아버지 호지존의 변심으로 혼례 당일 오빙과 맺어지지 못하고, 그때부터 오빙을 차지하기 위해 마음이 비뚤어진다. 오빙의 마음은 이미 주영에게로 향해 있었는데 오빙이 살아 생전에도 그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오빙 오라버니의 신부는 내가 됐어야 된다는''', 비뚤어진 집착만을 보이는 여인. 후에 아버지 호지존이 자결한 후 가업인 약재상 고월약재점의 약재를 파는 대신 양포를 주력상품으로 정하며 고월양포점을 개업[* 원래도 호가에서 양포를 팔았었다고 하는데, 호영매가 대표가 되기 전 호가의 가업은 엄연히 약재상이었다.], 상단의 대표가 되어 주영을 무너트리기 위해 장사를 시작한다. * 두명례(배우 유호명[*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서브남주 역을 맡을만큼 미남계열 배우였으나, 2010년 폭발씬 촬영 중 폭발 사고로 얼굴에 3도화상을 입어 화상 흉터가 남아있다. 2013년 치료 후 가수로 복귀하였으며 2017년 두명례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상도 받아 연기자로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평가받는다.]): 다소 베일에 쌓인 인물. 재의패륵의 비호를 받으며 융승화를 이끌어가는 대표. 자신을 어렸을 적 도와준 호영매에게 호감이 있다. * 사곤: 두명례의 심복. 경양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특이한 검을 소지한 굉장한 무예고수인데, 이 검으로 심성이의 형 심월생을 살해한다. * 재의패륵 * 오위문(배우 장신광): 오가동원의 주인. 하녀에서 갑자기 며느리가 된 주영이 품행이 바르지 못하다는 이유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주영의 상인으로서의 재능을 일찍이 눈여겨보고 후에 오가동원 대표의 상징인 인장을 주영에게 넘긴다. 동생으로 서원의 주인인 둘째 오위무, 남원의 주인인 셋째 오위쌍, 중원의 주인 막내 오위전이 있다. 이 중 생전에 셋째 오위쌍과 교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 주노사: 주영의 양부. 도박 빚으로 인해 양녀 주영을 심가의 노예로 팔았다. [[주색잡기]]에 능해 방탕하게 살지만, 딸로서 주영을 아끼는 마음만은 진심이다. * 도이단(배우 고성원[* 2014년 [[저우쉰]]과 결혼]): 적화 지방 최대 규모의 상인. 여러 일로 인해 오가동원 대표인 주영을 알게 된 후 과부인 주영에게 청혼까지 하지만 결국 거절당한다. * 오의(배우 쩡치(曾淇)): 오위무[* 오빙 기준으로 둘째 숙부]의 딸로 오택의 여동생이고 오빙과는 사촌지간. 목숨을 구해준 일로 인해 오라버니 오택의 친구인 조백석을 사모하게 된다. * 오위쌍: 오씨형제의 셋째이며 남원의 주인. 부인 류완아를 거의 공처가 수준으로 아낀다. 그러나 그녀의 배신으로 자신의 생일잔칫날 그녀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자진하게 된다. * 오우: 오위쌍과 류완아의 아들. 어머니 류완아의 부정으로 인해 만인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 오위쌍의 생일잔칫날 양친을 잃게 된다. * 오위무: 서원의 주인으로 오씨형제 중 둘째. 다소 신중한 성격. * 오위전: 중원의 주인으로 오씨형제 중 막내. 식견이 짧아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에 미신이나 점괘에 상당히 맹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오회선: 주영의 양자. 오위전의 작은 손자로 본명은 '''옥성'''. * [[https://m.blog.naver.com/imari_/221189686346|그외 링크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