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제일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학교생활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엄격 --진지 근엄-- 그 자체로서 김해 내의 일반적인 공립학교보다는 규율이 강한 편에 속한다. 원래 [[등교]]시간은 1,2학년 기준으로 7시 50분[* 3학년은 7시 40분]이었으나, 2017년도에 경남교육청의 학생인권에 관한 정책의 일환으로 등교시간이 8시 30분으로 조정되었다. 교문에서 1차적인 지각, 복장 단속을 하고, 각 학년의 학년실에서 2차적인 지각 단속을 한다. 교문에서 걸릴 경우, 학생부 기록지에 이름이 적히고 특정 구역을 청소하는 벌을 받는다. [[흡연]]은 3회만 하면 바로 아웃.[* 이는 교외 적발 시. 교내 적발 시 카운트가 2배 적용된다. 사실상 투아웃.] 덕분에 화장실에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교내에 [[CCTV]]가 상당히 많다보니 몰래 숨어서 흡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원래는 교칙에 어긋나는 복장을 착용하거나 행위를 할 경우, 그린마일리지 제도에 따라 RP를 부여받았다. RP는 GP로 상쇄시킬 수 있었으며, GP는 평일 혹은 주말의 아침시간에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쌓을 수 있었다. 반대로 상점인 BP도 있었지만, 제일고 특성상 RP는 팍팍 퍼주는 반면 BP에 관해서는 매우 짰다. 2017년도에 [[경상남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에 관한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마일리지 제도가 폐지되었다. 그에 따라 징계제도가 개편되었는데, 한 번 걸리면 반성문, 그것이 15번 누적되면 징계가 내려진다. 다만, 지각의 경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름 쓰이는 것이 몇 번이고 누적돼야 반성문 한 번으로 친다. 흡연의 경우는 바뀌지 않았다. 2017년, 느닷없이 당시 유행하던 투블럭이 제재 대상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학교운영위원회를 찾아가 강력하게 건의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그 '학교운영위원회'의 실체가 좀처럼 뚜렷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학부모회, 인성부, 교장교감 측에서 각각 자신들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는 학교 운영과정이 투명하지 않은 데에서 비롯된 문제로, 이 사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골칫 거리였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정한 유예기간이 모두 지났지만,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눈치보며 등교하는 학생들도, 매의 눈으로 감시하며 잡는 선생님들도 입을 모아 불편해 하는 상황이었다. 꾸준한 건의와 학생들의 불만에 힘입어 2018년, 투블럭 규제는 소리소문 없이 없어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