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솔(기업인) (문단 편집) === 걸어온 삶 === [youtube(dQTPAIPrGfg)] ||저 김한솔의 든든한 뒷배경은 방문 하나 내방 하나 없던 낡고 좁은 기와집에 살던 가난했던 어린시절입니다. 어린나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을 잃었던 학창시절, 그리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어머니. 젊은 나이에 사업적으로 성공하셨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큰 빚을 져버린 아버지. 젊고 유망한 사업가에서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아버지였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로지 가정을 생각해서 자신의 체면을 구긴채 공공근로부터 노가다 등 힘들고 고된 다양한 일을 하셨습니다. 자존심이 강하셨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땀흘리며 일하셨습니다. 20살,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학업을 휴학 했던 어머니. 공부도 매우 잘했었고, 꿈도 컸지만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셨던 우리 어머니는 가난하고 힘들었던 날들, 힘들었던 생활을 벗어날 수 있었음에도 자식을 위해 가정을 지키셨습니다. 힘들때면 뒷산에서 몰래 눈물 훔치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합니다. 어머니는 잃었던 물리치료사라는 꿈을 늦은 나이 머리맡에 두꺼운 책들을 두고 1년이라는 짧은기간 공부하였고 합격하여 물리치료사가 되셨습니다. 아버지에겐 사업유전자와 책임감을 배웠고, 어머니에겐 노력과 헌신 그리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2학년 방과후학교로 시작했던 바둑이 적성에 맞아 실력이 늘어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바둑유망주로 손에 꼽혔었지만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꾸기 어려웠습니다. 바둑프로기사가 되기 위해선 유명 바둑프로기사 도장 밑으로 들어가야 했고 레슨비, 생활비는 그 당시 가정형편으로는 시도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는 바둑을 계속 두고 싶은지 물어봤지만 그 당시 형편을 알았기에 괜찮다고 바둑 두는게 재미도 없고 싫다며 한 겨울 어디가서 울곳도 마땅치 않아 솜이불 속에 들어가 혼자 숨죽이며 펑펑 울던 초등학생의 저는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이루기로. 어린시절은 자극이라는 촉매를 제공했고, 현재 꿈을 위해 한없이 달려가는 마라토너가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앞을 향해가고 있는 마라톤에 당신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기나긴 마라톤 여정을 함께 참여하며 힘든일도 분명 찾아오겠지만 제 든든한 뒷배경 믿어주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봅시다. [br][br]출처 : [[http://soldesignplan.com/profile|프로필 홈페이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