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깡(노래) (문단 편집) == [[밈#s-1.1]]화 == [[https://www.fmkorea.com/best/2053374544|유튜브 댓글 모음 #1]] [[https://www.instiz.net/pt/5942454|#2]]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774095|#3]] [[https://www.instiz.net/pt/6091342|#4]] [[http://www.goodgag.net/185884|#5]][* 이 모음에 들어간 댓글은 극히 일부며, 지금도 계속 댓글이 달리고 있기 때문에 최신 댓글을 보기 위해선 뮤직비디오나 공연 영상을 직접 보러 가는 걸 추천한다.] 타이틀 곡인 '깡'의 뮤직비디오가 댓글을 달 수 있게 허용된 이후 2019년 상반기부터 댓글을 달러 온 사람들과, [[조리돌림|소식을 듣고 몰려 온 사람들로 인해 순식간에 댓글 맛집이 되어버렸다]].[* 다만 현재는 의미 없는 출석 체크만이 베댓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역주행(노래 용어)|역주행]]이라거나 뒤늦은 호평 따위는 절대 아니고, 폭망한 노래를 놀리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현재도 곡이 나온 직후에 인터넷에서 나온 반응과 별반 다르지 않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심지어, 댓글을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게 '깡 시즌2'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중. 그의 인생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된 뒤, [[UBD]]와 깡을 적절히 버무린 드립 또한 이어지고 있다.[* 후술할 통계청의 댓글 논란도 [[UBD]] 드립을 일부 언론이 비를 조롱하는 표현이라고 소개하면서 빚어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병맛 노래로 소비되기 시작했다. 유튜브 덧글도 '1일1깡'이니 어쩌고 하면서 놀리거나 대화의 장이 되어가는 중. <[[차에 타봐]]>처럼 욕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요 오빠>처럼 높은 항마력을 요구하지도 않아 비의 병맛 노래 트로이카 중 반복 청취가 가장 편하다는 게 주된 이유이다. 원래 이런 식으로 인기를 끌던 것은 주로 가수 [[김장훈]]이었는데 '깡'이 '차에 타봐'로 재발굴되고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김장훈을 제치고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베댓은 3~4일 단위로 계속 바뀌는 등 화제성도 여전히 건재하다.[* 2017년 12월 1일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임에도 2020년 3월 경, 3일 만에 댓글에 좋아요가 수천 개가 달릴 정도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가끔 보이는 영어도 '[[엄복동|He stole my bike]]'나 '[[He is ○○|He is chinese]]'와 같은 드립성 댓글들이다. 이제는 하나의 커뮤니티처럼 취급 중이며 일반 사이트들처럼 댓글로 뉴스나 유머글 혹은 뻘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예 이름도 생겼는데 댓글창은 '깡뮤니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깡팸'이라고. 그 컬트적 인기를 보여주듯 조회수는 500만인데 댓글은 5만 개가 넘는다. 1억 뷰를 기록한 선미의 [[가시나]] 뮤직비디오의 댓글이 3만 개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조회수 대비 댓글 수가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이 되어도 깡팸은 건재하다. 결국 2020년 이후로는 깡의 뮤비 자체가 밈화되면서 여러 패러디 영상이 등장했고, 몇몇 패러디 영상이 히트를 친 데다 통계청 사건까지 겹치면서 본격적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비의 다른 영상들의 댓글도 점차 드립의 장이 되었는데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51268|예시]] 비슷하게 밈화되고 있던 노래들도 재발굴되면서 [[비단길#s-3]] - [[차에 타봐]] - 깡의 '깡 [[유니버스(서브컬처)|유니버스]]'가 형성됐다. '''비단길의 화자를 차에 태워서 패버렸다가 벌금으로 $100를 냈다'''는 등의 드립이 난무하는 중. 계속되는 인기에 그가 2014년 [[Rain Effect]]를 발매할 당시 방영했던 동명의 프로그램의 클립의 조회수도 상승 중이다. 특히 <어디가요 오빠>, <30 SEXY>, , <[[차에 타봐]]> 등의 곡을 직접 녹음하는 장면과 작곡가 배진렬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현재 시점에서는 [[음악의 신]] 같은 모큐멘터리라 느껴질 정도. 다만 이후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깡 원본 유튜브에선 좋아요 구걸을 하는, 흔히 말하는 [[따봉충]]들이 댓글창을 점령해 버렸다.[* 예를 들면 저녁 먹고 깡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이후로 오신분 계신가요? 같은 것들이다.] 과거의 재미있던 댓글들은 묻히고 좋아요 달라는 댓글들만 가득 차 버리니 기존 깡팸들은 [[차에 타봐]], [[Rain Effect|어디가요 오빠, 슈퍼맨]]과 같은 다른 곡이나 공연 영상 혹은 위에서 언급된 동명의 프로그램 클립들로 도망을 가는 추세다.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의 특성상 노래의 유행도 사그라들게 되었지만 깡의 밈화가 혹평일색이던 곡의 이미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준 일등공신임은 부정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