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꽁치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는 연어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 가을시기쯤에 일본 근해를 지나가는데 이때 살이 매우 통통하게 차오른다. 특히 치바현의 쵸시지역의 꽁치가 매우 유명하며 옛날에는 풍로로 구울때 이 지방의 그을음으로 생긴 검은 연기가 곳곳에 넘쳐났다고 한다.]으로 꼽히며, 주로 소금구이 후 [[시트러스]]류의 시큼한 과즙이나 [[간장]], [[식초]], [[무(채소)|무즙]] 등을 쳐서 먹는다. 먹이를 소화하는 속도가 30분 정도로 빠르다고 알려져 있어서 역한 느낌이 적고 내장이 깨끗한 편이므로, 내장을 별미로 치기도 한다. 보존을 위해 손질 안 한 꽁치를 [[건어물]]로 그대로 말렸다가 구워먹기도하고 다른 꽁치소비국과 마찬가지로 통조림이 인기있다. 이외에도 가공을 통해 내장을 없애고 그대로 염수에 절인 뒤 말려 만드는 [[건어물]] 업계에서 유명한 어종 [[전갱이]]와 함께 쌍두마차 중 하나이다. 이렇게 가을 시즌이 되면 대체로 구이로 먹으나 꽁치 시즌에는 선어물 코너가 있는 슈퍼에서도 햇꽁치 회를 판다. 그 외에는 냉동 꽁치를 해동시켜 회를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 이렇게 회 외에도 초밥으로도 쓰이며 일부 회전초밥집에서는 히카리모노 중 한 생선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보통은 전어-전갱이-고등어 조합이 많은 편이다. 옛날에는 전어-전갱이-정어리를 주로 썼는데 정어리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정어리가 되려 비싸졌다.] 그런데 누가 치자 들어가는 생선 아니랄까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 초밥집에서는 잘 볼 수 없으며 오마카세 초밥집에서 가을시즌이 되면 만들어주는 정도다. [[맛의 달인]]의 스토리 작가인 [[카리야 테츠]]의 저서에 "[[일본]]에는 냉동 꽁치가 주로 유통돼서 애들이 꽁치의 살이 갈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혀 있다. 꽁치와 관련한 만담인 '메구로의 꽁치'라는 게 유명한데, [[메구로구|메구로]]에서는 실제로 꽁치 축제를 연다. [[명탐정 코난]]에서는 이를 소재로 한 [[메구로의 꽁치 사건]]이라는 에피소드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