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희애 (문단 편집) == 여담 == * 대학 재학 당시 선후배들이 운동권 영화를 제작하자 "나도 뭔가 기여하고 싶었지만 연예계 활동 때문에 여의치 않아"하면서 출연료 일부를 기부, 이 영화의 크레딧에 제작자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 [[김수현(각본가)|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서 1985년 개봉한 영화 《[[에미]]》의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 이후 시간이 흘렀는데도 러브콜이 없자 김희애는 '나를 안 좋아하시는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삼화프로덕션 고 신현택 대표와 김수현 작가와의 식사자리에 초대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김수현은 김희애를 보며 "차돌에 참기름 발라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김수현과 첫 인연을 맺은 드라마《[[완전한 사랑(SBS)|완전한 사랑]]》을 마치고 종방연 자리에서 술 마시고 용기 내서 "선생님, 그때 왜 저 안 불러주셨어요?"라고 물어봤더니 김수현은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그때 만났다면 짧게 만나고 헤어졌을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 1985년 4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7년간 [[한국화장품]],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불화장품, 그리고 몇 년 전까지 모델이었던 [[SK-II]], 화장품 장수 모델로도 유명하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이후로 [[SK-II]]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에센스 한 병에 15만원을 훌쩍 넘는 고급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했으니 얼마나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다. 당장 90년대 김희애 모습을 찾아봐도 지금과 외모나 몸매가 거의 차이가 없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5100042448730&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Gg-g6h9RKfX2hgj9Sg-gkhlq|27살의 김희애]]. * CM,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왔다. 그 중 유명한 것이 '''놓치지 않을 거에요.'''와 '''이건 특급 칭찬이야.'''가 있다. 2015년에는 애교 [[끝판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연예가 중계]]》에서 하면서 귀여운 모습도 보여줬다. *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이찬진]] 씨(1965년생)이다.[* 1995년 당시 한글과컴퓨터의 매출액은 187억원이었다고 한다. 이 때 당시 서울시내 아파트 한 채 값이 1억원을 웃돌 때였다. 이찬진은 위성방송 수신기 개발업체인 포티스전 대표이기도 했다. ]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58786|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한다. 당시 김희애는 엄청난 컴맹이었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남편의 답장은 늘 간단명료했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찬진은 당시 연애경험이 전무한 [[모태솔로]]였다.[* 결혼 전 출간한 자서전에도 언급된다.] 김희애는 이 모습을 샤프하고 지적이게 봤고 노트북을 두드리는 남편의 하얗고 긴 손에 반했다고 말했다.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모양이다. *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에 여행 짐 관련해서 잠깐 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진 몰라도 남편의 취미는 확실히 알고 있긴 한 듯하다. 왜냐하면 집에 있는 가재도구 안에 [[아이맥]]과 [[아이패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 2014년, 《무한도전》에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과 동반출연하여 그간의 명장면을 재현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또한 [[유재석]]과는 이웃사촌 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이 두 사실이 인연이 되어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 하게 되었다[* 유재석이 2002년 봄 개편부터 공동 사회자로 합류한 SBS <토요일이 온다> 메인 MC였던 개그우먼 [[김미화]]는 김희애의 초등학교-중학교 2년 선배다]. ||[youtube(WraWP0l_8Tg)]|| * [[부동산]]으로 떼돈을 번 [[연예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압구정동]]에 30억 [[아파트]] 한 채, 14억 제주도 별장 한 채, [[청담동]]에는 250억 상당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청담동 [[부지#s-1|부지]]는 원래 [[주차장]]이었지만, 현재는 빌딩 건축 중에 있으며, 완공된다면 값어치가 훨씬 올라갈 예정이다. * '''2018년 영화 《[[허스토리(영화)|허스토리]]》는 여성서사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허스토리언' 이라는 팬덤이 형성되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상영관을 대여해 영화를 단체관람하는 행사까지 개최됐다.''' 3차 단관행사에서 [[김희애]]가 참석해 주인공 '문정숙'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2D픽셀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머니건으로 돈다발을 뿌리며 영화 속 명대사인 "돈은 나좋다고 따라다닙니더!"를 외쳐 유쾌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날 김희애는 인터넷에서 '세상 힙한 김희애'로 화제가 되었다. *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는데 2018년 기사에 따르면 토익공부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집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아들들이 가끔 와서 문법을 물어본다고 한다.[* 김희애의 영어 과외선생님에 의하면 김희애는 자신의 제자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제자였다고 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성실하게 숙제를 해오는 모습을 보고 그 뒤로 진심으로 팬심이 생겨서 지금까지도 응원하는 팬이 됐다고 한다.] 그 외에는 취미 생활로 [[피아노]]를 친다. [[https://naver.me/G14kHOrC|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