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신공항 (문단 편집) ==== 논란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큰 반발이 있었으며 특히 중앙일간지와 대구경북일간지는 김해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용이라 정치공세를 하고 있고, [[대구경북]]에서는 신공항 관련 영남권 시도지사 합의를 깼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는 중이다. * [[http://naver.me/xY0HKsNc|가덕도 이어 대구·광주까지 신공항… 여야 도 넘은 무책임한 선심성 공약(서울신문, 서울중앙일간지)]] *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1118010002645|"김해신공항 졸속 백지화 막아달라"(영남일보, 대구지역신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해신공항이 정말 부적합하다면, 김해공항 확장이든 신공항 건설이든 사업 자체를 수요 조사부터[* 하지만 김현미 장관은 2년전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545|새만금 공항]]에는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타 면제로 추진이 진행되었다.]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10870441|#]] 이후 검증위에서 백지화 의견을 내놓자 검증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나, 이것이 반드시 [[가덕도]]안으로 선회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재검증 발표 이후 진행된 장 마리 슈발리에 전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수석 엔지니어(영남권 신공항 용역 책임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해신공항 백지화 이후 거론되는 가덕도에 대하여 과도한 수심 및 낙동강 흐름 문제로 공항 느낌이 나는 입지가 아니라고 말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nb_WJyDIv1k|#]] [[인천광역시]] 지역 언론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가덕도 신공항 준공 이후 인천공항 지원 축소와 수요 감소를 우려하며 반대 입장이다.[[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416|#]]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확장 대신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선례를 따라 별도 법인이 설립되어 관리하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중.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205036|#]] [[더불어민주당]]은 이전부터 [[가덕도신공항|가덕도안]]을 지지해왔고, 특히 [[2021년 재보궐선거|2021년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오거돈]]의 실책과 성추행 이후 사퇴 등 악재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부울경]] 지역민의 염원인 가덕도안 만큼 확실한 카드는 없다. [[국민의힘]]과 [[정의당]] 측에서는 2021년 부산시장 재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정치적 고려가 있었냐는 것 아닌가에 대한 의혹제기, 그리고 과도한 비용에 대한 문제제기 등 다방면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105499|#]] 특히, 국민의힘은 TK 민심을 거스를 수 없고, 정의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지역구]] 기반을 많이 잃어 정의당에 비례투표하는 경향이 많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거주 [[진보]]층[* 이들은 주로 [[환경주의]], 반토건, 반[[사회간접자본|SOC]] 반[[보수주의|보수]], 반[[영남]] 성향이 강한 편이다. 동남권 신공항 자체를 제2의 [[한반도 대운하]]라며 반발하는 모양새다.]의 민심을 절대 간과할 수 없다. TK 지역구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탈원전]] 논란때처럼 [[감사원]] 감사 청구, [[특별검사]] 수사의뢰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는 중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117078851001|#]] 하지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대통령에게 결단촉구와 가덕안 지지를 [[https://www.fnnews.com/news/202010061053451074|발표]]하기도 하고 민주당 부산지역 의원들과 함께 특별법안도 [[http://www.knn.co.kr/217969|발의]]하였다. 다만 [[국민의힘]]의 경우, 보궐선거 결과에 정치적 명운이 걸려 있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결론을 낸다면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호의적으로 반응하고 있고, 2021년 부산시장 탈환 및 2022년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점에서 부산시당 정치인들이 다수 가덕도안을 지지하고 있어서 내분이 예상된다. 한편 [[부산광역시]] 지역 언론은 오히려 그런 문제제기가 부산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반발중이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18|#]] 특히 [[부산일보]] 편집국은 "김해공항 도착을 예고하는 기내방송이 나오면 나는 눈을 감는다. 출장의 소득도, 여행의 기쁨도 순간 사라진다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2002년 중국 민항기가 김해공항 북쪽 돗대산에 충돌해 129명이 숨진 기억이 두려움으로 어김없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22184603813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