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은 (문단 편집) === 곡 'Money Road' 가사 논란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620|기사 1]],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15|기사 2]] 19년 4월에 발표한 신곡인 머니 로드의 가사에 여성과 불교 비하 관련 문장이 들어가서 논란이 생겼다. 엄밀히 말하면 김효은이 직접 부른 가사는 아니고 피쳐링 가수의 파트지만, 상식적으로 곡을 녹음하면서 몇번이고 들었을 김효은 또한 이게 문제가 될 거라는 인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낸 거니 그 역시 논란을 회피하기 어렵다. 이 곡은 래퍼 [[BRADYSTREET|브래디스트릿]]과 함께 작업한 곡이었는데, [[BRADYSTREET|브래디스트릿]] 파트의 가사 중 [[메갈리아|메갈년]]들 다 '''[[강간]] / [[부처님]]과 갱뱅 / 니 가족들 다 칼빵'''이란 가사가 발견된 것.[* 브래디스트릿의 작업물이나 곡을 들어보면 욕설이 거의 빠지지 않고 항상 들어간다. 더콰이엇과 함께한 곡인 brrr에서도 부드러운 멜로디와 상반되는 상당히 자극적인 가사를 썼다.] 메갈과 대한민국 불교의 잘못을 비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뜬금없이 '강간'이라는 표현을 써서 리스너들을 당황시켰고, 가만히 있는 부처님을 갑자기 끌어 들여서 '''[[신성모독]]'''까지 저질렀을 뿐더러, '니 가족들 다 칼빵' 이라는 가사 또한 충격적이기 그지 없어, 힙합에 대한 시선이 안 좋은 일반 커뮤니티로부터 '힙합은 이런 가사 안쓰면 가사가 안나오냐?' / '강간, 가족들 칼빵, 갱뱅 이런 인간 이하의 단어를 쓰는게 힙합에서는 스웩인가?' 라는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4월 1일 앰비션뮤직 대표와 저작자 김효은을 상대로 항의 공문을 발송하고 강경대응을 천명했다. 종평위는 항의공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종교단체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며 “당사자인 김효은과 소속사가 해당 음원에 대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항의마저 거세지자 브래디스트릿 본인은 '어휘 선택이 잘못된 것을 사과하며 하루 빨리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를 하겠다' 라고 사과문을 올렸고, 곡의 주인인 김효은 또한 "저도 곡의 주인으로써 미처 문제가 될 만한 가사를 검열하지 못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올렸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곡을 녹음하면서 피쳐링 가수의 파트를 한 번도 못 들었을리는 없으니 검열을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분명 봤어도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가사가 딱 봐도 논란이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안 그래도 곡의 퀄리티마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 가사 논란까지 수면 위로 올라갔으니 불난 곳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된 셈. 그리고 그 문제의 원곡은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고, 문제가 된 가사가 전부 수정된 채로 다시 올라온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