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태(아나운서) (문단 편집) === 3개 야구단[*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비하 논란 === [youtube(EgfzaxaLnwM)] KB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S 스포츠의 컨텐츠인 '뮤직박스 SOS'에 출연해 '''"두산이 아니라 OB이고, 서울 팀이 아니라 대전 팀이다", "키움은 팬이 적으니 응원가를 양보해야 한다", "SSG는 이상한 팀이다"''' 등 광역 어그로를 시전해 논란이 되고있다. 농담이라 쳐도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강한 어조로 지속적으로 말을 해서 양 옆의 출연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이 느껴졌을 정도. [* 참고로 왼쪽의 김진웅 아나운서는 [[키움 히어로즈]] 팬이다.] 두산 베어스 팬들이 연고지에 대해 민감한 부분임을 인지하고도 두산을 대전팀이라고 하며 대전 한화팬들의 심기까지도 건드렸다. 정작 두산 베어스에게 충청도는 임시 연고지였고, 창단 당시 부터 3년 뒤에 서울로 올라갈 것 이라고 합의가 되어 있었으며, 신인선수도 서울팜에서 선발하였다. 사실상 처음부터 서울 연고지였던 셈. 심지어 본인 아들들이 두산 팬인 것은 덤. 키움 히어로즈의 응원가 '승리를 위한 함성'은 LG 트윈스의 ‘서울의 아리아’ 보다 '''먼저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먼저 사용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팬수가 더 많은 LG를 위해 키움이 양보하여야 한다’는 발언과 '''팬은 원래 없었다'''는 비하로 논란이 되었다. 키움이 인기구단에 비해 팬수가 적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응원가 사용과 전혀 상관이 없다. 그 수가 적다는 이유로 해당 구단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까지 비하당해야 하는 이유는 일절 없다. 게다가 30년 넘게 본인이 응원했다는 팀의 응원가를 서울의 아리아가 아닌 승리의 아리아라고 얘기하며 또 한번 지적인 부분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했다. SSG 랜더스에 대해서는 [[야구잡썰]]에 출연하는 김형민 작가를 언급하며 '''이상한 팀'''을 응원한다고 비하하였으며 현재 팀명이 SSG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SK'''라고 발언하였다.[* 두산을 팀명 변경 이전인 OB로 부르는 맥락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정작 김현태 아나운서의 응원팀인 LG는 자칭 이상한 팀이 5번이나 우승하는동안 한 번도 우승을 못 한건 덤. >우리는 그래서 두산을 두산이라고 잘 안불러요. OB. >OB애들은 대전이야~ 두산은 서울팀이 아니에요. >서울의 아리아같은 경우도... 어느 쪽에서 먼저 썼는지는 모르지만 LG 트윈스 팬이 아무래도... 미안하지만 LG팬이 더 많잖아요~ LG팬이 더 많으니까 양보해라~ >뭘 많이 와~ (LG)3만 명이면 (키움)2천 명 돼~ 만 명이 언제 왔어 키움이~ 팬은 없어 >야구잡썰을 몇 번 봤는데... 김형민 작가 나오잖아요. 걔도 이상한 팀 응원하던데... SK인가? 제일 문제가 되는 점은, 다른 인터넷 방송도 아니고 공영방송인 KBS가 이런 영상을 올리고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튜브 영상의 더보기란에 '''"LG 트윈스 팬 여러분! 김현태 아나운서를 지켜주세요. ^^ (중략) 골수 LG 팬인 KBS 김현태 아나운서가 드디어 한풀이 기회를 잡았는데 [[두산 베어스|ㄷㅅ]], [[키움 히어로즈|ㅋㅇ]], [[SSG 랜더스|ㅇㅅㅇㅅㅈ]]가 제물이 됐습니다.[* 저 초성어는 두산, 키움, 에스에스지(SSG)로 사실상 저격.]"''' 라고 적으며 대놓고 이 세 팀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작년에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사건,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사이버불링 당시 강백호 리스크라는 황당한 단어까지 사용한 것과, [[고우석]]의 [[오타니]] 빈볼 발언을 열사의 행동으로 미화하는 보도로 야구팬들로부터 이미지가 나빠진 이후 KBS 스포츠는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질이 떨어진다는 걸 만천하에 인증했다. 망언에 대해 김현태 아나운서 본인의 사과 의사 표명은 아직도 일절 없다. KBS 시청자 청원 홈페이지에 이 영상에 대해 항의하는 청원글이 올라오자 한국시리즈가 진행되는 중에 답변으로 사과문이 올라오기는 했는데, 이것도 김현태 아나운서가 키움 팬인 김진웅 아나운서와 SSG팬인 김형민 작가와 친분이 있어 농담을 건넨 것이었다는 변명을 넣은 바람에 비웃음을 샀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LG가 4승 1패로 우승을 했음에도 다른 팀 팬들과 심지어 LG팬들조차도 반응이 냉담하다. 영상이 올라오고 한참 뒤인 11월 14일에 LG가 우승하고서야 논란의 영상이 삭제되었고, 11월 15일 오전 11시경 KBS 스포츠 유튜브 계정으로 제작진을 통한 [[4과문|사과문]]이 올라왔다. 김현태 아나운서도 제작진을 통해 이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으나, 두산, 키움, SSG 팬들의 반응은 아직도 냉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