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신공항 (문단 편집) == 개요 ==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대저2동]] [[김해국제공항]] 인근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신공항 건설 계획. 이름은 신공항이지만 완전한 새로운 공항이 아니라 기존 [[김해국제공항]]을 확장하는 형식이었다. 공항 확장인데도 이름이 신공항인 이유는 [[박근혜 정부]]가 당초 신공항을 [[공약]]했는데 정작 2016년 계획 발표 당시 새로운 공항을 짓는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한다고 결정하면서 공약 파기 논란이 일었고, 이에 정부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8134#0DKU|'사실상의 신공항'이므로 공약 파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름을 김해신공항이라고 정한 것이다. 2021년 2월 26일 제정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부칙 제2조에 따라 사실상 '''백지화'''되었다.[*A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부칙 제2조(법 시행을 위한 준비행위) 국토교통부장관은 이 법 시행 전에 권역별 공항개발 방향이 가덕도신공항의 위계 및 기능과 중복되는 내용이 없도록 추진 중인 공항개발사업 계획을 대체하여 「공항시설법」 제3조에 따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이후 김해신공항은 2021년 3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 김해공항 확장은 가덕도나 밀양이라는 새로운 입지를 고려하기 전부터 1980년대부터 수 차례에 걸쳐 검토되었으나 주변 제반사정상 가능하지 않다고 결론이 지어져 2010년대 논란 당시에는 거의 논외 대상이었으나 박근혜 정부는 기존 결정을 뒤엎고 김해공항 확장이 가능하다고 깜짝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의 논란을 키운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박근혜정부 당시 국토부에서 발표한 용역보고서 상에서도 이는 명기되어 있는 부분이나, 정부와 언론 모두 검토보고서와는 다른 내용으로 국민들을 오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