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인터넷 방송 == [youtube(E9LKJhsXCp4)] 샷건 칠 때마다 떨어지는 탄피소리. [[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에서 뛰게 되면서 자연스레 [[중국]] 플랫폼으로 중국에서 개인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저세상 텐션 방송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바로 옆자리가 [[김태상|도인비]]이기 때문에 도인비 방송에서도 항상 꽉 찬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고성방가에 쌍욕은 기본 옵션이고, [[중국어]]로도 욕설을 현란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쉴 새 없이 내뱉는 한국말 + 중국말 짬뽕 속사포 욕설로 래퍼라는 별명도 얻었다. 심하면 [[패드립]]을 치는 모습까지... 현재 2020년 기준으로 [[김동하(프로게이머)|칸]]이 FPX로 이적했기 때문에 패드립 듀오 성사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我们这个年纪爱情和事业可以晚点来,但是打野不行。"''' >우리 나이대에 사랑이나 돈은 좀 늦게 올 수도 있지만, '''정글은 늦게 오면 안 된다.''' 한국에서 인터뷰로 접할 때의 김군은 플레이 스타일상 묵직한 탑솔러 인상이었지만, 개인 방송에선 '''[[탑신병자]] 중에서도 말기'''인 모습을 보여줘서 적응을 못하는 팬들도 많다. 심지어 중국에서 별명 중 하나가, [[이상혁|페이커]]를 가리켜 '이 형'이라고 부르거나 [[강승록|더샤이]]를 '강 형'이라고 부르듯이 뒤에 형을 붙여 ''''씨발형(西八哥)''''일 정도다. 생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중국어로 말을 할 때도 씨발을 섞어서 말하는 경우가 잦다. 매칭이 잡히지 않자 욕을 하는 김군에게 코치가 왜 그러냐고 하자 김군이 중국어로 상황 설명을 하고 씨발을 외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방송하면서 온갖 비속어는 써도 딱히 인게임에서 채팅으로 욕을 하고 그러는 일은 거의 없고[*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과거 LCK 선수들과 마찰이 있긴 했다. 가장 대표적인 건 LCK 최연장자 조커와의 키배.], 팀원들하고는 서로 사이 좋고 공평하게 패드립을 나누며 팀 케미를 다지는 편. 만약 이런 것에 민감한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에서 선수 생활을 한다면야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LPL에서 뛰는 선수가 중국어 컨텐츠로 전적으로 중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 감성의 방송이고, 중국 현지에서는 딱히 문제 삼지 않고 그런 모습을 그냥 캐릭터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칸이 FPX로 이적한 후 도인비 방송에서 김군마냥 씨발을 외치며 샷건을 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중국 자체에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 듯하다. 그러나 칸도 2021년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DWG KIA]]로 이적하자마자 아예 방송에서 욕설, 샷건이 없어졌다. 다만 트위치 플랫폼의 문화 차이 때문에 자중한 것인지, 은퇴 후 아프리카로 넘어가자 선은 안 넘어도 다시 예전의 칸으로 돌아왔다.] 김군 본인은 롤드컵 우승 이후 앞으로 1~2년 정도만 더 현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한다고 했으니, 딱히 한국에서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없을 듯. 애초에 한국에는 저거보다 더한 정신병자스러운 유저들이 널린 데다가, 특히 탑솔러라 하면 프로가 광기를 드러내도 이해하는지라 다들 이걸 진지하게 문제 삼기 보단 보고 다 같이 웃고 넘긴다. 개인 방송에서 보여주는 찰진 분노와 팀원에게 가하는 거센 디스로 커뮤니티에서는 더샤이와 같이 팀원이 못하면 팀원들에게 걸쭉하게 쌍욕을 박는 [[탑신병자]] 특유의 밈이 생겼으나, 실제 대회에서는 의외로 팀원들을 격려하는 멘트를 많이 하는 선수이다.[* [[린웨이샹|Lwx]]의 실수로 인해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IG]]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을 때 자책하는 Lwx를 도인비와 같이 격려해줬으며, [[가오톈량|티안]]이 [[그라가스]]를 하고 싶으나 팀의 조합 때문에 하기 꺼려진다고 얘기하자 "너를 믿는다."라고 하면서 티안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등 팀원들의 멘탈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칸은 인터뷰에서 "팀에 잘 녹아들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도와주었던 것이 김군이었고, 그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즉 방송만 보면 성격 파탄자 같지만, 예상 외로 팀원들을 가장 많이 챙겨주는 선수 중 한 명인 듯. 애초에 정말 성격 파탄자였으면 팀원들에게서 좋은 소리는 못 들었을 텐데, 팀원들이 김군의 이러한 미담을 계속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보아 실제 성격은 굉장히 좋은 사람인 듯하다. [youtube(1PCDtFKaYUM)] [youtube(ikX56PnxJUs)] [youtube(1O__l2mQdyM)] 특히 롤드컵 인터뷰에서는 이게 진정 동일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차분한 어조를 유지하고 있다. 웃긴 점은 표현 자체는 ''''똥 쌌다', '버스나 타자'''' 등등 날 것 그 자체인데 그런 말을 매우 차분하고 조곤조곤하게 한다는 점. 그 갭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들리는 해설진들의 폭소는 덤. 후임으로 들어온 [[김동하(프로게이머)|칸]]이 FPX에서 탑신병자 기질을 되찾자, 옆에서 샷건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다.[* 키보드에 샷건을 치면 키보드도 날려먹고 손도 아프니 장패드에 샷건을 치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그게 더 아픈데다가 김군 본인도 위에 나오듯 도대체 어디에 샷건을 치는 지 알 수 없어서...]키보드 날려먹은 칸을 위해 자신의 남은 키보드를 내주는 건 덤. 칸과 김군 둘 다 1995년생인 데다 12월생으로 생일이 늦은 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둘이 꽤 좋은 케미를 보여줘서 앞으로의 FPX가 기대된다는 팬들도 많다. 그러나 리미트가 해제된 칸조차도 김군의 미친 텐션과 샷건을 보고 매번 놀라는 듯하다. 또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오메킴)]]의 팬이라고 한다. [[https://www.fmkorea.com/2902542307|#]] 한편 6월 4일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군 입대를 위해 내년에 은퇴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초 전 팀 동료인 [[오규민|오뀨]]의 섭외로 [[감스트]]가 주최하는 천상계 롤 대회인 GGC에 참가했으나 8강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2021년 3월 초에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예전 느낌 처럼 샷건은 치지 않지만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는 욕은 아직 건재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