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향기 (문단 편집) === 지인의 평가 === >굉장히 영특하다. 자라서도 지금처럼 연기한다면 김혜수를 능가하는 연기자가 될 거다 >---- >[[신구(배우)|신구]] (영화-[[방울토마토(영화)|방울토마토]]) >보이지 않게 말하지 않고도 배려하는 것을 향기를 통해서 배웠다. 이 시대에 배려가 많이 부족한데 그 장면이 제일 기억이 남는다. >---- >[[김영호(배우)|김영호]] (영화-[[방울토마토(영화)|방울토마토]]) >정말 연기를 위해서 태어난 아이 같다. 스스로 캐치해내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 연기하고 있는 향기를 보고 있으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송윤아]] (영화-[[웨딩드레스]]) >김향기는 현장에 대본과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미 전날 새벽까지 대본을 다 숙지해 오고,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적인 휴대폰으로 흐름을 끊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향기의 측근은 "최대 3일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은 적이 많았다" >---- >[[여왕의 교실]] 관계자 >(김)향기 누나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배우다. 서로 알게 된 지 3년 정도 됐는데, 연기도 되게 잘하는 누나라 같이 연기를 하다보면 몰입이 정말 잘 된다. >---- >[[천보근]] (드라마-[[여왕의 교실]]) >"향기는 진짜 프로예요. 중기 오빠가 '우리 작품 수나 데뷔 년도를 따져도 향기가 선배님이다'라고 농담 삼아 말하기도 했죠. 영화에서는 굉장히 활발하고 당찬 캐릭터였지만, 실제로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에요. 촬영 들어가면 확 바뀌는 거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박보영]] (영화-[[늑대소년]]) >"김향기라는 배우가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배우냐면, 딱 그 나잇대 그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요. 보통 저 또한 마찬가지고 제가 갖고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괜찮게 보여주고 싶어하고, 훨씬 더 꾸미고 싶어하는데 그 친구는 딱 자기 것만이 있어요. 그 진실됨이 엄청난 것 같아요." >---- >[[김상호(배우)|김상호]] (영화-[[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향기는 어린 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내가 좀 부끄러웠다. >---- >[[김명민]] (영화-[[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향기는 연기 그 자체다. 같이 연기를 하면서 '어린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 그 자체가 된다. >---- >[[김희애]] (영화-[[우아한 거짓말]]) >상대역이 (김)향기라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향기 작품을 보면 연기가 편하고 자연스러운데도 감정이 훅 다가온다. (김)향기는 또래 친구 중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다. >---- >[[김새론]] (영화-[[눈길(영화)|눈길]]) >어리지만 대선배님이다. 현장에서 지켜보면 정말 멋있고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촬영장 분위기도 편하게 만들어줘서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 >[[차은우]] (복수노트) >김향기 씨와 동료로서 함께 연기해 보니 어땠나? >'[[우아한 거짓말]]',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를 보면 눈빛이 깊더라. 뭔가 조숙한 생각을 하는 것 같은, 그런 눈빛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대해보니까 정말 진지하고 좀 더 성숙한 방향으로 사고하려는 그런 친구인 것 같다. 말수도 적고 진지하고. 그리고 또 자기가 맡은 배역이 사회에 노출이 됐을 때 나오는 부수적인 작용까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가진 배우라고 봤다. >---- >[[정우성]] (영화-[[증인(영화)|증인]]) >"자기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을 찍는데 몸이 너무 긴장해서 담 비슷하게 걸렸던 것 같다. 향기 배우는 분명 아팠을텐데, 퍽퍽 소리가 났는데 괜찮다 하더라. 그걸 연기하는데 얼마나 힘들었겠나. 본인이 힘든 걸 얘기 안한다. 그런 면이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울 때도 있고 사랑스럽다." 향기가 제일 잘 하는 게 마음 속의 감정을 관객에게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점이 탁월하다. 이 캐릭터는 대사도 감정을 싣기가 힘들고, 표정도 대부분이 똑같다. 감정을 잘 전달할 수가 없다. 그런데 향기는 그 이상을 넘어서 전달했다. >---- >[[이한]] 감독 (영화-[[증인(영화)|증인]]) >"와이어를 달았어도 제가 향기 손을 잡으면 매달리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딴사람은 몰라도 저는 알아요. 저는 향기 팔을 잡고있으니까. 얘가 지금 팔이 부러져나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하중이 걸려있어요. 향기는 어떤 경우에도 힘들다거나 그런 게 없어요. 저는 성인배우들 중에서도 저를 포함해서도 이렇게 인내심있게 작품을 위해서 작품을 위해서 달려나가는 배우를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죽하면 그때 촬영을 제가 좀 지연시켰어요. 향기가 아플거다. 애가 말을 안하는데...//김향기는 감히 단언컨대 천재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주지훈은 "아역 배우한테 연기를 잘 한다고 하면 사실 어린 나이의 아이가 하는 수준을 감안해서 하는 말인데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방울토마토(영화)|방울토마토]]'란 영화가 있다. 김향기가 8살 때즘 나온 영화다. 그 영화를 보면 기가 찬다. '지금 내가 연기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 >[[주지훈]]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 "정말 사랑스럽다. 나라에서 보존해달라. 어렸을 때의 연기 경험이 아주 잘 쌓였다. 사실 아역부터 연기를 하면 정서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또래와 어울리면서 놀아야하는데 어른들의 세계에 일찍 들어가버리면 안 좋을 수 있다. 그런데 향기는 그게 잘 지켜진 것 같다. 앞으로도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배우 생활을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 >[[하정우]]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저희는 (향기에게) 김 선생님이라고 한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경력이 다른 배우들 못지 않게 많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자신의 의견도 밝히기에 그런 호칭을 붙였다. >----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배우들 >아역 배우 출신 배우들 중에서 김향기를 가장 좋아하고 김향기처럼 되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 >[[정지훈(배우)]]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영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에서는 향기랑 같이 하는데, 우리가 김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잘한다. >---- >[[차태현]]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순간적 집중력도 뛰어나고 상대 배우들의 연기를 정확히 본다. 김향기는 정말 위대한 배우다. 계속 키워줘야 한다"고 극찬했다.//저는 배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스마트함이다. 김향기를 처음 고등학교 1학년 때 봤는데 그때는 똑똑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근데 영화를 촬영하면서 모든 탑 배우들이 김향기의 연기를 보고 많이 놀랐다. 배우들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김향기가 앙상블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영화의 모든 수혜는 김향기가 받아도 된다고 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다. >---- >[[김용화]] 감독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아역 때부터 김향기는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연기를 하나 싶었다. 김향기는 이 영화([[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로 성인이 됐다, 20대 시작하는 배우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다. >---- >[[변영주]] 감독 >당시 영화 [[눈길]]을 보고 아역이 아닌 배우로서의 김향기를 발견했다. 첫 눈에 반했다. 첫 미팅 때부터 향기가 아니라 [[영주(영화)|영주]]를 만난 것 같았다. 내 안의 [[영주]]를 버리고 진짜 [[영주(영화)|영주]]를 만났다. 김향기 덕분에 이야기가 더 풍부해졌다. >---- >[[영주(영화)|영주]] 차성덕 감독 >자폐아 등 장애를 갖고 있는 캐릭터의 경우는 배우들에게 잘해도 본전이다. 조심스러운 데다, 그 캐릭터로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향기가 영화 '[[증인(영화)|증인]]'으로 과감하게 도전하는 걸 보고 놀라웠다.김향기 양의 연기가 대단하다. 온 몸으로 연기하는데 발가락도 연기하더라. 김향기 배우에게 놀라움을 느꼈다. '[[우아한 거짓말]]'에서도 제일 잘했다. 올해 성인이 되니까 더 기대가 된다. >---- >[[스탠리]] >김향기와 연기를 할 때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서 그저 자기 생각에 빠져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만날 때부터 이미 [[영주(영화)|영주]]였다. >---- >[[유재명]] (영화-[[영주(영화)|영주]]) >김향기는 같이 작업하면서 매일 놀랄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난 배우다. 어느 한 장면도 과장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연기하는 좋은 배우다. 볼 때마다 존경스럽다. 그 말밖에는 표현할 단어가 없다. >---- >심나연 감독 (드라마-[[열여덟의 순간]]) >언제 봐도 참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배우다. 촬영장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역시! 했다. 작가가 흥겹게 대본을 쓸 수 있게 하는 명품 배우이다. >---- >윤경아 작가 (드라마-[[열여덟의 순간]]) >(김)향기는 저보다 어리지만 대선배잖아요. 뭘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며 굳이 찾지 않아도 같이 카메라 앞에서 대사를 주고받으면 대단한 기운이 느껴져요. 뭘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풍성한 연기가 나와요. 배울 점이 정말 많죠. 나이가 어린 친구지만 경력과 경험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추다 보면 정말 멋있었고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 >[[신승호]] (드라마-[[열여덟의 순간]]) >영화 '[[신과함께(영화)|신과 함께]]'도 재밌게 봤었어요. 현장에서 워낙 베테랑이고 촬영하는 태도나 모니터로 보는 연기나 다 정말 잘하더라고요. 매번 멍하니 봤었어요. >---- >[[김도완]] (드라마-[[열여덟의 순간]]) > (김)향기는 처음 봤을때 이모 같은 마음으로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연기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은 향기가 연기하는 인물 때문에 내가 위로 받은게 많았다며 이 친구의 성숙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느꼈다. 그 점이 애틋하게 다가왔다. 김향기라고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얼굴에 있는 환한 웃음을 보면서 힐링하곤 한다. 실제로 (김)향기를 만나보니까 귀여움을 넘어선 성숙함과 연기에 있어서는 진득하게 표현해내는 역량이 대단하다. 오히려 내가 많이 배웠다. 김향기를 만나고 내 삶이 풍요로워졌다. >---- >[[류현경]] (영화-[[아이(영화)]]) > "김향기 배우는 아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어떤 지점에서는 감독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됐다. 내 역할은 김향기 배우가 연기하는 아영의 모습을 잘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슬픔을 토해내지 않는다고 고통스러운 건 아니다. 슬픔을 담으면서 담담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아영이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감정의 표현이나 서툰 것이, 어떤 장면에 있어서 시나리오는 거기까지 밖에 없는데 더 연기하는 걸 보고 싶더라. 저는 되게 좋았다 어떤 상황에서 손짓 눈빛, 말하지 않더라도 침묵하는 순간에 내가 언제 컷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계속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 >김현탁 감독 (영화-[[아이(영화)]]) >"김향기 선생님은 워낙 관록이 있으시다. 나이는 어리지만 현장에서의 태도, 현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말 넓은 배우다. '선생님'이라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포지션을 명확하게 지키는 것이 현장에서는 중요하다. (김향기 배우는) 꼭 뭔가를 하고 있었다.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 >---- > [[변요한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