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희진(배구선수) (문단 편집) ==== 19-20시즌 ==== 국가대표팀에서 라바리니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라이트로써의 기량이 크게 발전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라이트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시즌도 센터가 아닌 라이트로 시작했다. 라이트 김희진은 홈 개막전에서부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https://youtu.be/jcBPCunubPY|김희진 개인 2호 트리플 크라운 득점 cut]] 이날 경기는 5세트까지 갔지만 김희진은 이미 3세트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상태였으며, 5세트 매치포인트에서 서브 에이스 하나를 추가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 [[김사니|해설위원]]이 "김희진이 그토록 원했던 아포짓 스파이커", "라이트를 고집했다" 등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김희진의 라이트 기용은 개인적 욕심이 아닌 올림픽을 앞두고 라이트로서의 감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이었으며, 이마저도 팀의 상황에 따라 센터와 라이트를 오가게 되면서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다. [[http://www.thesport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230|#]] [[http://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320|#]] [[http://omn.kr/1llhj|#]] [[http://omn.kr/1ml5p|#]]] 그러나 [[이나연(배구선수)|주전 세터]]와의 백토스 호흡이 갈수록 흔들렸고, 오히려 이단 볼의 오픈 공격 성공률이 더 높은 상황이 많이 연출됐다. 자연히 김희진의 공격 성공률은 점차 하락했고, 주포가 흔들리니 팀의 성적도 좋을 수가 없었다. 결정적으로 팀에 센터 자원이 부족해 중앙 높이에 결점이 생기는 바람에 김희진은 다시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해야 했다. 당시 2020 도쿄 올림픽 티켓 획득을 위한 예선을 앞두고 있었기에 국가대표에서 라이트로 뛰어야 할 선수의 [[http://omn.kr/1llhj|포지션 변경을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후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 부상을 안고 올림픽 예선을 다녀와야 했다. 부상의 여파로 한 달간 결장하게 됐는데, 그 와중에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리그가 조기 종료됨에 따라 팀은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종료 이후 2번째 FA를 맞이했다. 장고 끝에 기업은행과 연봉 5억에 재계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