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혜성(배우) (문단 편집) == 연기 == 2005년 [[제니, 주노]]의 주노 역할로 데뷔를 하였다. 미성년자 [[성관계]]와 [[임신]]을 다룬 이 영화는 폭망했다. 얼마나 주제가 막장스러웠는지 심지어는 영화 취급도 안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모양. 영화에서 유일하게 언급되는 순간은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 [[주노#s-9|Juno]]를 다룰 때 뿐이었다.[* 두 영화의 제목이 비슷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한다.] 이후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6년 하반기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이킥에서 유약하면서도 꾀 많은 미소년 모범생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이민호]] 역할을 맡아 대박을 쳤다. 그 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1회 카메오 출연하였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군복무 중일 때 방영됐던 터라 아예 출연이 불가능했고, 감자별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츤데레]] 택배 배달원으로 출연하였으며, 이후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 [[퀴어 영화]]인 '''소년, 소년을 만나다'''에 출연하였다. [[이현진(배우)|이현진]]이 첫눈에 반하는 미소년 역으로, [[김조광수]] 감독 본인의 과거 모습이라고 한다. [[얼빠]]나 팬들은 좋아했으나, 친구사이 이전 김조광수 감독의 습작 단편이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는 안 좋은 평을 들었다. 내러티브에 연출, 편집까지 엉망이라 아예 진지한 평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평할 수준이다. 하지만 하이킥 시절이 사실상 이 배우의 [[리즈 시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하이킥 종영 이후로의 커리어는 [[최민용]]과 더불어서 내리막길을 타고 말았다.[* 그나마 최민용은 이미 연예계 인맥도 빵빵했고,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절친이 된 [[하하(가수)|하하]]의 도움으로 [[무한도전]]도 출연한 적이 있었고, 이후에는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한 바가 있었지만, 김혜성은 그런 것도 없었다.][* [[염승현]]도 있기는 하지만, 그는 하이킥 시절에도 주연도 아니었고, 또한 현재는 아예 [[연예인]] 활동을 안 하고 있어서 김혜성보다도 더 잊혀졌으므로 논외.][* 워낙 하이킥 끝물에 출연하기 시작했지만 비중이 별로였던 [[나혜미]]도 먼 훗날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무엇보다 남편이 [[에릭(신화)|에릭]]이라는 유명인사라는 점에서 마냥 잊혀지지는 않았다.] 종영 이후로는 하이킥에서의 고등학생 역할의 출연진 중 유일하게 드라마가 아닌 영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김범]]이나 [[박민영(배우)|박민영]], [[정일우]] 등은 영화에 출연하긴 했으나, 드라마에 더 많이 출연했었다. [[찬성(2PM)|황찬성]]은 아예 [[2PM|가수]]로 전향하였지만, 아이돌 전향 후에도 연기도 틈틈히 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쪽에 비중이 더 높게 출연한다.] 하나같이 흥행에 실패하였고, 드라마도 카메오를 제외한 출연작이 바람의 나라와 매드독 뿐이어서 현재는 거진 잊혀진 배우로 기억되는 상태이다. 사실 [[김범]]과 [[정일우]]도 잠시 부진을 겪었던 건 매한가지였으나, 그나마 그들은 배우로서 주연작 커리어를 갖추고 연예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데 비해, 이 쪽은 안 그래도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입대했기 때문에 전역한 후에도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동향 출신 선배 배우 [[안재모]]와 처지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나마 안재모는 그 이전부터 연기 활동을 많이 해 와서 김혜성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데다 무엇보다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도 탄 몸이고, 또한 그 이전에 이미 돈도 많이많이 벌어 놓았는데다 일찌감치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고 자녀들도 얻었고, 또한 지금도 외적인 일들로도 돈을 잘 벌고 있어서 먹고사는 데에는 별 문제는 없지만, 김혜성은 그렇지도 않으니 처지는 김혜성 쪽이 더 암울하기 짝이 없다.] 또한 이민호의 임팩트가 더 강한 탓에 김혜성이라는 본명 석자가 따로 있는데도 일부 인물들은 이 배우의 본명을 이민호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배우들은 지금은 대중들도 본명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김혜성은 그렇지 않다.][* 그나마 별다른 수식어 없이 이민호라고 하면 현재는 [[이민호(1987)|이 실존인물 이민호 배우]]가 더 유명하다.][* 이런 경우는 [[코미디언]] [[정종철]]도 마찬가지인데, 그의 대표 캐릭터인 [[옥동자(봉숭아 학당)|옥동자]]가 하도 유명하다 보니 대중들은 오랫동안 그의 본명을 옥동자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았고, 지금도 본명보다 옥동자로 더 많이 불리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물론 이 사람은 그의 이름이 정종철이라는 걸 대중들도 확실히 알기에 김혜성에 비하면 사정은 훨 낫다.] 얼짱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편(정말 예쁜 외모이다)으로 보정이나 각도 빨 따위 아닌 현실 미모가 절륜하지만 과하게 귀엽고 미소년 스타일의 얼굴, 즉 지나친 [[동안]]인 데다가 키와 체구도 작아 배역 선정에도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아예 없거나 한정된 것도 아니다.[* 사실 외모나 키 탓만 하기 힘든 것이 미국에서 김혜성과 거의 동일한 약점을 가진 [[일라이저 우드]](작은 키, 엄청난 동안, 깨끗하고 하얀 피부, 예쁜 외모)의 경우는 오히려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으며, 살인마 역할까지 맡았다. 물론 키가 작고 지나치게 예쁘장한 외모가 걸림돌이 된 것은 맞지만, 그가 이렇게 배우로서 성장하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연기력의 한계 때문이다.] 그럼에도 데뷔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정작 출연한 작품 수가 손꼽을 정도로 적다. 때문에 유일한 대표작은 거침없이 하이킥 단 하나 뿐이다. 참고로 이걸 [[김병욱(PD)|김병욱]] 감독이 먼저 알게 되었다. 때문에 정일우처럼 스타성 있게 가는 것보다는 좀 더 경력을 쌓아서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라고 조언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인지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의 행보에서 대중적 인기를 우선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사투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표준어 억양이 어색하고 발음이 부정확한 면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것들이 보완되고 있다. 오히려 감자별 카메오 출연 당시 사투리를 이용하여 배역을 살리기도 하였다. 2011년 개봉된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영화)|글러브]]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야구선수 역할을 맡아 수화를 배우기도 하였고, 이 작품을 끝으로 그는 같은 해 6월, 입대하였다. 2013년 제대 이후, 2015년 '퇴마: 무녀굴'로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했으나, 역시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아니, 애초에 스토리나 연출 자체가 공포 영화 치곤 문제가 많아 호보단 불호가 더 큰 편이며, 또한 대부분의 영화광들도 이 영화의 존재조차도 잘 모른다. 하지만 2017년 KBS 드라마 [[매드독(드라마)|매드독]]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무려 9년 만에 드라마 복귀인 동시에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 이후로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리고 하이킥 때까지는 아니지만 화제성이 어느 정도 나온 데다가 시청률도 뒷심을 발휘하여 거의 10%대에 안착 되었다. 거기다가 본인 또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매드독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연기는 평생 하지 않고 32살까지 보고 본인의 기준이 넘지 못하면 다른 길을 알아볼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88165|참조]]. 또한 거침없이 하이킥은 족쇄이자 자신이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64999|참조]]. 물론 하이킥 경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천사 같은 스탭, 감독들의 작품이었다며 좋게 평가한다. 아마도 고된 연예인 생활에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연예인들도 이런 식으로 연예계의 고충을 느끼고 연예계를 영영 떠나는 경우가 많다. 김혜성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차후에 연예계를 떠날 것으로 추정된다.] 시트콤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째서인지 [[김병욱(PD)|김병욱]] 감독의 신작 [[너의 등짝에 스매싱]] 출연 권유는 단칼에 거절했다. 대신 카메오 출연은 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결국 출연하지는 않았다. 다만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으로 나온 [[지붕뚫고 하이킥]]이나 [[감자별]]까지 나오고 사이도 막역한 데다, 시트콤을 다시 하고 싶다고 했음에도 너의 등짝에 스매싱만 거절한 것은 [[TV 조선|방송사]] 문제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저조하다 못해 말 그대로 폭망했다. 거기다가 다른 시트콤들과 달리 겨우 50부작이라서 나오기도 촉박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출연 작품 중 러브라인이 많지 않다. 또한 커플 연기를 보면 데뷔작에서 연하인 [[박민지]]와 호흡 맞춘 것 말고는 대부분 연상 연기자와 호흡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