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야시 (문단 편집) == 기타 == * 중심권역은 나고야 TV 타워[* 올라갈 때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다.]가 있는 사카에(나카구 일대) 부근과 [[나고야역]], [[카나야마역(아이치)|카나야마역]] 부근이며, 넓게 잡으면 나카구, 아쓰타구, 지쿠사구, 쇼와구 일대를 차지한다. 사카에 거리에 선샤인사카에(サンシャイン栄)라는 빌딩에는 [[관람차]]가 있다. 관람차가 보통 [[놀이공원]] 급의 크기[* 돌아다니면 한눈에 보일 정도의 크기다.]로 건물에 관람차가 붙어있는게 위화감이 든다. 관람차에서 드림하이의 택연과 수지의 키스신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안에서는 [[AKB48]]가 출연하는 팀 서프라이즈의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곡 선택도 가능하다. 나오기 전에 파칭코처럼 여러가지를 돌리는데, 팀 서프라이즈를 파칭코 회사가 만든 것이라서 그 느낌을 따온 듯 하다. 빌딩 2층에 [[SKE48]]의 극장이 있다.] 나고야역 빌딩은 기네스에서 인정받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역사(駅ビル)라고 한다. 과거에는 나고야역 빌딩을 제외하면 별다른 [[마천루]], 고층건물들이 없어 [[도쿄]]나 [[오사카]] 등 다른 일본 대도시들에 비해 무언가 심심한 스카이라인이었으나, 2000년 후반에 들어 많은 고층빌딩들이 건립되면서 스카이라인이 화려해졌다. *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외전 소설인 [[너의 이름은./미디어 믹스 #s-1.3|Another Side:Earthbound]]에서는 주인공들이 나고야를 그냥 커다란 시골이라고 말한다. 나고야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들 중에서도 나고야가 큰 시골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시골이 단순히 인구가 적다는 의미에서 시골이 아니라 문화나 쇼핑 그 밖에 외식으로 즐길거리가 양 옆에 위치한 [[오사카시|다른]] [[도쿄도|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부족한 나고야이기 때문. 그래서 비꼬는 의미로 커다란 시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일본에서는 짠돌이 하면 나고야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 나고야 사람들은 자국내 관광객을 비롯한 타지역 외부인에게 그닥 친근하지 않다. 같은 국적인 타지역 외부인한테도 이 정도인데 [[외국인]]이면 말할 것도 없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동해 지역 3현(기후, 미에, 아이치)끼리의 경제적, 문화적 결속력이 강하고, 외부의 도움이 없어도 그렇게 아쉬울 것이 없는 터라 외지인에게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편이다. 아이치현이 전국시대의 주무대 중 하나였고, 막부의 향수가 강하게 남아있는 곳이라 장년층 세대에는 아이치현 안의 오와리, 미카와 지역끼리도 아직 지역감정이 강하게 남아있고 쓰는 말도 많이 다르다.[* 오래된 미디어에서도 이런 모습이 남아있는데, 1986년의 유행곡인 '名古屋はええよ! やっとかめ'에서는 오와리 출신의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나고야 출신이라고 자랑하지만 미카와 출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언급하지 않는다. [[일일외출록 반장]] 19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나고야 출신이라고는 해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미카와 출신이라고 따로 언급하는 등 대접이 약간 다르다.] * [[중국]]의 [[난징시|난징]]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었다. 그런데 2012년 2월 20일 당시 [[카와무라 타카시]] 나고야 시장이 난징 시장을 초대한 자리에서 뜬금없이 '[[난징 대학살]]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하는 바람에[* 평소 소신인지 아니면 당시 불던 일본의 우경화 바람에 편승하기 위한 철새 행보인지는 불분명하다.] 난징-나고야 관계를 넘어서 [[중일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기도 했다. * 일본어로 [[고로아와세|758은 나고야(なごや)로 발음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고야 시내에는 758이라고 쓰인 간판이 많고, 일본에서 758이라는 숫자를 보면 나고야를 의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일부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나고야인 하면 '돈 많다고 뻐기는' 인상도 있다고 한다. 일본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나고얀(なごやん)'이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당연히 지역 비하어이다. 나고얀이라는 과자가 있을 만큼 아는 사람이 많지만 일본인들이 느끼는 나고얀이라는 단어는 제법 심한 단어에 속한다. 경제적 규모에도 불구하고 특색이 적고 사람만 억센 촌것들이라는 이미지를 비하적으로 나고얀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뉘앙스가 비꼬는 느낌일 경우에는 제법 심한 욕이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 하면 심하게 느끼는 사람의 경우 전라도에서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지역드립/전라권#s-2.2|홍어]]', 경상도에서 참사의 아픔을 후벼파는 '[[지역드립/경상권#s-3.1.1|통구이]]'에 맞먹는 수준으로 느낄 수도 있다. 이는 나고야의 문화적 성격, 나고야벤 등이 가지는 이미지에서 기인한다. 나고야 지역 즉 아이치현 서쪽의 경우 사람들이 이해타산적이고 과거에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허드렛일도 마다않는 사례가 많았다. 이 때문에 일부 노인 세대에는 나고야 사투리([[나고야벤]])를 낮은 급[* 시타마치(下町)] 사람들이 쓴다는 인식이 남아있다. * 과거 일본에선 '미인이 없는 고장'이라는 인식도 있었다. 지금은 상당수 희석됐으나 어르신들 사이에서 나고야 여자를 만나면 '여자답지 못하다', '예쁘지 않은 여자를 왜 만나느냐'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 일본이 2차 대전에서 패망하자 중국 [[국민혁명군]] 67사단이 주일점령군으로 오려고 했는데, 나고야에 사령부를 두려고 했다. 선발대는 전승국 점령군으로서 일본 땅을 밟았지만, [[국공내전]]으로 중국군 주둔은 취소되었다. * [[1988 서울 올림픽|1988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서울과 경쟁한 도시로도 알려져있다. 당초 나고야의 우위가 예상되었지만, 1981년 9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표결 결과 서울에 패했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24기인 [[비색의 탄환]]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 임진왜란 직전 조선통신사로 일본을 방문했던 [[김성일(조선)|김성일]]은 “일본 열도에서 제일 미녀가 많은 동네”라고 평하기도 했다. * 헬스가 유명하다. 일본 백과에 '일본 최대 규모'라고 적혀 있을 정도로 헬스 업소만 380개가 넘는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헬스는 한국에서 말하는 헬스와 다른,[* 한국에서 말하는 체육 시설인 헬스장은 일본에서는 '스포츠 짐(スポーツジム, Sports Gym)'과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그래서 일본 여성들이 한국에 와 헬스장이란 간판이 동네마다 있는 것을 보고 자국 헬스 용어로 착각해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한국으로 치면 [[대딸방]]이다. 실제로 사카에 등에 가면 헬스라는 간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가격 자체가 높으므로 어지간한 여행자들은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애당초 나고야는 [[토요타시]] 사람들이 이용하러 오기때문에 외국인에게 연연할 필요가 없어서 외국인인 것을 알면 대부분 가게측 점주가 법때문에 이용 불가능 하다며 그냥 알아서 거부하며 내쫓는다.[* 도쿄, 오사카 등 외국인 방문이 가장 많은 대도시에 있는 풍속중개소 무료안내소에서 외국인이라 해도 "외국인도 가능하니 일단 와 봐"라며 호객하는 한편 나고야의 무료안내소는 나 외국인입니다. 하면 대다수는 그냥 호객을 포기한다.] * 2021년 7월 15일, SNS에서 나고야에 [[https://matomebu.com/news/nagoya-snow20210715/|눈이 내린다는]] 사진이 돌면서 화제가 되었다. [[https://www.fnn.jp/articles/-/211009|영상]]. 기상대에서는 "관측하지 않아 모른다"라고 답변했다. * [[성도지방]]의 [[무궁시티]]는 모티브가 나고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