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홍빈(산악인) (문단 편집) === 데날리 등반과 7대륙 최고봉 완등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1946|두 손이 없지만 다리의 힘으로 히말라야 올랐습니다 - [[오마이뉴스]] 인터뷰]] 데날리(구 매킨리산) 등반 당시 해발 5,700m에서 정상 등정을 두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갖고 간 식량은 바닥이 났고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고 한다. 당시 김홍빈 대장은 추위와 탈진 등이 겹쳐 수면 상태에 빠져버렸다. 다행히 지나가는 산악구조대에 발견돼 눈보라가 치는 악조건 속에서 16시간이나 걸려 겨우 구조됐다. 구조 당시에는 손목째로 모두 절단했으며, 현재의 손목은 뱃살 부분을 떼어 붙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엄청나게 울었다고. 손목 관절만 있어도 상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제대로 가꿀 수 있는데, 팔굽혀펴기도 힘들었다며 하체운동만 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후에는 광주·전남 등산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IMF 외환위기]]가 터지며 해고'''를 당했다. 이후에는 장애인임에도 고산 등반이 가능한지 자신을 테스트하기 위해 다테야마산[* 일본 도야마현에 위치, 해발고도 3,015m]을 올랐고, 이가 성공하자 고산 등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1997년]] [[유럽]] 최고봉 [[옐브루스]](5,642m) 등정을 시작으로 같은 해에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산]](5,895m), [[1998년]]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6,962m)와 북미 데날리를 등정했다. 결국 [[2009년]], 7대륙 최고봉을 '''13년 만에 완등했다.''' 또한 히말라야 13좌를 차례로 올랐다.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의 기록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