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희애 (문단 편집) ==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김희애 == >''''유인혜'일 수 있는, '아, 저 사람이라면 가능하다'는 느낌을 충분히 주는 배우다.''' 한 쪽이 죽고 나만 산다고 연기가 잘된 것은 아니지 않나. 그 밸런스를 맞춰준다. >---- > 《[[마이더스(드라마)|마이더스]]》 [[장혁]] >물론 나도 공을 던지는 연습을 많이 했지만 내가 던지는 공이 설령 내 손에서 미끄러진다 해도 '틀림없이 저 사람이 받아준다' 그런 확신이 들게 하는 거죠. 제가 보기에 김희애 씨는 받아주는 것을 넘어서 상승시키는 거 같아요. 앞에 있는 사람을 상승시켜요, 그 배우는. >---- > 《[[아내의 자격]]》 [[장현성]] >처음 선배님을 만날 때부터 멋있고 우아한 여자로 느껴졌다. 늘 같은 자리에서 여기까지 오신 것이라 대단할 뿐이다. 나같은 후배 배우들에게는 김희애 선배님의 존재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 > 《[[우아한 거짓말]]》 [[고아성]] >선배님과 30분정도 통화를 했었는데 당시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기분 좋은 전화통화로 기억한다. 아주 솔직하면서도 정확하고, 진심이 담긴 대화였는데 이 부분이 연기에서도 묻어나시는 것 같다. 저절로 사랑에 빠지게 만드시는 분이다. >---- > 《[[밀회]]》 [[유아인]] >하이틴 스타에서부터 시작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도 어릴 때 멀리서만 바라보던 팬으로서의 한 사람이잖아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영광이고 그래서 저는 그냥 멜로 연기가 나왔어요. 제가 평소에 되게 흠모해왔던 연기자와 연기를 하게 된다는 것도 너무 좋았죠. >---- > 《[[쎄시봉(영화)|쎄시봉]]》 [[김윤석]] >작품 특성상 한 회, 한 회가 마지막회 같았는데 '''매번 그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갈수록 깊어지고 밀도가 생기더라.''' 정말 존경스러운 배우다. 같이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 > 《[[부부의 세계]]》 [[김영민(배우)|김영민]] >다경이와 선우가 여자 대 여자로 만나는데 그거에 눌리지 않는 선배님의 포스와 아우라에 완전 매료됐다. 김희애 선배님은 연기가 아닌 정말 지선우 그 자체를 표현하신다. 촬영 현장에서 따뜻하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선배님 연기의 반만 따라가도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 >---- > 《[[부부의 세계]]》 [[한소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